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먐미 ='*'= [931111] · MS 2019 (수정됨) · 쪽지

2020-05-05 00:02:47
조회수 303

진심 님들아 내말좀 잘들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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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태 수시파였음

내신도 나쁘진않앗음

근데 전 정말 수시에 대한 회의감을 존나 많이 느끼고


그래서 막무가내 이지만

전 지금 정시로 의대 뚫을각오로 목표를 잡고있음.


물론 지금은 불가능해보이는거 같지만

언젠가 정시로 의대 꼭 뚫을거임


제가 뭔가를 끝내버리겟다는 의지는 강력해서

마치 신경의 뉴런처럼 짧고 굵게 일을 하는 편인데

이렇게 하니 지속성이 없고 뭔가 펼쳐놓은듯한 느낌밖에 못받음


이제는 호르몬처럼 지속적이고 꾸준히 해나가는 샠기가 될게요

그전까지는 펼쳐놓앗다면 이제는 주워담아서 필요한데만 쏙쏙 골라서 공부할게영


할수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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