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온라인 GSAT '커닝' 땐 5년간 응시자격 박탈

2020-05-17 16:50:13  원문 2020-05-17 14:39  조회수 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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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심재현 기자] 삼성그룹이 올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 전형에서 온라인으로 치르는 'GSAT'(삼성직무적성검사)의 부정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부정행위를 한 응시자에 대해 앞으로 5년 동안 지원 자격을 박탈하기로 했다.

17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그룹은 오는 30일과 31일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 대졸 신입사원 공채 GSAT와 관련해 이 같은 방침을 확정, 발표하고 응시자들에게 유의사항과 휴대폰 거치대, 개인정보보호용 커버 등을 담은 키트를 우편으로 발송했다.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GSAT를 온라인으로 치르기로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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