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원선생님꼐서 잘가르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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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질서는 되게 개념설명을 깔끔히 해주는 느낌이라 잘 들었는데
알파테크닉은 수열파트가 가장 그런데 일관성이 조금 없는 느낌이라 해야하나 노가다로 풀어내는게 심한거같습니다
저만 이렇게 생각하는건가요? 개념강의 - 문제풀기 - 문제인강- 2회독 - 안풀리는거 듣기 이순으로 했는데 아 물론 엑서사이즈하고 수발문하고 나눠서 했구요
수열은 노가다가 원래 있다지만 잘 모르겠습니다.
같은생각하시는분 계신가요?
아니면 공부하고있는 순서나 방법이 잘못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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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살 수 있는걸로 아는데 몇시쯤에 나오나요 ㅠㅠ
님이 수험장에서 노가다로 풀 것 같으세요 화려한 스킬로 풀 것 같으세요?
요건 맞지
화려한 스킬만 가르치는 건 나쁘지만
정석만 가르치는건 괜찮다고 생각함
현역이고 고2 후반부터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3모평 등급은 23222 입니다 공부를 늦게 시작했고 수능을 본적이 없어 이런 지식이 부족한데 시험장 가면 노가다로 푸는 게 큰가요?? 시간은 안부족한가요??
아이디어 생각하는 시간이나 노가다 하는 시간이나 거의 비슷한 것 같아요
그러다 안떠오르면 그대로 재수하는거고
일단 저는 안보였습니다
아이디어 떠올리는것과 노가다를 할수있는 길을 생각해내고 노가다 하는 시간이나 비슷하단 이야기군요 제 머리속으로는 스킬이나 이런걸 생각하고있는데 그러다 한선생님 풀이보면 약간 허탈한 느낌이 들어서 공부법이 잘못된건지 인강을 바꿔보아야 할지 고민이되서 올린글입니다 문제를 보고 길을 생각해내는 방법을 바꿔야하지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근데 안맞는다 싶으면 바로 갈아타는게 심리적으로도 그렇고 맞긴 한 것 같아요
말씀 들어보시면 배성민t 엄청 잘 맞으실듯
머리가 안좋아서 현장에서 아이디어를 생각해 낼수 없다 생각해 많은 선배님들 글을 읽어보고 알파테크닉을 고른것인데 제가 중3 수학부터 수상 수하 까지 다시 하면서 했던 문제해결방법하고 안맞는거같은 느낌이들어서요 배성민선생님 강의를 들을때그 체화라 하나요? 스킬을 몸에 익혀 자연스럽게 나온다ㅏ는 의미인거같은데 그게 시험장에서
가능할까요??
음 그렇다면 문제에 대한 직관력을 길러 노가다할수있는 길을 만든다 생각하고 들어야하는 강의라 생각하고 들으면 될까요?
네 저는 작년 수능보고 느낀게 많아서 정석적인 강의, 스킬적인 강의 둘 다 듣고 있는 중이에요 문제 딱 보고.아이디어가 보이면 그거 밀고가고 안보이면 바로 노가다
보이면 좋고 안보이면 어쩔 수 없는건데 보이면 빠른건 팩트니까요 싫어하실 답변이겠지만 보일수도 있고 안보일수도 있어요
감사합니다 알텍돌리고 기출푼뒤 시간 남으면 배성민 들어봐야겠네요
저도 알텍 듣고있는데 그렇게 생각함... 요즘 스타일이랑은 안맞는듯.
근데 확실히 절대적인 수학실력은 좋아질 수 있는 강의인듯?
한석원은 그 자체로 빛나서요
악마
머리가 빛나긴 합니다
실전적인걸 고려하삼. 노가다가 아니라 가장 현실적인거임.
양승진쌤이 이번 개정교육과정을 대입을 통한 관찰이 주가된다고 하셨어요!
한석원 선생님 조교신가요??
마자요 밑분 처럼 다른 강사에요 그냥 교육과정이 이렇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아 죄송합니다 양승진선생님이시란 분께서 말한 대입을 통한 관찰이라는게 쉽게 말해 뭘까요? 노가다인가요?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