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람단혜민이 [935724] · MS 2019 · 쪽지

2020-05-18 01:18:21
조회수 11,191

성균관대 글바메 vs 서울대 바이오시스템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0174753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과 안내 영상ㅡㅡㅡ>  http://wstr.ebsi.co.kr/M41M1601/S20160000126/S20160000126_1M4_000000151025.mp4


[요즘 뜨는 학과] 성균관대학교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과


100세 시대를 이끌 미래 유망 전공


우리 사회는 빠르게 발달하는 의학 기술 덕분에 급속도로 고령화 시대에 진입했다. 이에 따라 환자 상태를 보다 정밀하게 분석하고 정확하게 치료하는 첨단 의료기기와 의학 기술도 나날이 발달하고 있다. 성균관대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과는 이러한 시대 변화에 맞춰 탄생한 학과다.


글 박지현·사진 성균관대학교


고령화 사회에 꼭 필요한 최첨단 의료 분야 교육


의학의 한계를 공학으로 극복하기 위해 탄생한 바이오메디컬공학은 의학과 공학이 결합한 융복합 학문으로, 최근 미래 전망이 좋은 학문으로 주목받고 있다.

2015년에 신설된 성균관대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과는 첨단 의료기기 트랙, 생체 재료 트랙, 뇌과학 트랙으로 분야를 나눠 교육한다. 먼저 첨단 의료기기 트랙에서는 인체 시스템 및 공학적 원리를 이용해 질병을 진단하는 첨단 장비의 개발에 필요한 교육이 이루어진다. 여러 가지 증상을 겪는 다양한 환자를 치료하고 수술하기 위한 기기를 개발하는 것이다. 생체 재료 트랙에서는 단백질처럼 생명 활동에 영향을 주는 생명 분자, 인공장기 같은 생체 조직과 접촉해 사용하는 생체 재료에 대한 지식을 배운다. 또 미래 유망 산업으로 손꼽히는 웨어러블 소자, 즉 심장박동수와 심전도 같은 생체 정보를 측정할 수 있는 기기를 개발하는 데 필요한 교육을 받는다. 마지막으로 뇌과학 트랙에서는 뇌와 관련된 기초과학 지식과 뇌공학 분야에 대해 배운다. 1학년은 3가지 핵심 분야의 공통 내용으로 수업하고, 2학년부터 3가지 트랙 중 자신이 선택한 트랙을 집중적으로 학습한다.


인류의 미래를 책임질 바이오 기술자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과는 국제 무대에서 세계인과 소통할 수 있도록 100% 영어로 수업을 진행한다. 해외 학술활동을 통해 국내외를 오가며 특별 교육과정에 참여할 수도 있다. 또한 국가의 성장 측면에서도 이 분야가 주목을 받고 있기 때문에 장학금과 연구 장려금 등도 적극적으로 지원받는다.

학과를 졸업한 뒤에는 국내외 대학원 및 의학전문대학원에 진학해 교수가 되거나 국제 의료 분야의 연구 인력이 되기도 한다. 병원에서 의료기기의 선택과 사용을 관리하기도 하며 공공기관에서 의료기기 생산품의 안전성 검사 및 관리와 관련한 일을 할 수도 있다. 더 나아가 글로벌 기업과 협력해 바이오메디컬엔지니어링 분야의 CEO가 되는 등 글로벌바이오메디컬엔지니어링학과의 졸업 후 전망은 매우 밝다.


성균관대 바이오 전략학과 -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과(BME)


삼성바이오 취업 아닌  '바이오의 삼성'  창업할  인재  기르자

재교육 필요없는 '현장맞춤형 인재' 요구

'바이오 성장세' 반영한 예측모델 나와야


삼성바이오로직스 제1공장 외관. / 한경 DB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은 지난 19일 열린 ‘바이오의약품 분야 대토론회’에서 “바이오산업이 성장하려면 대오각성의 자세로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규제 완화 수준을 넘어 바이오·제약산업 활성화와 이 분야 인재 육성이 필요하다는 주문이었다. 


