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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마스터할때 0 0
아직 학생증이 안나왔는데 합격증으로 인증할 때 수험번호 보이게 하는거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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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 5 0
먹고시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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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식 0 0
800 … 근데 난 쓸곳이 없기에 강제로 한양대에 돈을 바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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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학기 결산 11 2
확정 A+ 전공 1개 (아마도) A0 이상 나올 교양 1개 감 진짜 안잡히는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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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의 마지막 과제 끝 10 2
이제 졸업이구나ㅏㅏㅏ 곧 중학교로 찾아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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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며 살자 4 1
네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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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학 푸는법 5 1
저거 읽고 풀려니까 선지가 맞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어떻게 독해를 해야 하나요 메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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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대는 어떤 대학인가요 8 0
건대보다 낮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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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가스 선물<--- 매번 할때마다 도파민 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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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센치앞에서 이채영 본썰 22 4
제가 고대다니던 시절 바야흐로 2024년 이때 한화 이스포츠 유튜브에서 이채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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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대입시햐보신분 계신가요 2 0
궁금한게있어요 1. 얼마나 힘든가요? (원래 본인이 운동을 얼마나 하셨는지의 배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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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필재수 1 0
군필 04 4수나이 올해 홍대 신입학 어떰 에반가 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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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해본 가장 나쁜짓이 뭐임? 12 2
난 중흑교 독후감 수행때 책 속에 몰래 미리 끄적여둔거 보고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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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공부 너무하기싫어 4 1
진짜 뇌터질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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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운지 존나다시키고싶네 4 1
우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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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군좀 정해주세요. 0 0
한양대 낮은과(철학/영문) vs 중앙대 미디어 가능성은 둘이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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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뽑기하고싶다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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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미래 간호 1 0
정시 합격 성적이면 어느정도임? 인서울 라인 다른 학과로 치면 어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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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러는 거임? 진짜 겉만 번지르르 가면 학점관리에 높은 석차 따서 원하는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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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볼거임 2 0
아이엠복서 못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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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렇게 입결이 높아졌던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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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에모 카오모 1 1
부키요나토코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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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은 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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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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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베이스는 비슷함 역사 유튜브 틀어두고 들으면서 수학 끄적이고 한지는 지구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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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롭고 여유롭고좋다 2 1
먼가 시력도 좋아진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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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평백 97 vs 리트 140 17 0
주어진 시간은 1년 하나를 골라 성공해야한다면 뭐를 도전할거임 선택과목은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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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 재수 0 0
올해 공부를 하나도 안했습니다 43445 나왔는데 재수해서 건국대 갈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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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전에 했다가 ㅈㄴ 털려서 그만뒀는데 1주일에 수학 2개 물2 2개 지1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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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이 뽑아준다 귀여운것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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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할 구석이라곤 1, 2칸 스나밖에 없는 불쌍한 아가 옵붕이들은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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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6평부터 지금까지 국어 영역 선택과목제(언어와 매체/화법과 작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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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수논 자전 예비2번 붙을 수 있을까요...? 0 0
이거빼고 다 떨어져서 너무 간절합니다ㅠㅠ 15명뽑는과에 작년 충원률 20퍼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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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하면안되는이유 4 2
너무 재밌어서 공통 유기 ㅇㄱ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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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가너무좋은데 여대라서 9 1
뭔가 여대라 대학생활에 한이 느껴질까봐 걱정이에요 다녀보신분들 그렇지는 않나요.,? 궁금합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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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트 가서 복전하는게 좋을까요 한양대 정시템 가는게 취업에 좋을까요? 유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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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수시에 학을 뗀이유 1 1
고1때부터 고1 중간고사보고 밀사람정하더라 성적좋은애기준으로 글쓰기상,착한상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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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종 예비 3번 가능할까요?? 0 0
이번에 지역인재로 신설되서 입결은 없고 5명 모집임 일반 학종은 작년엔 1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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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 기출문제 0 0
필수이론 듣고 기출문제 풀이를 푸려고 하는데 김준t 풀이를 책에 적고싶으면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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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쌤께 재능있다는 말 계속 들었는데 3개 다 노예비광탈... 2 1
진짜 소리지르면서 울었음 그리고 바로 회피하고 체대입시하러가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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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합도 합격키트 주나요 0 0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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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철 문학 김동욱 독서 이렇게 듣는건 좀 그런가요 2 1
문학은 민철쌤 듣고 수능 1개틀렸는데 독서는 워낙 공부량도 부족했었어서 이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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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롤도 재능의 영역임? 6 1
10년해도 골드인 사람들 많다는대 저는 롤안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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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재밌는거 없나 2 1
심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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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이렇게 차이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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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만들고싶어요 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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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경영 논술 0 0
예비 18번인데 절대 가능성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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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대입시 시작 11 0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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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천연가스 어쩔까 19 2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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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 소재도 정해져 있고 조금만 벗어나면 화2여서 안되니 템플릿에 숫자 돌려 넣기,...
모전자전......그 어머니에 그 아들 정말 존경합니다 광복이 채 100년도 되지않았는데 벌써 잊고사는것같네요 죄송합니다
와............................진심 소름돋네요.....저렇게 말씀하셨으면서도 속으로는 얼마나 피눈물을 흘리셨을지 ㅠㅠ 진심 존경합니다
안타깝게도 안중근 아들은 친일파로 돌아서서 그 정도가 임시정부의 암살타겟으로 잡혔을 정도였고
해방 후 아들의 친일행적 때문에 독립운동을 한 딸은 국가유공자로 되지 못하였죠. 미국으로 건너갔지만 아무 지원도 없이 가난하게 쓸쓸히 돌아가셨습니다.(최근에는 국내에서 50년대 학교 교사로 있었다는 이야기도 나올정도로 행적이 묘연하죠)
오히려 요즘에는 안중근 아들의 행적을 역이용하여 이토 히로부미의 과거 업적과 안중근의 아들이 30년대 이토 히로부미에 사죄를 했다는 내용을 이용하여 안중근을 테러리스트로 만드는 놈들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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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같은곳에 가시면 <이토 히로부미, 안중근을 쏘다> 라는 책이 있는데 모두 한번쯤은 읽어보시길.. 저자들이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읽기를 원해서 이 책은 전자책으로는 무료로 읽을 수 있어요. 저도 아직 다 읽은건 아닌데 안중근 아들의 이야기와 기타 독립투사들의 비화같은 것들도 다루고있어서 읽어볼만할겁니다. 뭐 안중근 아들이 왜 친일을 할수밖에 없었나 이런것도 다루고 있고요. 아 물론 후니님한테 직접적으로 읽으라고 하려던건 아니었는데 폰이라 답글로 달린게 고치기 귀찮아서...
그 책 읽어봤는데, 대충 보면 약했던 임시정부와 가족을 보호하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였다고 하더라구요. 갠적으로 그 분들이 우리 민족 아픈 근현대사를 말해주는 것 같아서 슬펐던...
ㅠ_ㅠ 이런 부모 밑에서 안중근이란 위인이 탄생했군요.
정말 대단하다....나도 나라와 가족의 목숨 중에 나라를 택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