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글 보고 든 생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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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이라는게 애초에
모든 현상적인거를 어떤 도구를 통해서 모두가 동의 가능한 범주에서 논리적으로 설명하는건데
그 본질을 많은 사람들이 자꾸 잊음
정신적인거만해도 심리학같은 비논리적인 추측에만 의지하고
문제임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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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치과의사&치대생만을 위한 1등 모바일 커뮤니티 모어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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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가능하다면 어떤걸 선택하시겠나요?

그렇군요
왜 있어여? 탈르비한데며요심리학도 진짜 해외에서는 의대에 편성되어 있을 정도로 이과적인 깊이가 필요한데.. 우리나라는 문과라는 점..
인지나 신경쪽이 아니라 문화나 사회 심리쪽에 아직 머물러있으니
맞음
자연과학적인 베이스를 갖춰야...
아마 한양대 심리뇌과학과를 시작으로 우리나라도 점차 그런쪽으로 갈 거 같긴하네요
친한 심리학과 학부생 누나한테 물어봤는데 이과에 가까운 학문이라고 그러던
심리학과 가서는 생물만 거의 주구장창 배우지 않아요?
저는 무의식이나 분석심리학쪽을 공부를 해서 그쪽 얘기를 한건데
다른 분야도 있나보네요
용어 오용은 죄송합니다...
프로이트의 정신분석 같은건 과학이라고 볼수업죠
저는 융과 프로이트의 연구에서
정규 수학 교육 받기 전의 패러데이의 모습을 많이 느껴서...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