교육업계 '스타강사 영입' 또 진흙탕 싸움…소송전·공정위 처분까지

2020-05-21 10:14:12  원문 2020-05-21 09:28  조회수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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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스타강사'의 영입을 둘러싸고 사교육업계가 또 다시 내홍에 휩싸였다. 메가스터디교육과 에스티유니타스가 수백억원대 소송전을 벌이며 또다시 험악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이번에는 '국어과 1타' 유대종 강사의 이적을 둘러싸고 강 대 강으로 맞붙는 양상이다. '회사 대 회사'의 문제임을 주장하는 메가스터디교육과 '회사 대 강사'의 문제일 뿐이라는 에스티유니타스의 입장이 엇갈린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8일 메가스터디교육이 에스티유니타스 및 현현교육(스카이에듀) 등을 상대로 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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