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 삼자비교에 방법론에 관한 소론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009406
0.
사실 제가 1달 전 쯤 이 주제에 관해 a4 3~4 장 분량의
자세한 분석과 생각을 나열한 포스팅을 그대로 같다 붙여서 올렸는데
아무도 보질않으셔서.. (길고 난삽하다 이거죠 ㅎㅎ) 지웠었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연대 삼자비교의 구조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계셔서 올립니다.
그리고 덧글로 많이들 쓰셔서.. 알려드리고는 싶고(제가 잘해서가 아니고 천성이 오지랖이 넓고 쓸대없이 착해서..) 해서 게시물로 올립니다.
======================
1.
[주의] 답안의 내용상의 오류가 분명히 있으니 답안의 구조만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스포일러가 싫으신 분은 살포시 뒤로가기를 눌러 주시면 되겠습니다.
논제는 연대 10년 모의(?) _ 대립상황의 해결 입니다.
스포 안 당하실 분은 일단 이것만이라도 참고하세요:
1)
여러 비교 기준들에 대해 세개의 제시문 간의 차이점을 서술 = 非 논술실록 式
2)
1:2 로 나누어 다단 비교 = 논술실록 式
3)결론:
어떤 방식으로 하든 잘 쓴 답안은 내용과 논리에 있어서 [정답]으로 귀결 될 수 밖에 없고 결국 남는 것은 논술 실력 (이라고 다른 선생님께서 말하셨던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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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래는 예시입니다. 연대 대립상황의 해결 논제입니다.
스포일러 당하기 싫으시면 읽지 않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정말 궁금하거나 이미 풀으셨다면 보셔도 괜찮습니다.
절대구조 식이 아닌 연대비교.
내용상의 오류와 한계가 분명히 존재하니 답안의 [구조]만 참고하세요 !!!
4)
공통의 비교기준
1.대립하는 상황을 해결하는 방식이 다르다.
가는 설득,나는 표결,다난 강압이다
2.의사 결정에 대한 약자나 소수자의 동이의 성격이 다르다.
가는 자발적 동의 나는 원칙적인 승복,
다는 외형적인 복종, 내면적 저항의 모습이 존재하다
3.의사결정에 이르는 과정이 다르다.
가는 말과 수사에 의한 토론,타협,절충의 과정이 있다.
나는 당사자들이 공정한 절차와 결과에 승복하는 약속이 필요하다.
다는 강자의 일방적인 힘의 행사만이 존재한다.
4.대립하는 당사자들의 의견 반영 여부가 다르다.
가는 당사자들의 견해가 부분적으로 반영되어 절충하는 경우가 많다.
나는 다수의 선택을 받은 의견을 반영한다.
다는 강자의 의견을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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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답안:
제시문 모두는 공통적으로 대립하는 상황을 해결하는 방식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다그러나 그 해결의 방식과 그에 따르는 약자나 소수자의 동의에 대한 성격,의사결정의 과정과 이에 이르는 의견의 반영 여부에는 많은 차이저이 있다.우선 대립하는 상황을 해결하는 방식이다르다.(가)에서는 말과 수사로 상대방을 설득하고,(나)에서는 다수결의 원칙에 의한 표결로 해결하고,(다)에서는 굴복시키는 강압만이 존재한다.물론 그러한 방식에 다른 약자나 소수자의 의사 결정에 따르는 성격이 또한 다르다.(가)의 설득의 경우에는 소수자가 자발적으로 동의하지만,(나)의 경우에는 절차가 공정하였다면 원칙적으로 승복해야한다.이유는 표결에 참여한다는 것은 결과에 책임진다는 의사의 표현이기 때문이다.그러나(다)의 경우에는약자가 겉으로는 복종하지만 속으로는 저항할 가능성이 크다.즉 대립적 상황이 해결되지 못하고 잠재되는 경우가 많다.다음은 의사결정을 도출하는 과정에 차이점이 있다.(가)의 경우는 대립자들 간의 말과 수사에 의한 토론,타협,절충의 과정이 있다.(나)의 경우에는 당사자들이 공정한 절차에 대한 과정에 합의하고,표결의 결과에 승복하는 약속이 필요하다.그러나 (다)의 경우에는 강자의 일바적인 강압과 약자의 굴복의 과정만 있을 뿐이다.이렇게 합의된 최종 결론에는 (가)의 경우는 서로의 절충된 의견을 부분적으로 반영하지만 (나)의 경우에는 다수의 선택을 받은 의견만 반영하고,(다)에서는 강자의 일방적인 의견만 반영될 뿐이다. (743자)
5)
실록식비교 :
※ 제가 작성한 것(미 수정 _ 초안...)이라 답안 내용상의 오류가 분명히 있을 것 입니다
구조만 참고하세요.
