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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황제도 뭐 비율관계 거의 처음 가르쳤다고 했었는데 그땐 욕하던 사람들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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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이나 인강은 본격적으로 8월부터 공부하려고하는데 1월부터 듀오링고하고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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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있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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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원점대칭은 어떻게 봐라봐야하나요 삼차함수의 미정계수와 관련 있어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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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효쌤 입장정리입니다 참고로 저는 댓글알바도 아니고 조교도 아니고 그냥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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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효가 풀이 베꼈다는 게 개쌉소리인 이유를 알아보자.. 7
ㅎㅇ 나다 내가 누구냐고 수학3따리 재수생이다 흑흑 제목이 워딩이 개쎈데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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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민의힘, 김문수 선출 취소…새벽 4시까지 새 후보 등록신청 접수 4
국민의힘이 김문수 대선 후보의 선출 취소 절차를 완료했다. 동시에 새로운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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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10도라 나와있는데 원래 5월이 추웠음? 작년 학교축제 4월 중순말인가 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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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서울대 교수가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그 동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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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글 올린 노베인데요... 기하를 어떻게 할까 하다가 일단 공간도형파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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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현강 낄까 말까 고민햇는데 올해는 먼가 불안해서 그냥 9모 이후에 다니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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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대선이 진짜 역대급 개병신대선인줄 알았는데 진짜 지금보면 선녀네 21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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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은 이제 민주주의 사회의 공당이라고 봐주기도 부끄럽네 1
중국 공산당이랑 형태 제일 비슷할듯 좆주당보다 기괴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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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국힘 진짜 돌았네 11
저러면 진짜 이재명vs이준석 양자로 가겠는데? 국힘은 소멸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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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10
강아지가 방문 긁어서 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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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를 매우 좋아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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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추 0
심심하면 노래나 듣고가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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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궁금 왜냐? 오늘 풀러가는데 벌써부터 풀기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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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때 ㄹㅇ 시간 한 50분? 남았는데 13 14 15 20 21 22 2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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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까지 기간 얼마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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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만 되면 자기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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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용돈 1
얼마나 받으심? 책값 제외한 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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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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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악 정상화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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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패턴 망가짐 5
잠이 안 온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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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나갔네 5
친구들이랑 파티룸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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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준 강민철 1
이원준 독서 강민철 문학 이케 들어도 되나요 막 방식이 충돌해서 이상해지고 그러지 않겠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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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까지는 할 수 있지 않을까 30대 초에 엑싯을 해서 한 100억을 버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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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국밥 짜장면 or 편의점 밖에 못먹어서 서러운 거 빼곤 다 좋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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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순수한건가 10
님들이 귀엽다고하면 나 진짜로 귀엽다고 생각하게되고 님들이 댓글달아주니까 인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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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만 안 틀렸어도 3모 1 5모 2 떴을 텐데...... 그 자료? 문제도 어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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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다 2
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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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 푼 후에 1. 내가 기출을 얼마나 잘 습득했는지 2. 계산 실수를 잘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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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5모 후기 1
탐구만 보면 머리가 안돌아가네요 평소에 물리 모고도 많이 풀어봤는데 왜 이렇게 꼬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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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 ㅁㅌㅊ? 5
포차코 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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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난이도가 어떻게 되나요? 드릴이나 어싸같은 문제집이랑 비교했을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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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훈 문학론 2
지금 박광일 듣고있는데 지금 김상훈 문학론 듣기 시작하기엔 너무 늦었나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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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재명은 못뽑겠다 준스기로 가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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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해야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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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떠나고 싶다 13
고독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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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이 쉬웠나요? 전부..? 나는 왜 지금까지 쉽다는 모고는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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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 고민 1
지금 69수능 지구과학 풀면 40점 정도 나오는데 사문으로 런쳐서 50점 만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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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강사 추천 0
사탐은 처음인데, 우선 과목은 사문과 생윤으로 골랐습니다. 사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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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도 개힘든데 25
그이상은 도대체 어케 하는거임 약간 도의 경지를 넘어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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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요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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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50점 5모47점인데 중간중간 비는 개념이 보이긴함 더프같은거도 풀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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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참 15
요즘이네
"진짜죽여버린다."
라고 속삭이던 군대 선임의 말에도
나와 너는 없었죠..ㅠㅠ
다른언어와 비교해서 한글의 사랑해만 저런식으로 말하는건 진짜 공감도 안가고 말도 안되네요 ㅋ
이어령교수님 글 읽다 보면 가끔 이렇게 공감하지 못하는 점이 있죠.
그래도 이 분 글 보면 대단하다고 느껴지는 글이 많아욤.
저도 이어령씨 글은 별로... 너무 '우리 것'을 좋게 보려고 끼워맞추거나 보고 싶은 것만 보는 느낌이랄까요...
너무 '우리 것'을 좋게 본다는게....
어쩌면 당연한게 우리나라 행정부처 중에서 '문화부'란게 1990년에 처음 생기고 초대 장관까지 하신 분이신데
미래 우리나라 주역이 될 청소년과 어린이들에게 우리나라 역사와 문화를 은연중에 높이 알리고 자부심 갖게 하고 싶었겠죠ㅎ
그리고 명색이 대한민국 제1대 문화부장관이 사람들에게 우리나라 문화를 중국, 일본등 다른나라 문화에 비해
약간이라도 좋게보이면서 우리나라 문화를 알려야지 나쁘게 보이면 안되겠죠ㅎ
물론 자부심 갖는 것이 좋긴 하겠습니다마는 ㅎㅎ 그냥 이분 책 읽으면서 논리나 정보 면에서 아쉬운 점을 좀 느꼈던 기억이 나네요.
긍정적으로 보는 것은 좋지만 객관적인 시각을 유지하는 것 또한 필요하지 않을까요?
전 아이들이 나라에 대한 자부심을 갔는것도 뭐 나쁘진 않다고 생각하는데...그래도 자부심이 목적이 되어선 안된다고 생각하네요....
어릴적에 가장 의문스러웠던게..뚜렷한 사계절이 자랑스러운거라고 가르쳤던겁니다.
뚜렷한 사계절의 특징 장점 단점같은것만 설명하고 거기에 대한 생각은 아이들 스스로 형성하게 해야지..그럼 추운걸 싫어하는 아이들은 1년내내 따듯한 나라에비해서 우리나라는 날씨가 아쉽구나..아니면 그 반대로든.. 그런데 그런 생각의 기회조차없이 뚜렷한 사계절은 자랑스러운것이라고 세뇌시키니..
암튼 그런 맥락에서 전 이런 글이 도움은 커녕 아이들에게 해악을 끼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아직까지 우리나라가 노벨문학상을 못탄게 한국어가 너무 우수해서라는 정신나간 주장을 하는사람들이있겠죠.
먼소리인지 이해가안감 ㅠㅠ 어쨋던 좋은말인듯
아이쿠.. 정치 얘기만 머리 아픈 게 아니군요.
그냥 사랑이란 게 뭔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또 우리말은
나와 너를 굳이 언급하지 않고 그냥 사랑해 라고 하는 점에서
특징이 있는 것 같다 정도로 생각했는데.....
이히 리에베 디히
조 뷔 두 미히
암 아벤트 운트 암 모-ㄹ겐
노흐 봐르 카인 탁, 보 두 운트 이히
니히트 타일텐 운스레 조르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