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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할 의사가 없다" 교통사고 환자 골든타임 놓쳐 사망 1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의정갈등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전북에서 수술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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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2026학년도 의대 증원 규모 또 물러선 정부 1
의료계 ‘통일된 증원안’ 없어도 대화 참여하면 재논의 검토 정부는 최근 의료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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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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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기출 0
4등급이고 수학 문제집 추천이랑 인강 추천도 pl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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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1컷 94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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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변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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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시바 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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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모 영어 0
이거 쉬운모의고사에 속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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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탈조하는게 맞다는 생각이 들면서 무슨일이 있어도 반수 성공해야 된다는 쪽으로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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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 2
질적인 노력이랑양적인 노력은 둘 다 중요하지만 다르다 생각해요. 그리고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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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형은 4탐구 시절이라 3111111이었어 세종대왕이 묘에서 뛰쳐나와서 나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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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안으로 들어갈것처럼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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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국어 등급컷이 이리 높냐 92가 2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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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나약한인간이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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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년도 수능에 졸업년도가 어떻게 떠요? 예를들어 04년생이 22.12 졸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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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부 판매신화 기록 지구과학 핵심모음집을 소개합니다. (현재 오르비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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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더부룩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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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책읽기 2
방학이라 하루에 공부는 12시간 이상씩 하고 중간에 1시간정도 책(공부랑 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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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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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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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 구해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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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고 설대 카이스트 이런 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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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아직까지 서성한이 이러는거 ㅈㄴ 역겹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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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클래스같은게 없는거 같던데 수업 영상은 어디에 올라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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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기분 피드백 수특문학 브릿지 드릴 지구기출 물리기출 언매클리어 다디졌다 딱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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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문학은 전체 다 읽는다. 천천히 읽음. 대충읽고 문제풀다 되돌아오는일 없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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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가 진짜 재능인게 10
수능 점수보면 13111 이나 11144 는 거의 없음 있더라도 N몇번 더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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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개념만 빠르게 정리하고 가고싶은데 알텍이 문풀/개념 구분되어있고 볼륨도 적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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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들 특) 0
포맨트 클린 페라리 더티 냄새 진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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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정도 선별해서 개념 읽고 쓰면서 쭉 정리하려는데 뭐가 나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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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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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공부하려고 사려 하는데 이감이랑 간쓸개 중에 뭘 더 추천하시나요 그리고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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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어삼쉬사 맞기 시작한 뒤로 준킬러 뚫으려면 보통 얼마나 걸림 10
쉬 4 맞기 시작한 건 3월더프 때부턴데 쉬4 안정적으로 맞지 못하는 건 여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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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13 14 15 21 같은 문제들도 뚫릴 때도 됬는데 0
왜 계속 안 뚫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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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그래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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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딱 그런 상태임 근데 가상 가면 문제 슥슥 풀고.잘 하는데 뭔가 머리에 남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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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제한 있는짓나 되는 게 이것밖에 없어요 이게 2023 9덮인데 파일은 없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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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의대 교수, 비뚤어진 순혈주의에 빠졌다”… 의료계 내부서 쓴소리 3
“어떻게 의대 교수가 새로 들어올 전공의는 제자 취급 안 하겠다는 말을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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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기출 어때 1
N기출 2 3점 집중이랑 4점 집중 이거 두 권만 제대로 하면 수능 몇 등급 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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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풀리는 놈들은 계속 안 풀림 나만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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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 안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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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 기상 1
쉽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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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 바꾸기 죤내 힘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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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N제 계속 푸는중인데, 기출도 계속 풀어서 감살려야 할까요..? 그리고 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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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궁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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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수 부분에서 루트a/루트b 일때 a>0이고 b<0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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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통역은 초짜는 웬만하면 안하는데 일났다^^; 헤헤^^;; 그래고 최선을 다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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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 미적 88점인데 이제 그냥 n제 양치기 하면 되나요 3
15는 찍맞이고 21 29 30 틀렸는데 21은 단순 계산실수로 틀렸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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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캐일러 투척. 3
수능 만점 기원 11일차
모전자전......그 어머니에 그 아들 정말 존경합니다 광복이 채 100년도 되지않았는데 벌써 잊고사는것같네요 죄송합니다
와............................진심 소름돋네요.....저렇게 말씀하셨으면서도 속으로는 얼마나 피눈물을 흘리셨을지 ㅠㅠ 진심 존경합니다
안타깝게도 안중근 아들은 친일파로 돌아서서 그 정도가 임시정부의 암살타겟으로 잡혔을 정도였고
해방 후 아들의 친일행적 때문에 독립운동을 한 딸은 국가유공자로 되지 못하였죠. 미국으로 건너갔지만 아무 지원도 없이 가난하게 쓸쓸히 돌아가셨습니다.(최근에는 국내에서 50년대 학교 교사로 있었다는 이야기도 나올정도로 행적이 묘연하죠)
오히려 요즘에는 안중근 아들의 행적을 역이용하여 이토 히로부미의 과거 업적과 안중근의 아들이 30년대 이토 히로부미에 사죄를 했다는 내용을 이용하여 안중근을 테러리스트로 만드는 놈들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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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같은곳에 가시면 <이토 히로부미, 안중근을 쏘다> 라는 책이 있는데 모두 한번쯤은 읽어보시길.. 저자들이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읽기를 원해서 이 책은 전자책으로는 무료로 읽을 수 있어요. 저도 아직 다 읽은건 아닌데 안중근 아들의 이야기와 기타 독립투사들의 비화같은 것들도 다루고있어서 읽어볼만할겁니다. 뭐 안중근 아들이 왜 친일을 할수밖에 없었나 이런것도 다루고 있고요. 아 물론 후니님한테 직접적으로 읽으라고 하려던건 아니었는데 폰이라 답글로 달린게 고치기 귀찮아서...
그 책 읽어봤는데, 대충 보면 약했던 임시정부와 가족을 보호하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였다고 하더라구요. 갠적으로 그 분들이 우리 민족 아픈 근현대사를 말해주는 것 같아서 슬펐던...
ㅠ_ㅠ 이런 부모 밑에서 안중근이란 위인이 탄생했군요.
정말 대단하다....나도 나라와 가족의 목숨 중에 나라를 택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