삼성그룹은 일찌감치 차세대 먹거리로 바이오·제약 분야를 점찍었다. 바이오의약품을 위탁 생산하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를 개발하는 삼성바이오에피스를 설립했다. 


시장 규모를 보면 납득이 된다. 지난해 바이오의약품 시장 규모는 1790억달러였다.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시장(825억달러)의 두 배가 넘었다. 최근 한미약품의 ‘기술수출 대박’은 국내 바이오·제약의 미래산업 가능성을 입증한 사례가 됐다.


◆ "재교육 없이 현장투입 가능 인력 필요"


BT(바이오기술) 산업을 뒷받침할 인력은 갖춰져 있을까. 기업들은 고개를 내저었다. 한경닷컴이 23일 한국바이오협회로부터 받은 ‘2015년 바이오산업 인력수급 실태조사’에 따르면 바이오기업 71.5%가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 및 실무경험을 지닌 인력이 부족하다”고 답했다. 



2015년 바이오산업 인력수급 실태조사(단위: %). 바이오기업의 71.5%가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과 실무경험을 가진 지원자가 부족하다고 답했다. / 한국바이오협회 제공


실태조사를 수행한 바이오산업 인적자원개발협의체는 “바이오 인력은 양적 측면보다 질적 측면의 문제가 크다”고 지적했다. 대학들이 생명공학 등 바이오 관련 학과를 앞다퉈 개설했지만 정작 현장에선 쓸 만한 인재가 부족하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산업 현장에 바로 투입 가능한 인력이 필요하다는 얘기다. 벤처기업이 많은 바이오 분야의 특성상 재교육 여력이 부족하기 때문.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총괄본부장(전무)은 “현장적합형 대학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재교육이 필요 없는 맞춤형 인력을 길러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 '맞춤형 바이오전략학과' 키우는 대학들


대학의 변화도 감지된다. BT 분야를 세분화해 타깃팅한 학과가 나오고 있다. 작년 개설된 성균관대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과(BME)가 대표적이다. 이 학과 학생은 4년간 학비를 전액 지원받는다. 삼성이 재단으로 있는 성균관대에 바이오 전략학과를 만든 셈이다. 


삼성이 장학금과 취업까지 100% 보장한 같은 대학 반도체시스템공학과가 연상된다. 단 BME학과에는 삼성 취업보장 내용이 빠졌다. 학과 개설에 깊이 관여한 성균관대 교수는 이에 대해 “바이오는 성장 중인 산업이다. 틀이 잡혀있던 반도체와는 상황이 다르다”며 “삼성바이오에 취업할 게 아니라 ‘바이오의 삼성’을 창업할 인재가 필요하다고 봤다”고 설명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직원들이 제1공장 바이오리액터홀에서 가동 상황을 체크하는 모습. / 한경 DB



     

Q. 의공학과에 관심이 있는 고1 남학생을 둔 학부모입니다. 의공학과 졸업 후 전망과 성균관대학교 의공학과 진학 가능한 내신 성적은 어느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A. 의료공학(Biomedical Engineering)은 의학과 공학의 절묘한 융합지점에 있습니다. 의학적 지식만 가지고, 또는 공학적 지식만 가지고서는 의료공학의 절반만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의료공학과는 첨단 의료장비의 개발이나 운영에 필요한 기술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보니 컴퓨터나 전자장비 등에 대한 원리와 구조, 작동방법에 대한 전문 지식 습득에 흥미가 있어야 합니다. 또한, 정교한 것을 만들거나 실험하며 조작하는 것을 좋아하고, 아픈 환자를 돕기 위한 의료 장비이므로 인간을 존중하고 사회봉사정신이 투철한 학생이라면 더 금상첨화입니다. 의공학이 '의용생체공학' '의용공학' '의료공학' '의료전자공학' 등 여러 가지 이름으로 지칭되기도 하지만, 실제로 다루는 분야에는 큰 차이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졸업 후에는 의학전문대학원이나 일반대학원으로 진학할 수 있고, 대학병원 종합병원 한방병원 재활병원 등 의료기관에 취업이 가능합니다. 의료기기 관련 연구소나 전기전자 관련 연구소로 진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의료기 제조업체나 개발업체 등 기업체로 진로를 정하기도 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 및 보건 분야 공무원으로도 일할 수 있습니다. 

