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이태원 게이클럽에 코로나19 확진자 다녀갔다

2020-05-07 12:08:54  원문 2020-05-07 07:22  조회수 1,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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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게이 클럽에 지난 2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다.

방문한 클럽 세 곳에 2000여 명이 함께한 것으로 알려져 지역사회 2차 감염이 우려된다.

6일 경기 용인시 등에 따르면 용인 기흥구 빌라에 거주하는 20대 이 남성은 이 지역 66번째 확진자로, 경기 성남 분당구 정보기술(IT) 업체에 다닌다.

이태원 게이클럽 킹(King)은 이날 SNS에 “지역사회 확진자가 2일 00:20~03:00 킹에 방문한 사실을 확인해 알려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확진자는 2일 방문후 6일 관계 당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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