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에 세뇌되었다라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004640
내가 나온 공립 고등학교 (꽤 명문!! 물론 나의 일방적인 주장 !! )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1.황제도 뭐 비율관계 거의 처음 가르쳤다고 했었는데 그땐 욕하던 사람들 지금은...
-
수특이나 인강은 본격적으로 8월부터 공부하려고하는데 1월부터 듀오링고하고있고...
-
의미 있없
-
여기서 원점대칭은 어떻게 봐라봐야하나요 삼차함수의 미정계수와 관련 있어보이는데...
-
이승효쌤 입장정리입니다 참고로 저는 댓글알바도 아니고 조교도 아니고 그냥 수학...
-
이승효가 풀이 베꼈다는 게 개쌉소리인 이유를 알아보자.. 7
ㅎㅇ 나다 내가 누구냐고 수학3따리 재수생이다 흑흑 제목이 워딩이 개쎈데 내가...
-
[속보] 국민의힘, 김문수 선출 취소…새벽 4시까지 새 후보 등록신청 접수 4
국민의힘이 김문수 대선 후보의 선출 취소 절차를 완료했다. 동시에 새로운 대선...
-
지금 10도라 나와있는데 원래 5월이 추웠음? 작년 학교축제 4월 중순말인가 했던...
-
4
-
안철수 서울대 교수가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그 동안의...
-
아까 글 올린 노베인데요... 기하를 어떻게 할까 하다가 일단 공간도형파트만...
-
정법 현강 낄까 말까 고민햇는데 올해는 먼가 불안해서 그냥 9모 이후에 다니기로 함
-
20대대선이 진짜 역대급 개병신대선인줄 알았는데 진짜 지금보면 선녀네 21대는...
-
국힘은 이제 민주주의 사회의 공당이라고 봐주기도 부끄럽네 1
중국 공산당이랑 형태 제일 비슷할듯 좆주당보다 기괴해짐
-
근데 국힘 진짜 돌았네 11
저러면 진짜 이재명vs이준석 양자로 가겠는데? 국힘은 소멸할듯
-
얼버기 10
강아지가 방문 긁어서 인남
-
치즈를 매우 좋아한다네요
-
오노추 0
심심하면 노래나 듣고가셈
-
난이도 궁금 왜냐? 오늘 풀러가는데 벌써부터 풀기 싫음^^!
-
작수때 ㄹㅇ 시간 한 50분? 남았는데 13 14 15 20 21 22 27 28...
-
수령까지 기간 얼마걸림
-
주말만 되면 자기 싫음
-
다들 용돈 1
얼마나 받으심? 책값 제외한 값.
-
짜증나
-
으아아악 정상화기원...
-
생활패턴 망가짐 5
잠이 안 온다 ㅠ
-
목 나갔네 5
친구들이랑 파티룸옴
-
이원준 강민철 1
이원준 독서 강민철 문학 이케 들어도 되나요 막 방식이 충돌해서 이상해지고 그러지 않겠됴?
-
10억까지는 할 수 있지 않을까 30대 초에 엑싯을 해서 한 100억을 버는거임..
-
점심을 국밥 짜장면 or 편의점 밖에 못먹어서 서러운 거 빼곤 다 좋은 듯
-
나 순수한건가 10
님들이 귀엽다고하면 나 진짜로 귀엽다고 생각하게되고 님들이 댓글달아주니까 인싸가...
-
화작만 안 틀렸어도 3모 1 5모 2 떴을 텐데...... 그 자료? 문제도 어렵고...
-
잔다 2
르크
-
기출 푼 후에 1. 내가 기출을 얼마나 잘 습득했는지 2. 계산 실수를 잘 잡고...
-
현역 5모 후기 1
탐구만 보면 머리가 안돌아가네요 평소에 물리 모고도 많이 풀어봤는데 왜 이렇게 꼬였을까요..
-
책장 ㅁㅌㅊ? 5
포차코 귀여움
-
각각 난이도가 어떻게 되나요? 드릴이나 어싸같은 문제집이랑 비교했을때요
-
김상훈 문학론 2
지금 박광일 듣고있는데 지금 김상훈 문학론 듣기 시작하기엔 너무 늦었나요..? 아님...
-
그래도 이재명은 못뽑겠다 준스기로 가야하나
-
뭐라해야되냐
-
여행 떠나고 싶다 13
고독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다
-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이 쉬웠나요? 전부..? 나는 왜 지금까지 쉽다는 모고는 쉽게...
-
사탐런 고민 1
지금 69수능 지구과학 풀면 40점 정도 나오는데 사문으로 런쳐서 50점 만드는게...
-
사탐 강사 추천 0
사탐은 처음인데, 우선 과목은 사문과 생윤으로 골랐습니다. 사문 -...