특히 성균관대학교 글로벌바이오메디컬엔지니어링학과는 ①삼성전자 등과 산학협력 ②4년 전액 장학금 및 연구 장려금 지원(기준 성적 충족 시) ③기숙사 우선 배정 ④연구학점제 활용 조기졸업 유도, 해외연구 참여 기회 제공 ⑤광교테크노밸리, 화성향남제약단지, 오송생명과학단지 등과 연계한 연구진행 등의 혜택으로 우수한 학생들 유치에 힘쓰고 있습니다. 2017학년도 입시 결과를 보면 학생부종합전형인 글로벌인재전형에 41.20 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합격자 최저 내신 성적은 일반고 기준 1.40점, 자사고(자공고 포함) 기준 2.60점이었습니다


의학,생물학,공학에 관심 있으면 성대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과 추천



현재 전 세계적으로 병원 의료나 보건 복지 분야가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삼성메디슨, GE, 지멘스, 필립스와 같은 의료기기 산업 기업들이 연구 및 투자를 점점 확대하는 추세이며, 국내 대형병원들도 앞다투어 첨단 의료기기 보유 수를 계속 늘리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를 유지하고 관리하는 전문 인력 수요 역시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추세는 전 세계적으로 삶의 질 향상 추구와 개인 의료기 맞춤형 시장 도래, 휴대용 다기능 건강정보시스템 등과 맞물려 의료나 복지 분야에서의 인기는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성균관대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과 장재범 교수 연구팀·美MIT 공동 기술 개발

21세기는 뇌 연구의 시대이다. 최근 미국에서는 약 3조 5000억원을 투자해 뇌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이해하고 뇌 질환 치료법을 개발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이에 전 세계적으로 뇌를 자세하게 들여다볼 수 있는 다양한 기법들이 개발되고 있다. 이 추세에 발맞춰 2014년에는 초고해상도 현미경을 개발한 세 명의 과학자들에게 노벨 화학상이 주어지기도 했다. 하지만 이런 초고해상도 현미경은 값비싼 특수 현미경이 필요하고 또한 두꺼운 조직을 관찰하기 위해서는 복잡한 시료 준비 과정이 필요했다. 

이에 본교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과 장재범 교수 연구팀은 MIT 에드 보이든 교수 연구팀과 뇌를 20배 혹은 그 이상 팽창시켜 일반 현미경으로 초고해상도를 얻을 수 있는 기법을 개발했다. 이를 위해 지난 2015년에 개발된 4.5배 뇌 팽창 기술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뇌 및 다양한 장기를 20배 혹은 50배 이상 팽창시킬 수 있게 만들었다. 장재범 교수 연구팀은 이 기술을 이용하여 뇌 신경세포들이 어떤 시냅스를 통해 삼차원으로 연결되어 있는지 매우 자세하게 관찰할 수 있었다. 또한 20배 팽창 후에는 뇌 및 장기가 투명 해져 일반 현미경으로도 조직의 깊숙한 안쪽을 초고해상도로 관찰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연구에서는 뇌를 팽창시키기 위해서 흡수젤을 사용하였다. 흡수젤은 물을 매우 잘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서 그동안 아기 기저귀를 만드는 데에 사용되어 왔다. 이 물질을 물속에 넣어주면 물을 흡수하면서 흡수한 물의 부피만큼 팽창하게 된다. 이번 연구에서는 뇌 속에 흡수젤을 합성한 후 물 속에서 팽창시켜 뇌를 20배 이상 팽창시키는 데에 성공했다.


