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없었다” 망언 쏟았던 日 논객 코로나로 사망

2020-05-20 20:26:28  원문 2020-05-08 14:31  조회수 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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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성노예를 부정하며 망언을 쏟아냈던 일본 극우 외교평론가인 오카모토 유키오(岡本行夫·74) 전 총리실 보좌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8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오카모토 전 보좌관은 코로나19에 감염돼 치료를 받던 중 지난달 24일 숨졌다. 이같은 사실이 열흘이 지난 후에나 밝혀진 것은 유족들이 공개를 꺼렸기 때문으로 보인다.

오카모토 전 보좌관은 일본 외무성 북미1과장 등을 거쳐 1991년 퇴임했다. 1996~1998년 하시모토 류타로(橋本龍太郞), 2003~20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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