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재판 출석 조국 “檢 왜곡… 지치지 않고 싸우겠다”
2020-05-09 05:28:41 원문 2020-05-09 03:02 조회수 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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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수 감찰 무마 혐의 부인 “인사조치 지시로 사건 종료한 것… 직권남용죄 되는지 의문” 주장 이인걸 “조국, 감찰중단 뒤탈 걱정
천경득, 유재수 살아야 정권 산다고 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기소된 지 5개월 만에 피고인 신분으로 법정에 처음 출석해 대통령민정수석비서관으로 재직할 당시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감찰을 무마했다는 혐의를 부인했다.
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김미리) 심리로 열린 재판에서 조 전 장관의 변호인은 “유 전 부시장의 비위 사실에 상응하는 인사 조치를 하라고 지시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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