이 기법은 뇌 뿐만 아니라 현미경을 사용하는 모든 생물학 및 의학 분야에 널리 사용될 수 있다. 최근 암 조직이 서로 다른 돌연변이를 가진 세포들의 복합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암 조직을 초고해상도로 관찰하고자 하는 시도가 있어 왔다. 이 기법은 암을 연구하는 데에 그리고 환자에게서 떼어낸 암 조직을 분자수준으로 이해하여 정확한 치료법을 결정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재범 교수는 “이번 성과는 최근 많은 사람들이 고통 받고 있는 뇌질환의 원인을 이해하고 그 치료법을 개발하는 데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뇌 연구뿐만 아니라 암 연구, 줄기 세포 연구, 혹은 신약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 쓰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리고 “앞으로 이 기술로 개개인의 장기를 초고해상도로 관찰하여 대량의 데이터를 얻고 이를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하는 연구를 하고 싶다” 라고 밝혔다.

장재범 교수 연구진이 제 1저자로 참여한 ‘Iterative expansion microscopy’ 논문은 생명과학 분야에서 권위있는 학술지인 Nature Methods 최근호에 게재됐다.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과 학부생연구프로그램(URP) 2년연속 선정.

미래부 한국과학창의재단 URP(학부생 연구프로그램)사업에서 성균관대가 3년 연속 최다 선정되었으며, 

그 중 BME학과의 서민아교수님이 지도하는 2학년 학부생 4명(왼쪽부터 오병묵, 김경룡, 서현정, 반성현)이

"Eleutheroside E의 신경줄기세포 분화촉진효과에 대한 연구" 를 주제로 선정되었습니다. 


성대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과 박재석교수팀,초고속 3D·4D MRI 개발


실험실 밖으로 나온 R&D "현장 적용, 가장 행복하죠"

박재석 성균관대 교수 연구팀, 초고속 '3D·4D MRI' 개발

'2016년 진흥원 기술업그레이드R&D 과제' 선정

MRI 고식적 문제 '속도·고화질' 다 잡는다


">

MRI의 고식적 문제 해결을 위해 연구개발 중인 박재석 성균관대 교수.<사진=김지영 기자>



성균관대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과 박재형 교수팀

몸속에서 암세포와 싸우는 나노로봇 국내 개발




성대공대 글로벌바이오메디컬 김성기교수, 두개골 관찰 소프트윈도우최초개발


기초과학연구원(IBS) 뇌과학이미징연구단 김성기 단장(성균관대 교수) 연구진은 살아 있는 동물의 뇌를 관찰하면서 약물 주입이나 전극 삽입 같은 실험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두개골 소프트 윈도’ 개발에 성공했다. 이번 연구 성과는 기초과학 및 의학 분야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츠’ 10일자에 실렸다.

동물에게 뇌는 가장 중요한 기관이기 때문에 두껍고 단단한 뼈로 둘러싸여 있다. 뇌를 관찰하려면 수술로 두개골에 구멍을 만들어 뼈를 대신할 투명 창문으로 메우는데, 이를 ‘두개골 윈도’라고 한다.

기존의 윈도는 커버글라스라는 딱딱한 재질로 만들었기 때문에 관찰만 가능했다. 뇌 자극 같은 실험을 하려면 다시 수술을 거쳐야 한다. 재수술은 동물에게도 상당한 스트레스로 작용하기 때문에 연구 데이터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수술하다가 죽는 경우도 많은데, 이러면 다른 동물을 이용해 처음부터 다시 연구를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연구 결과 도출에 시간이 오래 걸린다. 소프트 윈도를 의미 있는 발전으로 여기는 까닭이다. ‘

소프트 윈도’는 부드럽고 투명한 실리콘 물질인 ‘폴리디메틸실록산’(PDMS)을 이용했다. 소프트 윈도 수술을 한 생쥐는 깨어 있는 상태에서도 1시간 이상 혈류의 흐름을 볼 수 있다. 또 25주 이상 뇌를 관찰하고, 약물을 투입하거나 뇌파 및 신경전기신호 모니터링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연구진은 이 기술을 현재 국내 특허로 등록했고 미국에도 특허 출원한 상태다.


