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원전 속도내는 정부, 전기료 언급없이 “신재생에너지 40%로”

2020-05-09 05:21:08  원문 2020-05-09 03:02  조회수 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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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초안 30년 넘는 석탄발전기 모두 폐기… 비중 27%→14.9% 쪼그라들어 신재생에너지로 에너지 공백 메워

전문가 “태양광 등 전력수급 불안정… 단가 비싼 LNG 늘릴 수밖에 없어”

8일 발표된 전력수급계획 초안의 핵심은 석탄과 원자력발전의 비중을 크게 줄이는 대신에 신재생에너지와 액화천연가스(LNG)로 대체하겠다는 것이다. 현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에 가속페달을 밟겠다는 의지를 확인한 것이다. 하지만 비싼 발전 단가에 따른 전기요금 인상, 신재생에너지의 수급 불안정 등 현실적인 문제에 대한 해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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