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사용설명서 [394619] · MS 2011 · 쪽지

2012-08-23 21:53:46
조회수 601

지금이 수험생 수가 많아진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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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정시에서 문과에서 대학 진학하기 어려워진게

일단 수시인원 증가로 정시인원 감소, 쉬운 수능의 추세로 등급인플레,
사탐선택에서 자신에게 점수 얻기 쉬운 과목 선택 등 대충 이런거 때문에 힘들어졌나 단순히 그런 생각이 있었는데

수험생수가 늘어나서 그렇다는 댓글은 본거 같아서

대충 수험생수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궁금하네요
혹시 대략적인 수치 아시는분 있으면 댓글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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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ㅅFSH · 363307 · 12/08/23 21:59 · MS 2010

    정시 감소 인원증가...

  • serendipity. · 389023 · 12/08/23 21:59 · MS 2016

    10수능 때까지 62만명 정도였는데 11수능 때부터 69~71만 이정도 유지됬고
    11수능 때부터 연대수시80% 나머지대학도 수시비중늘림, 갑자기 모의고사가 패턴화되고 난이도 하락 (11수능 제외),듄 반영
    11수능은 불수능인데 10수능때랑 같은 대학 가려면 맞아야하는 언수외 원점수는 동일;;; 사탐은 죄다 47이 1컷
    저도 정확한 수치를 알고 쓰는건 아님ㅋㅋ

  • keepmovin · 329772 · 12/08/23 22:29

    수시인원 증가로 정시인원 감소했는데 대학 갈 구멍은 수시인원 증가로 인해 엄청 줄어들었어요. 거기다 수험생 실력 상향 평준화(인류의 역사가 지나면 지날수록 계속 증가. 특히 외국어)현상으로 인해서 문과 3등급이 인서울하고 이과 3등급이 동건단홍대를 가던 건 옛날 이야기고..
    거기다 n수생 누적을 따지면... 일단 수시 떨어진 현역은 정시에서 낑겨 죽고 20퍼센트 파이가지고 n수생들이 낑낑되는 처지..

  • 신도 · 365411 · 12/08/23 23:17 · MS 2017

    역대 수능 응시자수(지원인원 기준입니다)

    94년 약75만
    95년 약78만
    96년 약84만
    97년 약82만
    98년 약88만
    99년 약86만
    2000년 약89만
    01년 약87만
    02년 약73만
    03년 약 67만
    04년 약67만
    05년 약61만
    06년 약59만
    07년 약 58만
    08년 약58만
    09년 약58만
    10년 약67만
    11년 약71만
    12년 약69만

    수시인원 증가로인해 정시인원감소는 맞구요, 쉬운수능이나 사탐선택과 정시로 대학진학과 상관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