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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인가요? 사탐만 단과로 들으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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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선택하려고 하고 완자를 푼 이후에 어떤 문제집을 풀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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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늦었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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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같은 문제 맞으려면 어떻게 공부 해야함 능지문제인가? 아무리 개념듣고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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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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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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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트럼프는 때가 되면 다시 북한과의 대화에 나설 것…평양 방문 전격적으로 이뤄질 가능성 높아" 1
문재인 전 대통령은 17일 " 비록 프란치스코 교황은 선종하셨지만, 새 교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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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쩌는 3
체크셔츠가 갖고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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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나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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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인플루언서급 키 168 뼈대 얇고 비율 좋음 바꿔살 수 있으면 돈 얼마까지 빚지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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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곧내 본인 87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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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검더텅 풀려고 하는데 개정 후인 22학년도부터 풀면 될까요 어디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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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 질문 0
한과목 사탐런 생각하고 있는데 사문 생윤중에 어떤 과목이 더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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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지인 (친구X) 은 항상 과외20분전에 무인프린트샵 가서 국어 기출시험지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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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이었나 수2였나 기출이었는데 h(t)가 무슨 교점의 개수고 g(t)도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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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실모에 도움되었던 실모들 추천좀 해주세요. 히든 강대x라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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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이력 연세대 경영학과 최초합 연세대 심리학과 최초합 고려대 경제학과 최초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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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체수 10000 멘델집단이니깐 총 유전자수 20000 일텐데 D:d=1:2로 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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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비닐 안뜯은 새책입니다 수1 코어앤 모어25000 수2 코어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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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형 문제 풀 때 종 판단할 때 요즘 일부 염색체를 표시하지 않거나 미지수로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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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 시즌이 아니라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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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릅할까 말까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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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로 공부해야 되나요? 많이 어려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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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근래 학생들 중간고사가 끝나 과외를 많이 알아봅니다!! 과외알바를 생각하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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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올렸던 문제의 정답은 9입니다! [난이도 : 쉬운 4점 ~ 평이한 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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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등급제 0
혹시 설명해주실 분... 화석이라 지금 고1 애들이 뭘 배우고 있는지 읽어봐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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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집4점 점프 빼고 다 풀엇는데 다음 커리로 넘어갈지 점프 끝내고 시작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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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 7
오늘 석촌호수 다녀올가 메타몽도 오늘까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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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고 어떤지 휭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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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특 관련해서 질문드려 봅니다.. "하나의 송신기에서 동일 주파수로 전송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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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재명 "4년 연임제 도입으로 대통령 권한 분산…국무총리는 국회서 추천" 10
제21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 일주일째인 18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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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갔다 피아노 가야지 14
기분좋게 휴일을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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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수시최저러)이라 내신시험기간이랑 세특도 있고 3모전후로 탐구과목바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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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재명 "감사원 국회로 이관…공수처장·검찰총장·경찰청장 국회 동의 받아야" 1
후속기사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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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기사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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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보고 함수로 푼 사람들은 어떻게 함수로 풀 생각을 떠올리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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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까지 같이 가고싶다고 해줘서 넘 기뻐용 여기에 대단한 쌤들 많지만 ㅎㅅㅎ 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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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야 2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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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휴릅하면 12
여긴 내가 지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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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구과학 최단기간 고정 1등급만들기' 저자 발로탱이입니다. 지난 1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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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때 시킬건데 국어는 고등학교 공부가 처음인데 바로 강의 듣게해? 아님 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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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미래에 살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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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동홍라인 공대 1학년 마치고 육군 입대했습니다. 마지막 수능은 재수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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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들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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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사 설정하고 싶은데 자꾸 파일이 크다길래 100kb까지 압축했는데도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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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인재 수과학 브릿지모의고사와 브릿지전국모의고사중에 시간없을때 둘중 하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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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ㅂㄱ 1
EBS 분석 비문학도 하는게 좋나요?
별로 추천드리진 않아요. 구성이 별로인 지문리 많아서. 지문만 9월 이전에 한 번, 9월 이후에 한 번 읽으면 충분합니다. 문제는 풀고싶으시면 풀구용
1. 소설 지문 읽을 때 내용 파악이 잘 안돼요ㅠ 그래서 그냥 심리 따라가면서 읽는데 그러다 보니까 편차가 심합니다 ㅠㅠ 원래 내용 파악도 잘 해야하나요?
2. 현대소설에서의 인물의 주장이나 비문학에서의 세부일치는 돌아갈 준비 해야하나요? 아니면 잘하는 사람들은 안 돌아가구 그게 머릿속에 다 있나요? 오답선지 지우는 게 어려워요ㅠㅠ
1. 비문학처럼 초반부에 잘 읽어야 합니다. 지금 어떤 인물들이, 어떤 상황 속에서, 어떤 심리를 갖는가에 대해 집중하시면서 초반부에 한 번 잡으면 그 이후부터는 쫙 엮어읽어질 겁니다. 중략 이후 역시 다시 한번 인물 상황 심리 제대로 한 번 잡으면 또 쫙 읽어지고요.