(1) 인과론(2011 사회?)
제시문<가>,<나>,<다>는 고전적 과학 탐구 접근방법인 ‘현상들 간의 인과관계 파악‘에 대해 논한다.세 제시문은 공통적으로 현상들 간의 인과 관계를 파악하는 것을 회의적으로 본다.그러나 인과관계의 성립여부와 과학적 탐구에 있어서 인과관계를 설정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한계를 보완하는 방법에대해 견해 차이를 보인다.
<가>는 인과관계의 존재여부를 부정한다.<가>에 따르면,인간은 이성과 경험을 통한 반성 능력을 지닌 존재다.이러한 인간은 현상들 간의 관계를 경험을 통해 인지해 인과적 관계를 지녔다고 추론한다.심지어 현상들이 서로 임의적이고 우연적일지라도 추론을 거듭해 억지로 관계를 연결하는 것이다.즉 인간의 감각,능력은 불완전하며 현상의 총체를 파악할 수없다. 결국 현상들 간의 인과관계란 인간의 착각에 산물에 불과한 것이다.
반면<나>와<다>는 인과관계의 존재여부는 긍정하나 인과관계의 정립 가능성에 대해 회의적이라는 공통적이다.그러나 그 이유와 그러한 과학적 탐구의 한계를 보완하는 벙법에 대해 다른 견해를 보인다.우선 <나>는 현대의 막대한 데이터의 총체는 가시화할 수 없기 떄문에 현상들 간의 상관관계를 배격하며 오로지 인과관계만을 가정하려는 고전적 과학 탐구 방법론이 한계를 지닌다고 지적한다.오히려 막대한 데이터가 존재하기 때문에 통계알고리듬을 이용해 데이터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다면 인과관계를 설정하지 않아도 충분히 과학적으로 유의미한 결론을 도출할 수 있다고 논한다.
반면 <다>는 인간의 지식이 유한하여 현상들 간의 인과관계를 완벽히 파악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따라서 현상들간의 인과관계를 단선적으로 파악해 결론을 도출하려는 고전적 과학 탐구방법은 한계를 지닌다.<다>는 이러한 과학적 탐구의 한계를 인정하며 이를 보완하기 위한 방법으로 단순한 인과적 설명을 피하고 다양한 인과관계를 고려할때 조금이나마 더 정확한 결론을 산출할 수 있다고 논한다.
(2) 대립상황의 해결
제시문가,나,다는 모두 대립상황을 해결하는 방식을 논하나 그 방식에 있어서 대립하는 상대의 강제적 복종 여부와 복종의 수단에 있어서 차이를 보인다.우선가와나,다는 대립 상대의 강제적 복종 여부에 있어서 상반된 견해를 보인다.가의 대립상황을 해결하는 방식은 대립자를 강제로 복종시키는 것이 아닌,대립자를 설득하는 연설이다.왜냐하면 연설을 통해 타인을 설득하는 것은 인간의 고유한 득징이기 때문이다.또한 설득의 수단을 찾는 기술적 학문인 수사학이 어떠한 주제에 관해서 한계없이 응용될 수 있어서 연설을 대립상황을 해결하는 유용하고 유익한 방식으로 만들기 때문이다.특히 그 설득의 수단으로 연설가의 성품,청중의 감정을 조종하는 것,연설의 논거의 진리성을 이용할 수 있어 대립자에게 다양한 측면으로 접근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녔기 때문이다.
반면 제시문나와다는 대립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상대방을 강제적으로 복종시키는 방식을 사용한다.하지만 그 복종의 수단에 있어서 차이를 보인다.우선 나의 화자는 대한민국이 국민국가이자 민주주의 국가임을 강조함으로써 다수결 투표의 결과를 민족의,국민 다수의 결정이라고 강조,정당화하여 대립하는 상대인 소수파를 강제적으로 복종시킨다.반면다에서의 대립상황을 해결하는 방식으로서 강제적 복종은 무력시위라는 강제적 외교수단을 통해 이뤄진다.다에서 청나라 칸은 공식적 외교문서를 통해 강대국인 자국의 군사력을 내세우며 침략에 따른 참혹한 결과를 논하며 약소국인 조선의 두려움을 부추겨 자국과 대립하는 상대인 조선을 강제적으로 복종시키려 한다.요컨테 가는 연설을 통해 대립자를 설득함으로써,나는 다수결 투표를 정당화해 대립자를 강제적으로 복종시킴으로써,다는 협박적 외교수단을 통해 대립자를 강제적으로 복종시킴으로써 대립상황을 해결하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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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게시판에 잉여 같이 글을 남기지만
저는 매우 초보적이며 논술을 잘 못합니다.
