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0074231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수능공부하지 다?
-
북위도 장안만 있는게 아니라 더 있고 송나라도 카이펑 이후에 항저우로 간거 등등...
-
벌점으로 영구 이용제한된 유저 -> 현행대로 동일명의 재가입 제한 이쪽은 풀어주면...
-
지금 미장 중국 etf 급등하고 미쳤는데 중국이 오늘 경기부양한다고 정책내놔서 ㅇㅇ...
-
게시판 규정 읽어보면, 여론조작을 막겠다는 취지로 해당 규정이 개설되어있는데,...
-
어떻게 동일인으로 특정하는 건지가 궁금함
-
새벽 질받 9
신세한탄 ㄱㄴ
-
뉴런하면 얻어갈점 많을까요? 아니면 그냥 수분감만 돌릴까요?
-
MOGA 5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기 위해, 검열을 완화하고 오르비 관련 비판도 기꺼이 수용하고자...
-
왜 안자냐?
-
근데 살면서 한번도 안핌 재종에 갇혀서 담배 어케 참는거임요??? 담뱨 안피는 나도...
-
언매올인원 김동욱 체크메이트 하고 상상언매 풀고있는데 아수라랑 같이 계획짜줘서...
-
랜챗그 끝났구나 7
진작에 끝났어야 할 쓰레기 작품
-
깨어 있기 싫다 4
17년 전 그날 오빠 말고 내가 죽었으면 다 좋은 거 아니었을까 왜 효자에 사랑받고...
-
노베에서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으로
-
내신용으로 스킬강의 듣고있는데 뭔 내용인지도 잘 모르겠고 써먹기도 너무 어렵네요.....
-
콘서타 식욕감퇴 2
초반엔 몰랐는데 요즘 너무심해서 한달동안 저녁만 고기랑 밥 반공기 먹었더니 한달만에...
-
흑흑
-
애가 철없고 멍청해서 말 못가리고 생각 내뱉은 건데 뭔 음주운전한 연예인들보다 욕...
-
어중간하게 60% 공부 끝냈을때 방심하면 안돼는듯요 실제 시험에선 40%의 결과만...
-
딱 룰러 바루스가 티원 4명 목 겨누고 있을때 페이커가 날라와서 궁쓰는 장면...
-
린킨파크 뮤비인데용?
-
미적분 0
잘하고 싶다..
-
특히 수학은 혼자서 기출 열심히 보고 뉴런 듣고 시냅스 풀고 엔티켓 4규만 벅벅...
-
낼머글거
-
다들 쉽다고하네 하........양적관계 많아지면 복잡해지던데
-
야심한 새벽 질문밧는다 20
요즘하는일 : 문법 교재 제작
-
뭔가 합격예측이 후하게 나오는거 맞죠?
-
안녕하세요? 0
지잡대생입니다
-
감사합니다
-
이거 예약 한 사람이 많이 없는 거 같다??
-
심심하다 11
놀아줄사람
-
질문받음 4
ㄱㄱ
-
아놔 지금 아프지 말라고
-
누가 인증하면 기 모인대서 ㅅㅅ오십일뒤 나는 수능만점자 인터ㅠㅂ 해
-
가성비 갑 퀄리티 갑 계산연습 갑 게다가 그게 수능에 연계된다고? 수특은 레벨2에서...
-
1호부터 하는게 정배인가요? 한권당 평균 몇지문정도 수록 되어있을까요?
-
근데 덕코 5
얻다 쓸 수 있는 거예여?
-
공군 붙음 3
기쁘면서도 기쁘지않은 기분
-
탈릅 전 ㅇㅈ 6
-
덕코 다 기부함
-
가형미적은 n제랑 쾌감부터 다름
-
본인한테 맞는 강사찾는게 엄청 중요함..삼수만에깨닫게됨
-
일반고 내신 5등급임
-
푸씨짓 같안 말은 걍 ㄱㅊ 떼라, 쫄보 이 정도 느낌 아닌가? 성차별 표현은 맞지만...
-
지금~10/15 수학 5시간 영어1.5시간 국어 1시간 10/16~수능날 수학...
-
진짜 잘 만들었네 올해도 우승했으면 좋겠다 오너말이 가장 와닿았네요
-
오르비분들은 2
꿈이 뭔가요? 직업이어도 되고 비전이어도 돼요
면접가서 면접관과 대화할 수준이면 좋지 않을까요?
ㄱ이런애들 꼭 1년에 한명씩 나오는 듯... 하지마세요....
생기부에 전공서적을 넣기보다는 통계학원론을 공부하고, 선형대수학을 공부하고~ 이런식의 서술은 좋습니다
넣으세요
전 소논문의 어느 부분에 활용했는지랑 이걸 어떤 방식으로 공부했는지 면접때 얘기했어요
활용 논문, 참고한 대학서적 다 때려박으세요. 그럼 면접때 어필 개꿀이에요 머 자퇴하긴 햇지만
그런데 독서칸에 넣지말라는거
넣으세요
그건 '독서'가 아니잖음 공부를 그걸로 한거지
면접가서 대답 가능하시면
전공서적을 넣는다는 거에 의의를 두시면 곤란하고 공부하던 내용에서 ~이 나왔는데 ~이러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서 알아보다가 ~이런게 있었다는 걸 알게 되었고 더 자세히 알고 싶어서 찾아서 공부했다의 흐름
그거 딸랑 하나 읽었다고 한 줄 적혀봐야 의미없고 완벽하게 이해한 후 그 이후에 활동에도 영향을 주어야 합니다
얘를 들면 통계의 기댓값에 영향을 미치는 이상값(outlier)를 해결하는 방안에 대해 고민하다가 R이라는 통계학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고 이를 활용하기 위해서 R기반의 통계분석법과 함께 통계학 원론을 공부한 후, 선형회귀함수를 작성하는 원리와 기초적인 편미분, 앙상블기법등의 데이터마이닝 능력을 갖추게 되었다
통계학을 한 거는 아니지만 대충 수학 세특에 쓰면 되겠네요
이 이후에 공부하여 체득한 내용으로 뭐 영재학급을 할 때 그 내용을 사용해야겠죠, 바람의 세기와 공간과 공간사이의 단면적의 상관관계를 선형회귀함수로 그려보거나?
화학에 있어서 흡광도라는 개념이 있는데 몰흡광도라는 녀석과 비례한다는 사실관계를 통해서 화학실험할 때 수집했던 데이터를 분석해서 그 사실관계와 맞아떨어지는지를 공부했던 통계학으로 확인 검증하거나
제가 했던 활동의 예시긴 한데, 이런식으로 따라오세요
이거는 생기부보다는 스토리를 덧붙여서 자소서에 쓰는 게 좀 더 좋지 않을까 싶군요
위에서 설의생분이 말한게 백번 옳습니다 독서와 전공도서 탐독의 개념은 고교과정에서 일치하지도 않을뿐더러 그런 정보량이 방대하고 사고적인 측면에서 창의성을 보여주지 않는 단순 선행의 산물들은 인정받을 수 없어요
넣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