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만큼 중요한 ‘미니 수능’이 다가온다

2020-05-11 21:08:00  원문 2020-05-11 20:31  조회수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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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수험생에게 5월은 누적된 학습 피로를 해소하고, 공부 습관을 다시금 조율해 신발 끈을 동여매는 시점이었다. 한데 올해는 오히려 학습에서의 긴장감을 정상 궤도로 끌어올리고, 어떤 시간 낭비도 없이 주어진 입시 일정들을 차근차근히 해나가야 하는 ‘본격 대입’의 시점이어야 한다. 엔(n)수생에 비해 ‘현역’인 고3 수험생이 여러모로 불리하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다.

현재 고3은 등교 개학 전에 전략을 잘 세워야 한다. 입시 전문가들은 “6월에는 첫 모의평가(모평)가 있기 때문에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며 “고1·2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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