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위안부, 매춘의 일종" 연대 류석춘 교수 1개월 정직에 '불복'

2020-05-07 10:47:28  원문 2020-05-07 09:11  조회수 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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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중 “위안부는 매춘의 일종”이라는 말을 해 논란을 빚은 연세대 사회학과 류석춘(65) 교수가 최근 대학으로부터 중징계에 해당하는 정직 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류 교수는 “징계에 불복한다”고 했다.

6일 연세대학교는 교원징계위원회를 통해 류 교수에게 1개월 정직 처분을 내리고 그 결과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징계 수위는 ▲파면 ▲해임 ▲정직(1·2·3개월) ▲감봉(1·2·3개월) ▲견책 등으로, 정직부터는 중징계에 해당한다. 학칙에 따르면 정직 기간 한 달 동안 교수 신분은 유지하되, 강의는 할 수 없다. 보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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