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자본유출 대비 거시건전성 정책여력 미리 확보해야"

2020-05-08 20:03:57  원문 2017-07-12 14:00  조회수 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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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외환건전성부담금 가격기반 유동성 규제 예로 들어

(세종=연합뉴스) 이대희 기자 = 급격한 자본유출에 대비해 거시건전성 조치 완화를 위한 정책 여력을 미리 확보해야 한다는 국제통화기금(IMF)의 정책 권고가 나왔다.

12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IMF는 최근 '자본유출입 변동성에 대응한 복원력 제고-거시건전성 조치 역할' 보고서를 발표했다.

IMF는 자본이동이 금융부문 구조적 위험요인을 확대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이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제도 기반을 갖춰야 한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도입된 바젤 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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