-
삼수도 개힘든데 25
그이상은 도대체 어케 하는거임 약간 도의 경지를 넘어선듯
-
잘자요 14
-
3모50점 5모47점인데 중간중간 비는 개념이 보이긴함 더프같은거도 풀어보면...
-
요즘 참 15
요즘이네
박정희를 천편일률적으로 빠는 고장에서 어른들 얘기를 듣고 자라며 박근혜에 공산당 레베루의 지지율을 보이는 도시에서 교육받으며 내 돈으로 박정희 평전을 사서 몇 번이나 반복해서 읽으며특히 독일에 간 광부들과 만나는 대목에서는 벅차오르는 감동을 느끼고 박정희만큼 훌륭하진 못 해도 나 역시 박정희처럼 나라를 위해살겠다 몇 번이고 다짐하던 사람으로서 참을 수 없는 모욕입니다ㅋㅋㅋㅌ 어디 전교조를 운운하고 있노ㅡㅡ
제 과거와 몇몇 고향 친구들을 생각하면 오히려 박정희를 빠는사람이 받은 교육을 의심하게 됩니다..ㄷㄷ
ㄷㄷㄷㄷㄷ
저도 국딩 때 박정희 위인전 읽었네요. ㅎ
독후감까진 안 썼지만... ㅋ
근데 전 경기도에서 학교 나왔는데... -_-;;
박정희 고향이지만 평전 읽은 적도 없고 직접 찬양?하는 얘길 들어본 적도 없고 @_@; 대구가 구미보다 좀 더 열성적이로군요.
이건 예외적인 케이스지만 대구에서만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전두환 빠는 사람 봤어요ㅋㅋㅋㅠㅠ / 굳이 박정희 평전까지 사서 읽은 건 제가 스스로는 깨어있고 애국심이 있다 생각해서 한 일이에요ㅠㅠ
근데 전 부산사람인데 부산이 보수적이라는 말은 많이 들었지만 주변 친구들은 대부분 박정희 싫어하고 보수보다는 진보에 더 가깝고.. 그런애들이 훨씬 훨씬 더 많던데..
아직 젊어서 그런가
제 고향 친구는 진보 둘에 나머진 다 보수.. 박정희 싫어하는 친구는 좀 더 있지만요 정치에 관심없는 친구들은 막연히 자신을 보수라 생각하고 주로 한나라당-새누리당을 지지하더군요 (새누리당 지지자라고 생각없다는 거 아니니 오해마시길ㅠㅠ)
PK는 TK랑은 좀 다르죠. ㅎ
영남이지만 과거엔 김영삼 텃밭이기도 했고, 그래서 부마항쟁도 있었고...
총선 때 보면 민주당 당선도 심심찮게 나오고...
-
ㅠㅠ
전 전교조 자체를 욕하거나 싫어하진않는데 좋아하지도 않음..ㅋㅋ 옛날에 전교조이셨던 사회문화선생님이 연평도 포격사건 이후 수업시간에 "연평도 포격사건도 이명박 정권의 음모일수도 있다."라고 하는걸 듣고 그때부터....
참고로 고딩때 제가 제일 좋아했던 선생님들중 한명도 전교조였고 제일 싫어했던 선생님도 전교조 ㅋㅋ
울학교는 전교조 없진 않았는데 쌤들 사이에서 좀 왕따 분위기.. 애들도 어린 맘에 저 쌤 전교조래 하면 그게 뭔지도 모르고 이상한 사람으로 봤던 기억이 있네여ㄷㄷ
전교조 샘들 중에 좋은 분들 많으세요
처음 취지가 열린교육인지 뭔지를 표방해서
정치적인 의도로 접근하지 않으시는 분들은
어떤 과목이든 가르치는 것도 꽤 선진적이고
아이들을 어떻게 하면 잘 교육시킬까에 대해 관심도 많으시고...
그렇지만 반대로 편향된 정치적인 견해를 학생들에게 심는 분들도 꽤 계시죠
교사는 늘 중립적인 입장에 서서 학생들이 스스로 자신의 견해를 선택하도록 해야하는데
교사가 옳다고 믿는 견해가 좋든 나쁘든 자신의 견해를 진리인 양 강요하는 건...
개인적으로 전교조니 뭐니 우익이니 좌파니
그런 종류의 글들 되게 싫어하는거 저뿐인가요?
정치에는 딱 뭐다! 하는 정답이 없는데
전교조는 쇠뇌시키고 어쩌고 저쩌고..
이런게 진짜 쇠뇌가 아닐까요?
쇠뇌
활의 일종이지만 활보다 더 멀리 쏠 수 있고, 더 살상력이 더 강한 무기이다. 연달아 발사하는 형태도 있고, 긴 창을 화살 삼아 쏘는 천보노도 쇠뇌의 일종이다.
편 갈라서 이득 취하련 사람들에겐 매우 중요한 일이죠.
헐 이런 오타를 ㅋㅋㅋㅋㅋ
세뇌... 아 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