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눌러도 심 안 나와”…논란의 ‘수능 샤프’ 끝내 말썽

2020-05-15 23:40:08  원문 2019-11-15 21:48  조회수 1,708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0118926

onews-image

[앵커] 어제(14일)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샤프가 말썽이었다는 증언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소리가 많이 나고, 샤프심이 잘 나오지 않았다는데, 1분 1초가 아쉬웠을 학생들은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이호준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 현직 교사는 어제(14일) 수능 시험 감독을 했습니다. 감독관을 5번이나 했지만 전에 없던 일을 겪었습니다.

수험생 3명이나 수능 샤프를 바꿔 달라고 한 겁니다.

[수능 감독관 교사 A 씨/음성변조 : "안에 샤프심이 분명히 있는데 계속 샤프를 눌러도 샤프심이 안 나오는 경우가 많았어...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기차는달린다(864222)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