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클럽 방문' 고교, 추가 검사 없이 사태 일단락

2020-05-16 21:01:16  원문 2020-05-15 17:07  조회수 401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0141030

onews-image

(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서울 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3학년 학생이 연휴 기간 이태원 클럽과 인근 주점 등을 방문한 이후 진단검사를 받은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인 가운데 해당 학생과 접촉 이후 호흡기 증세를 보인 학생 1명이 보건당국으로부터 이상이 없다는 통보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예술계열 A고등학교 재학생 B씨는 지난달 26일과 지난 1~3일 이태원 롤리 클럽과 인근 주점 등을 방문한 이후 의심증상이 나타나 11일 강남구보건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았고 하루 만인 12일 음성 판정을 받고...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기차는달린다(864222)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