2. 당연히 돌아올 수 있죠. 다만 지문을 잘 읽으면 잘 읽었을수록 돌아올일이 많이 없을 겁니다. 인물 상황 심리 잡았으면 그걸로 선지를 대부분 뚫어낼 수 있으니까요.
예를 들어 철수는 착하다라는 지문 내용만 머리에 있다 쳐도
선지에 철수가 살인을 했다라는 내용이 있으면
실제로 철수가 살인을 했는지 기억해서 이 선지를 지우기보다는
착한 철수가 살인을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바탕으로 일단은 이 선지를 지울 수 있어요. 이렇게 선지를 대충 걸러내고 정답이 안 나오면 남은 선지에 한해서 지문으로 돌아가면 시간을 꽤 단축시키실 수 있을 겁니당
모바일로 막 써서 가독성 양해 부탁드림다 ㅎ
이런 문제 오답선지를 아예 못 지우겠어요.. 우연히? 3번 내용을 머리에 넣어놔서 맞은 거 같아요
우연히라도 넣으신 거면 잘하셨습니다.
저였다면 문제 선지를 들어가기 전에 먼저 공동묘지에 대한 인물들의 태도가 어땠었지?를 주관식으로 생각해볼 거예요. 그리고 그를 바탕으로 그 생각과 가장 근접한 선지를 빠르게 찾아낼 겁니다.
오답 선지를 반드시 구체적인 근거를 찾아 지우지 않아도 됩니다. 어차피 언제나 문학 문제는 확실한 정답 한 가지와 애매한 오답 네가지가 있다는 점을 알고 가셔야 오히려 시간도 단축시키고 정확성이 올라가셀 거예요!
문학에서 지문 읽는 시간(특히 소설)에서 시간을 너무쓰는데 지문읽는 속도를 어떻게 해야 빠르게 만들수 있을까요?
너무 구체적인 사실들 모두를 기억하려 하지 마셔요. 첫부분과 중략 이후 첫 부분만 천천히 읽어가며 어떤 인물이 어떤 상황에 어떤 심리를 갖는가만 파악하고 그 다음엔 이를 베이스로 깔고 읽어가보세요.
예를 들어 철수는 영희와 헤어졌다. 철수는 영희에게 전화했다. 영희는 전화를 받지 않았다. 철수는 몇날며칠을 술로 지새웠다. 철수의 삶은 피폐해져갔다. 철수는 집밖으로 나가지도 않았다.
라는 식의 구체적인 사실들이 나열되도 그냥 '아 철수는 영희와 이별에 아파하는구나'정도로 대충의 상황심리를 읽어가는 거죠.
모든 사실을 다 기억하려 들면 속도가 많이 더뎌지실 거예요. 최대한 집!중!하여 한 글자씩 꼼꼼히 읽되 머리에는 인물상황심리를 박으며 읽어봅시다
너무 포괄적인 질문일수도 있는데 비문학 기출 분석 어떻게 해야할까요? 문제는 그럭저럭 풀리는데 기출 분석이라는 것을 어떻게 시작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제 바로 전글에 기출 분석 방법 있어요! 비문학 기출 분석 예시는 조만간 올리려고 하니 팔로우해두시면 볼 수 있을 듯합니당
감사합니다
기출을 통해
어떨 때 어떻게 읽고
어떨 때 어떻게 풀어야겠구나!
라는 '행동강령'을 세우는 게 기출분석이라 여기시면 될 듯 해욥
고전소설 일치문제에서 많이 틀리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인물 관계도를 그리라는데 못하겠어용 ㅠ
1) 인물 관계도를 그리지 못하는 문제 - 인물/상황/심리가 파악이 안되신 것 같습니다. 다른 구체적 사실은 몰라도 이 3가지 요소는 반드시 읽어내야 해요. 계속 "지금 누가, 어떤 상황에 처해서, 무슨 심리를 갖고있지?"를 생각하며 차!근!차!근! 한 글자씩 꾹꾹 눌러 읽어보셔요. (특히 첫부분, 중략이후 첫부분에서) 한 번 3요소가 잡히면 그 이후 부분은 쉽게 쉽게 읽어나갈 수 있을 거예요!
2) 일치문제 틀리는 문제 - 지문을 잘 읽었다면 지문으로 돌아가지도 않고 풀 수 있지만, 항상 그러지는 않겠지요. 지문 서치없이 정답이 보이지 않는다면, 시간이 어느정도 걸리는 걸 감수해서라도 지문을 차분히 서치하셔야 합니다. 틀릴만한 유형은 아니에요. 다만 시간이 조금 걸릴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