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러 왜 욕함 그거다 열등감임

분당오면 수시와 정시 두마리 토끼 다 잡으실수 있습니다.

ㅋㅋㅋㄱㄱㄱ분당 사세요? 분당조음

저 분당 사는데?? 왜죱

분당 뭐있음?

분당사는데
분당살면서 느낀점은 대표적인 ㅈ반고 몇개있음
거기가서 1.0 1.1 여포짓하는 애들 거의 다 내친구들인데
얘내들 보면 ㄹㅇ이제 고2 올라가는데 고3모고 끽해야 3합4임.
결국 수시+정시 둘다됨.
하지만 나같이 실적만좋은 재수생 70프로 학교를 오면? 나도 고3 3합3~4지만
응 1학년 2.6~
이꼴남
분당사면 무조건 ㅈ반고가세요 ㄹㅇ 후회됩니다

혹시 낙생고같은 빡센학교심?

ㅇㅇ낙생임

대표적인 ㅈ반고라하면
ㅍㄱ고, ㅌㅇ고 같은곳 말하는건가요?

ㅍㄱ,ㄷㅁ,ㅌㅇ,ㅅㄴ,ㅇㅈ등등..

진짜맞음
반성을해야지
질투하면 발전이 없는듯..

ㅇㅈ

ㄹㅇ

문과 2등 정시팝니다 2.1인데 학교기준 수시내신 숙대라sky가려고 정시해요 십알 서러운 내 인생 좆반고 오지 마요

문과 2등이 왜 2.1임 그게 문제지

사실 과중-문과 전과생이긴 한데 전교 1등이 1.6이라 저희기수가 다 나눠가져서 올해 내신

과중 같은거 진짜 왜감...

자공고 과중 이딴거 다 좃까야됨

거기서부터 첫단추 잘못낀거임

잡가까워서 갔는데 차피 평준이여서 1지망 떨어지면 끝임 여기 그리고 집 근처에 고등학교 없음 기본 30분

좆반고로 루트를 잡았으면 존나 팠어야됨
그과정까지 이겨낸게 수시러고 걔네도 대단함

저희 전교 1등 단대 가는데.... 그냥 조용히 정시할게요 정시가 더 잘나와서...

더 잘나와도 수시 챙겨놔 좀....
인생 모르는거야 제발

저는 일단 그래서 고대 일반 연대 논술 이대 학종 이대 논술 한양 논술 중앙 학종 하고 담임샘도 수시에 힘주지 말고 정시하라 하고 러셀 컨설팅도 그래서..... 저도 수시 가고싶은데 학교 이미지 자체가 좆창나서 못가는것도 서럽네요..

굳

문과 한정이긴 한데
스카이 전부 영어 반영 높여서 1아님 힘들고
ebs 없어지고
국어 수학 선택이라 혼란↑
거기다 이과들이 수학 양학 예정이라

이과는 꿀 맞음

정시충이지 황이 아닌걸요

ㅠㅠㅠㅠㅠ

근데 사정상 어쩔 수 없이 공부 늦게 시작해야되는 케이스들은 늦게라도 공부해서 정시로 대학 가기에는 그 난이도가 너무 헬입니다.(저도 그랬고) 파이를 공유하는 이상 학종러들이 꿀 빤만큼 논술이나 정시 준비하는 그 사람들이 너무 힘들어져요.

늦게 공부를 했다면 과거를 반성하고 정시를 파면 되는거지
그런 이유로 수시러를 욕하면 되나;;

걔들은 남들 놀때 공부하고 전략 짠 애들임;;;

그나마 정시로라도 갈 기회가 있음을 감사해야지 왜
남을 욕하는건지 이해가 안감
그런애들이 정상일리가 없지만

우리나라에서 대입이 가지는 의미를 생각한다면 단순히 전략 잘 짠다고 대학 잘 가는 거? 적폐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사정상 공부 늦게 할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예시를 들었는데 과거를 반성하라뇨.. ㅋㅋㅋ

애초에 지금 수시 파이 비정상적입니다. 22 수능에서 정시 40%로 급격하게 늘리는 거 보면 알 수 있지 않나요.

아니 나라에서 만든 제도로 전략짜서 대학간게 적폐라니
사정상 늦게 공부하면 정시로 가면 되는거고
그 비율이 말이 많으니까
비율도 다시 늘리는중인데
대체 왜 수시러가 욕먹는거지???

님 마인드는 정시러들 파이 작아지니까 수시러 욕하는
이기주의자로만 보이네요

음 일단 전 수시러 딱히 탓하지는 않지만 사람 심리상 수시를 욕하다가 수시러를 욕하는 걸로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편이긴 합니다. 오르비에서 쿨타임 돌면 재외국민들을 욕하는 이유랑 비슷하다고 해야하나. 이 때마다 그냥 불쌍하다고 생각했어요. 어쨌든 비율 늘리는 건 22수능이고, 18,19,20,21 입시치 룬 사람들은 정시 18%를 경험했으니까요

원래 사람이라는 게 이기주의자입니다. 근데 님도 그냥 몰아가는 게 심해요. 21수능에서 치룬 등급 똑같이 가지고 22수능에서 대학 넣으려고 하면 문과 건동 비상경에서 문과 경시 상경 그냥 갈텐데요. 근데 전자 사람들은 정시 18%에 태어났단 이유로 온갖 욕을 오르비나 dc나 비명문대 짤 도배당하면서 존나 까이죠

나중에 자신의 능력이 다른 사람들에 비해 대우를 못받는 환경이 오면 그 때 이 관건을 다시 생각해보세요. 지금은 그냥 너무 단순한 느낌이 없잖네요

저도 정시파는 입장이고 작년에 경험했어요;;
근데 그걸로 남을 까는게 정당화 되진 않습니다
아무리 그럴싸한 말로 포장해도 결국
난 정시런데
수시러가 내 길 막네? 극혐 빼액
이거에요;;

수시가 적폐는 맞는데 그렇든 말든 솔직히 어떻게든 가면 장땡임

이게맞음
그걸로 간애들을 왜 욕함
인정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