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딧갈수잇나용 [388506] · MS 2011 · 쪽지

2012-08-13 01:38:16
조회수 652

화1 장인님들 도와주세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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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두서없고 급작스런 질문이라 죄송하지만 한번만 읽어주시고 답변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저는 여태까지 금속의 반응성이 A > B > C 이고 C이온 수용액에 A판과 B판을 붙여서 담가놓으면

A판이 B판의 산화를 막고 자신이 100% 산화되어 나온다고 알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최근에 다니는 학원 선생님께 질문한 결과 B에 대한 음극화 보호가 일어나도 

B가 조금이라도 산화가 되어 나온다고 하네요??? 따라서 무시할 수 없다고 하시는데

선생님이 하도 완강하게

'그건 3년동안 니가 오개념을 알고 있었던 거야' 라고 하시길래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 갔다가

이번에 수능완성 금속 단원을 풀면서 선생님 말대로 풀었다가 오답이 났네요 ㅋ..
 
도대체 누구 말이 맞는 지 누가 오개념인지 모르겠습니다ㅜㅜ


게다가 이 선생님 말에 의하면 자이스토리 화1 H67번 문제에서요 (2009 3월 교육청 15)


주어진 (가) 그래프만 보고 무조건 반응성이 Fe > B > A 로 정해진다고 하시네요

만약 Fe > A > B 이면 이 역시 음극화 보호의 '특성'에 의해 그래프에서 A 이온이 검출이 되어야 한다면서ㅋ;

저는 여태까지 A B 간의 대소 관계는 Fe> A > B 인지 Fe > B > A 인지 판단할 수 없다

고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

도대체 어떤 말이 맞는건가요?

음극화 보호는 반응성이 큰 금속이 작은 금속을 100프로 커버해 주는 건가요

아니면

음극화 보호가 있어도 보호받는 금속도 이온으로 나오는 건가요

그것도 아니라면

후자가 맞는데 시험에서는 전자로 놓고 풀어야 하나요

ㅠㅠㅠ 정말 딜레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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