성대공대,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과 영국 유명 의과학자들과 공동연구


韓-英 학자들 바이오헬스 연구 '의기투합'

     

10개팀 공동연구

(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산업진흥원(KHIDI)은 영국 의학연구위원회(MRC)와 국제공동연구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양국의 의과학자 10명씩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진흥원과 MRC는 작년 11월 이후 과제 접수와 공동 평가를 거쳐 10개의 공동연구 과제를 뽑았다. 각 과제는 한국과 영국의 과학자가 1:1로 매칭돼 수행한다.

MRC는 연간 1조3천억원을 집행하는 영국 최대의 바이오헬스 연구개발(R&D) 관리기관이다. 최초의 항생제 페니실린을 개발한 플레밍이나 DNA 이중나선구조를 규명한 왓슨과 크릭 등을 배출한 곳이기도 하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영국 측에서는 옥스퍼드 대학, 킹스칼리지 런던 등 영국 유명대학 의과학 연구자들이 참여해 서민아 성균관대 교수, 정영철 전북대 교수, 성기철 강북삼성병원 교수 등 한국 연구자들과 공동연구를 진행한다.

10개의 연구과제에는 12개월 동안 3억5천만원씩이 지원된다. 진흥원과 MRC는 지원금의 절반씩을 부담한다.

진흥원은 이번 공동연구 프로그램이 영국의 MRC가 한국 바이오헬스의 기술력을 높이 평가하고 세계 바이오헬스 시장 개척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로 인정했다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진흥원 관계자는 "공동연구 프로그램을 통해 뇌신경과학, 감염질환, 만성질환, 줄기세포, 노화 등 보건의료 R&D 주요 분야에서 정보와 인력 교류를 위한 네트워크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과제명
한국측영국측
기관명책임자기관명책임자
통합 다중 이미징 기술을 응
용한 신경질환에서 신경혈류
게연접 기능 저하 연구
성균관대서민아Univ. of
Sheffield
Jason
Berwick
정신증의 생물학적 표지자:
정신증으로의 이환, 재발 그
리고 회복의 탐지
전북대정영철King's
College
London
John
Powell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 인
슐린 저항성 및 비만 환자에
게서 심혈관계 결과
강북삼성
병원
성기철Univ. of
Southampto
n
Chris
Byrne
브리스톨-서울 협력연구:
‘Smart Challenge of
Ageing’
서울대
병원
윤형진Univ. of
Bristol
Kei Cho
스마트 모니터링 및 치료목
적의 삽입형 의료 기기에서
배터리의 수술적 교체나 전
력선의 연결이 필요 없는 지속가능하고 편리한 전력 공급 기술
전북대양윤석Ulster
Univ.
Omar J
Escalona
알츠하이머병의 병리학적 메
커니즘 공동연구
한국과학기술연구원김영수Univ. of
Cambridge
Gabriele
Kaminski
Schierle
내성을 유발하지 않은 신개
념 박테리아 감염치료제 개
발연구 기획
성균관대김경규Univ. of
Southampto
n
Seung Seo
Lee
Jenner Institute of
University of Oxford와 국
제백신연구소
(International Vaccine
Institue (IVI))공동 Global
Health vaccines 심포지움
지원 사업
국제백신연
구소
송만기Univ. of
Oxford
Calman A.
MacLennan
임상등급 유도만능줄기세포
의 제작 및 표준화를 위한
한영 국제공동연구 네트워크
구축
차의과대송지환Scottish
National
Blood
Transfusio
n Service
Marc
Turner
HIV 감염과 노화: 병리학적
기전 규명
연세대최준용Imperial
College
London
Alan
Winston


bkkim@yna.co.kr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