그냥 몇일 오래 한 만큼 [정보]만 조금더 알 뿐이죠.
그냥 정보를 잘 모르시는 분들에게 알려주려는 마음에 올린거에요..
오해하지 마세요 ㅠㅠ 엄청 부담스러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오늘 보니.... 너무 길다 ㅋ 아무도 안읽으실 꺼 같아. 괜히 올렸나 ^^;
제가 지금 이 삼자비교 방법 때문에 엄청 고민하고있는데요. 제가 지금 재수생인데요. 현역 때 논술학원을 다녔었는데 그때 글쓴분이 말하는 非논술실록 방법으로 배웠거든요. 비교기준 여러개 뽑아서 차이점 쓰는 방법이요. 그래서 올해 전반기에도 재수학원에서 연대 논술 문제 쓸 때 이 방법을 당연하게 썼구요. 지금 재수학원 논술쌤도 이 방법을 가르치고 쓰라고 하셨어요. 그런데 제가 며칠 전에 논술실록을 샀는데 다단비교가 있더라고요. 저는 이 방법을 살면서 처음 접했거든요. 그래서 정말 충격먹었어요 이런 방법이 있다는게. 그리고 다단비교를 쓰신 합격자분들이 있다는게. 그래서 지금 연대 시험장에서 非논술실록 방법을 쓸지, 논술실록 방법을 쓸지 엄청 혼란스러운데요. 지금 글쓴분 글이 혜성처럼 등장했는데 글쓴분 말은 자신이 정답을 쓴다면 그 형식이나 방법은 상관 없다는건가요? 제가 논술실록 방법은 한번도 안써봐서 지금부터 연습해야하거든요. 그래서 지금 시험장에서 무슨 방법을 써야하는지 진짜 머리 터지겠어요 ㅠㅠ 지금은 절대구조 정독하고있는 상태에요
1.
아아.. 네이버에서 [연세대학교 입학처]라고 검색하시면 논술특강 링크가 있습니다.
안들어 보셨다면 그거 들어보세요.
2.논술특강에 따르면 연대가 학생에게 정답을 찾으라고 요구하는 것은 단 두 가지 입니다.
(1) 각 제시문의 주장과 논거를 찾을 수 있는가
(2) 제시문 간의 연관성을 분석하여 공통된 주제를 독해할 수 있는가?
나머지는 FREE 하게 자기의
독해력 / 논증력 / 창의력 / 표현력
만 보여주면 됩니다.
어떻게 비교를 했던지 [정답]이면 된다는 의미입니다.
이건 확실합니다.
다만 그러한 것을 함에 있어서 어떤 방법론이 더 우월하냐는 부차적 문제입니다
3.
제가 어떤 전략으로 실전에서 답안을 쓸지는 아직 확정을 못했으나 사실 공개할까 말까도 했지만 공개 해봤자 어짜피 100시간 이상 시간을 들이지 않는한 (스스로 노력하지 않는 한) 제가 피해볼 일은 없을꺼 같아 공개합니다.
4.
비 논술실록식 비교를 [주 主]로 삼고
서브로 [배vs빨간 사과,파란사과] 구분을 하는 논술실록 식 다단비교를 가미한 답안을 쓰려고
[생각만] 해봤습니다. 좀더 연구를 해봐야죠.
그런데 어쩌면 논술실록 식 비교가 더 우월하다 라는 확신을 갖게 된다면 실록식 비교로 답안을 쓸 것입니다.
앞으로. 49일 동안 연구해야할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5.물론 1차적인 연구 결과는 제 블로그에 있지만. 지난번에 올렸을때 아무런 반응도 없고 해서 걍 안올리렵니다.
6. 쪽지 하셔도 답장 안해드려요.
7.
와우니 님은 페로즈 선생님 등의 논술실록 Team 에게 공개적으로 질문 게시물을 작성해보세요.
전 페로즈 T 제자로써 [저격]하는 거 같은 느낌이 드는 질문은 자제 하고있어요.
그렇지만 이 글에 논술 팀의 답변이 달리면 속이 시원할 것 같네요.
8.그리고 저 오르비 이제 잘 안올꺼임.
지금 논술실록 아카이브 2기 합격자분께 질문 쪽지 넣을라고 잠시 들어온 것입니다.
9.논술이든 수능 공부든 일단. [스스로] 생각해보고 방법을 연구하는 과정이 필요한 것 같아요/.
10. 학원에서 안배우고 논술실록 모르는
사람들도 무수히 합격한게 연대 논술 입니다.(물론 111 찍으신 분들.) 뭔 방법론으로 비교를 했던지 그러건 중요하지 않아요
11. 그런데
실록식 비교 의 가장 큰 난점이
[논제에서 제시문 3개를 비교하라고 했는데]
비교기준 1 에 의해 3개 비교 하고
비교 기준 2에서 사과 2개 비교했음
결국 제시문 3개를 비교한 것은 1번뿐.
