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256351] · MS 2008 · 쪽지

2012-08-12 04:20:07
조회수 352

마음을 담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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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해져야 한다. 네가 솔직히 무엇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지에 스스로가 고민해 봐야 한다

무슨 책을 읽을 지 궁금하다면 서점에 가서 책을 읽어야 한다.

정치 생리가 궁금하다면 가까운 국회의원 사무소를 찾아가도, 시 의회에 찾아가든 무언가를 해야 한다.

박정희가 궁금하다면, 최소 박정희에 관한 글과, 및 제반 모든 텍스트 들을 읽고 난 이후에 무언가 할 말이 있어야 한다.
웃기지만, 여기 박정희를 언급하는 모든 사람들의 논의 수준이 정말 평균 이하란 걸 알고 싶다면 국회도서관 과서 박정희 논문 괜찮은 걸로,
한 10편만 뽑아봐도 모두 해명이 될 것이다.

fact싸움이 두려운 거고, 그러니 가치와 이념의 싸움으로 몰아간다.
fact는 공부가 필요한 것이고, 가치와 이념은 입배틀이니까.

empirical medicine(양방;이든뭐든)에 한의학(침술+약술;이든뭐든)이 왜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는 줄 아나? 할 말이 없기도 하거니와, 아니, 정말 증례가 부족한 걸.
정말 네가 대단하다고는 생각하지 않단 걸 안다.
정말 네가 대단하다고 생각한다는 것도 안다.

마음의 문제이다.
정말 박정희에 대해 궁금하다면 여기에 있지 말고 좀 공부를 하자. 한국근현대사 전문가 정말 많다.

좀 지식을 소비하려 들지말고, 생산해내려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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