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ㄹㅇ 19살인데 N수생이나 대학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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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잘 만난거 아님?
부럽다..,
자기랑 동갑,한 살 많은애한테도 반말 쓸 수 있으니...
난 왜 이렇게 사는걸까..
20살한테도 무시받고 19살한테도 무시받는데...
심지어 18살한테도 무시받음..
학교에서 같은 학년인 2살 어린놈이 반말쓰는거 보고 경악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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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참 15
요즘이네
인생 어찌될지 모르는 법.
이게 901347의 마지막댓글이 될줄이야
산와 당했누 수붕아...
진짜 어찌될지 모르네 ㄷㄷ 훅가네
쪽팔리죠
어른이 미성년자한테 반말 들으면 좋나요?
원치 않는 고등학교 재학생이여서..
외국에서 들어오심??
어릴때 건강이 안좋아서
이 뭔..ㅋㅋㅋ
님은 자신보다 어린애가 반말해도 상관안쓰나요?
전 몇살차이 반말은 오히려 좋다고 생각
2살 어린 놈이
나한테 ㅈㄴ띠꺼웠음
뭐 어떄요 ㅋㅋ.. 친하게 지내셈
전 어린 여자는 싫고
갑이나 연상 좋아해요
그럼 ㅋㅋㅋ 같은 학년인데 존댓말을 합니까? ㅋㅋㅋ
대학에서는 그런다고 들었어요
아니 그건 대학이고 지금은 고등학교잖습니까
저희 학년에 01년생 몇 명 있는데 저같은 빠른 03이랑 02들이랑 친구로 지냅니다 ㅋㅋㅋ
오히려 고딩때 같은 학년인데 존댓말 하라는게 이상하다고 생각해보신적 없으세요?
그리고 ㅈㄴ 띠껍게 굴었다는 놈이 님 나이 많은거 모르고 했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아는데 그래요..
그러면 걔랑은 손절 치면 되는 일이고
어쨌든 보통 고등학교에선 적어도 유학 갔다가 복학한 고딩빼고는 형이라고도 안 불러줘요 그리고 그 형이랑도 보통 반말쓰고 잘 지내고요
나이 많아봤자 의미가 없네요...
사회에서는 몰라도 학교라는 공동체 안에선 나이 대우 받을 생각은 접으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 ㄹㅇ 님 스트레스만 쌓일뿐임
진짜 이런 세상 싫네요..
20살인데 나만 이렇게 사는거 싫음ㅠㅠ
올해 수능도 19살,20살 N수생한테 망할텐데
어떻게 19살이 대학생일 수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