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할때 지치지 않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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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하이즈백입니다.이번 글은 반수 시절 멘탈 관리법 입니다.
최근 코로나때문에 사이버 개강을 하게 되면서 많은분들이 반수를 하시더라구요.
반수를 하다보면 다른 무엇보다 외로움을 많이 겪게 되는데요.
외로움을 극복하는 방법에 관하여 글을 적어 보았어요.
1. 영상에서는 친구와 밥을 먹으라고 했지만, 좀 더 자세히 말하면 인간관계를 놓지 마세요.
친구는 힘들 때 내 솔직한 이야기를 공유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입니다.
가족에게조차 말하기 힘든 이야기들을 진짜 친한 친구들에게 털어놓을 수 있고 위로 받을 수 있어요.
저도 한 친구가 제가 정말 힘들때 많이 들어주고 위로해줘서 잘 버틴 것 같아요
공부와 인간관계를 양립불가능한 지점으로 설정하지 마세요
물론 과도한 인간관계는 공부에 방해가 될 수 있지만 뭐든 적당히만 한다면 큰 도움이 될 거에요.
2. 하루의 목표(보상)를 정하세요
수능 잘 보는 것이 최종 목표지만 이 목표 하나만으로 버티기에는 저는 조금 힘들었던 것 같아요.
잘 지치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하루의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를 향해 달려보세요.
저같은 경우는 10시에 올라오는 괴물쥐 유튜브를 보는 것이 제 하루의 목표였고 그것을 위해 평소 11시까지 하던 공부를 10시에 마쳤어야만 했어요
그러다보니 당연히 공부 능률이 올라갔고 효율성이 높아지고 지치지도 않게 된 것 같아요.
다시 말하면 자기에게 적절한 보상을 해주세요.
우리 몸은 정말 쉽게 지쳐요. 의지는 뿜뿜한데 몸이 잘 따라주지 않아요 항상 그렇죠
이런 몸에게 조금이지만 즉각적인 보상을 준다면 지치지 않고 달릴 수 있는 것 같아요.
짧은 글이지만 꼭 필요한 내용일 것 같아서 밤에 급하게 글로 적어봐요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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