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한 캠퍼스 주변상권 살리자" KAIST 학생들 선결제 캠페인

2020-05-06 17:51:02  원문 2020-05-06 17:46  조회수 407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9928877

onews-image

(대전=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학생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타격을 입은 캠퍼스 주변 상인들을 돕기 위해 선결제 캠페인을 펼친다.

KAIST 학부생과 대학원생 7명으로 구성된 '카이스트-어은상권 프로젝트 추진단'은 9∼15일 KAIST 학생과 교직원을 상대로 선결제 운동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학생과 교직원이 추진단에 선결제 금액을 입금하면, 추진단이 이 금액을 유성구 어은동 식당·주점에 전달하는 것이다.

선결제 금액은 9월 가을학기 개강 이후 사용할 수 있다. ...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기차는달린다(864222)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