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하세요 [857821] · MS 2018 · 쪽지

2020-05-13 00:28:52
조회수 91

않이 주량이 갈 수록 줄어드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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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한 캔에 나른하다니 자존심 상한다

소주 한 병은 마셔야 취기가 돌았던 것 같은데 3개월만에 늙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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