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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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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에 들은 내 업무랑 받아본 일정표가 너무 다름.. 조교인 척 하는 강사인데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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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기분 존나 더럽네 일겜만 하는 손가락 뇌병변 장애인 새끼들 봇이랑 하는거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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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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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누워만 있고 암것도 안함 밥먹는것도 귀찮음 어제오늘 하루의 90퍼를 침대에서 보내는듯 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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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나 파파존스 같은 대형체인이면 좋겠다 본인이 살면서 먹은 피자 중 가장 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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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등원할때 버스타거나 식사시간때 밖에 혼자 싸돌아다니다가 마주치면 인사박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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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좁 멸치 땅딸보 존못 동안페이스인데 그나마 하나 있는게 목젖 매우 뚜렷함 이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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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한가요? 뉴런에서 안알려주고 시대강사들만 알려주는 그런 스킬들이 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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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걸까요.....경찰에 신고해야 하나 고민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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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마리+감튀+치즈볼+소떡소떡 2.5만원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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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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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ㅅㅎㄴ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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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뭐 먹지 16
피자를 위해 아침에 밥이랑 시금치만 먹고 쭉 굶음 파파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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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이 길어지니까 거기서 제대로 계산을 못해서 맨날 털림... 발상이나 접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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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우와 혼또니 5
츠키가 키레이 데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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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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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재수벌레 0
놀수가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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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을 손에 넣고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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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눌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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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 2
수열 넘기고 지수 거듭제곱 부터 들어도 ㄱㅊ나요....당장 3모쳐야하는데 이제 뉴런들어가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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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든든하다 3
2년간 모아온 동기부여 영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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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km 이상 유지하면서 12분을 어떻게 뛰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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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도움 되신분들 많나요?? 듣는거에 목적을 두는 것 보다 듣고 복습하는거에 중점을 둬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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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진 종강 영상 있는 사람?? 그 울컥하시는 영상 말하는 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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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안해서 일가요???? 아니면 n수생을 이기기 힘들어서일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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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기준 한 1개월 반 공부했다 치면 국영수 몇등급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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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부 평가 부탁드려요. 1. 일반고고 나름 대학 잘보내는 고등학교입니다. 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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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부여 사라지는 주기가 한달을 벗어난 적이 없다 이때가 되면 손은 움직여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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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브 승률 31판 80나오는 양학전문 다따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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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놓고 못풀고 친구한테 줌 근데 그 친구랑 손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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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사람을 미치게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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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공부할걸 2
의무학습 끝나고 말출인 친구 보러왔는데 지들끼리 당구치고 나 유기하고 있음 야이개새기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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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노 2
미쎄쓰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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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주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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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5분컷 ㅋㅋㅋ 2, 3, 4, 5 지문 안읽고 풀기 가능 사실상 1번 풀려고 지문 읽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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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11일… 3
그.. 제가 수학 공통은 자신 잇는데 확통을 지금 개념을 막 끝내서 3점 정도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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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올라온것도 안보이던데 매일 올라오네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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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되고 싶다 5
별이 돼서 널 항상 바라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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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뺑이치면서 굳어 있던 뇌 간만에 atp 무진장 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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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싶구나 3
할복 155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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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탈주패널티 있을 수 있음 솔로 씻는 솔로#k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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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4 1~2개 풀렸고 3점은 1~2개 실수하거나 틀렸는데 아이디어 + 기생집 가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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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못해도 4
행복하게 살자 내 인생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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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시발 쉴대가 없음 버거킹에 한시간 있다가 다시 재독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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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캐스트에서 N수생들을 위한 farewelcome 그거 봤는데 말이 존나웃김...
모전자전......그 어머니에 그 아들 정말 존경합니다 광복이 채 100년도 되지않았는데 벌써 잊고사는것같네요 죄송합니다
와............................진심 소름돋네요.....저렇게 말씀하셨으면서도 속으로는 얼마나 피눈물을 흘리셨을지 ㅠㅠ 진심 존경합니다
안타깝게도 안중근 아들은 친일파로 돌아서서 그 정도가 임시정부의 암살타겟으로 잡혔을 정도였고
해방 후 아들의 친일행적 때문에 독립운동을 한 딸은 국가유공자로 되지 못하였죠. 미국으로 건너갔지만 아무 지원도 없이 가난하게 쓸쓸히 돌아가셨습니다.(최근에는 국내에서 50년대 학교 교사로 있었다는 이야기도 나올정도로 행적이 묘연하죠)
오히려 요즘에는 안중근 아들의 행적을 역이용하여 이토 히로부미의 과거 업적과 안중근의 아들이 30년대 이토 히로부미에 사죄를 했다는 내용을 이용하여 안중근을 테러리스트로 만드는 놈들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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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같은곳에 가시면 <이토 히로부미, 안중근을 쏘다> 라는 책이 있는데 모두 한번쯤은 읽어보시길.. 저자들이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읽기를 원해서 이 책은 전자책으로는 무료로 읽을 수 있어요. 저도 아직 다 읽은건 아닌데 안중근 아들의 이야기와 기타 독립투사들의 비화같은 것들도 다루고있어서 읽어볼만할겁니다. 뭐 안중근 아들이 왜 친일을 할수밖에 없었나 이런것도 다루고 있고요. 아 물론 후니님한테 직접적으로 읽으라고 하려던건 아니었는데 폰이라 답글로 달린게 고치기 귀찮아서...
그 책 읽어봤는데, 대충 보면 약했던 임시정부와 가족을 보호하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였다고 하더라구요. 갠적으로 그 분들이 우리 민족 아픈 근현대사를 말해주는 것 같아서 슬펐던...
ㅠ_ㅠ 이런 부모 밑에서 안중근이란 위인이 탄생했군요.
정말 대단하다....나도 나라와 가족의 목숨 중에 나라를 택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