그런데 비논술실록 식 비교의 경우
비교기준 3~4개로 3개 전부 각각 비교 가능.
논제에 가까운 답안은 제 소견으로는 비논술실록 식 답안이 맞음
그래서 저는 이것을 主 로 삼으려는 것
근데 논술실록식 다단비교는 익혀두면 제시문 분석과 답안 작성에서 엄청난 메리트가 있음
근데 다 좋은데 수험생의 한정된 시간안에서 과연 할수있을까요
전 매일 4시간씩 논술 하는뎅
너무 할께 많은데요.
(건강 문제 때문에 정시로 연고대 가기 어려움. )
12. 완벽하게 정면돌파 하고 논술로 뚤어버리거나
꾸준히 해서 우선선발로 붙거나
이도저도 아니게 해서 떨어지거나.
아니면 포기하고 정시 파거나.
선지는 이정도 있는거 같아요.
13.혜성처럼 등장했다는 말 너무 멋있네요.
학원 샘한테 물어봐요. 어떻게 생각하시냐고.
별로라고 말하시면 논리적으로 어떤점이 별로인지.
합격자 답안들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등등
좋아요에 연연하지 않지만 그냥 읽고 가니 시간들여 글을 쓴사람 입장에서 슬퍼요 ㅠㅠ
잘 읽었습니다. 논술에 올인하시는분은 처음보네요ㄷㄷ 저는 논술실록으로만 공부해서 다른 비교방식이 있다는것은 처음 알았네요. 근데 논술실록 식의 비교를 하면 뭔가 천자기준으로 쓰기에는 분량이 부족해 지는 느낌받으신적없나요? 가.나.다 삼자비교를 하게되면 비교기준 언급하는 부분빼고 한제시문당 적어도250자 이상은 적어줘야하는데 저는 이부분에서 쓸말이없으니까 대부분 제시문 내용 끌어다쓰는데 그냥 복붙하는 느낌이라 좀 찝찝하던데;;휴
그리고 혹시 제시문 독해하고 비교기준 잡는것에 대해 힌트라도 주실수 없을 까요 ㅜㅜ 진짜 연대꺼는 비교기준부터 다틀려서...ㅜㅜ
1.[건강]상의 문제로 공부에 투자할 수 있는 [절대시간] 적어서, 많이 쉬고 있습니다.
그래서 연대 111은 무리고, 수리도 안되어 있어서 오히려 .. 논술 올인이라기 보다 [수리 올인]느낌이네요.
논술 4시간 정도 하고, 수리 7시간 정도 하니까요...(쉬엄쉬엄 해서실제 시간은 더 적죠 ^^;)
수능때 수리 1등급 맞어서 고대 11 우선선발이 이상적 상황.
2.저는 오히려 분량이 1000자 쓰라고 하면 1200자 쓰게 되서.. 100자 줄이는게 힘들던데요..
(연대는 글자수 감점 왠만하면 안하긴 해도 좀 많으면 좀 그럼 ㅋ .)
3. 비교를 조금.. 사실 [요약식으로 하면] [안되요].
실록을 참고해보세요.합격자 들이 님이 표현한 부분을 어떤식으로 표현했는지.
4. 페로즈 선생님께서 출간 준비중이신 초절기교를 기다리세요.. 전 언어 99%고.. 어릴때 부터 책덕후라 연대 제시문 독해하는데엔 지장이 없었네요.
연대 논술특강에서 말하기를 교과과정 정상적으로 이수한 사람은 독해 다 할 수 있게 만들었다는데..
제가 [남]의 입장에서 독해를 할수 없으니 딱히 어떤 부분이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논술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 [독해]가 본래 실력대로 안되는 것 아닐까요.
한 set 가지고 몇일(총 10시간 이상)씩 고민한 논제들이 있으신가요?? 그런게 쌓여서 논술 실력이 , 사고력이 오르는 것 같아요.
전 합격자 답안도 다 분석해 보고, 제것도 분석하고 서로 대조하고 다시 써보고 다른 논증분기로도 써보고 했는데?
그런 과정에 도전해보시는 것도 좋을듯.
5. 그런데 독해력을 잘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알려주고, 동시에 그것들을 훈련할 수 있는 책이 오르비 마켓에 있는 [논술 인셉션 2 ] 랍니다. 제가 올린 리뷰 한번 읽어보시구요. 독해에 도움이 되실것임. 만원밖에 안하니 구입해서 풀어보시면 좋을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