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향 사태] 울먹인 김상희...민주당 의원 14명 "친일 세력의 부당공세"

2020-05-15 12:38:46  원문 2020-05-14 12:39  조회수 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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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의 폭로로 촉발된 정의기억연대(정의연) 후원금 회계 의혹 등과 관련,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14일 "이용수 할머니의 기자회견을 빌미로 친일, 반인권, 반평화 세력이 역사의 진실을 바로 세우려는 운동을 폄하하려는 부당한 정치공세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김상희·남인순·홍익표 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의원 14명은 이날 성명서에서 "역사의 진실을 왜곡하려는 세력들은 국민과 역사 앞에 사죄해야 한다"며 "오랜 믿음에 기반한 피해자와 윤미향 당선인 간의 이간질을 멈추고 일본군 성노예 문제 해결을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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