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슬렁어슬렁 [963105] · MS 2020 · 쪽지

2020-05-01 22:56:41
조회수 1,261

따끔하게 노베에게 충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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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문과이고, 수시로 논술을 준비하던 학생입니다. 

친구들과 부모님이 논술만을 하는 것은 정말 위험하다 하여 정시를 급하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최근 모의고사는 3월 기준 시간표 순서대로 143113입니다.


국어는 따로 하루에 수특 독서 3개 문학 학원에서 해석해주시는거 3개 정도 공부하고 있으며 일주일에 실모 1개 풀고 채점하고있습니다.


수학은 제대로 공부한 적이 없습니다. 이제서야 정상모 선생님 수1 삼각함수 단원 끝내고 너기출 하는 중이고 수열 들어가면서수2 병행 시작하려고 합니다. 확통은 3학년 내신으로 공부하기 때문에 쎈 3회독+수특 확통 풀면서 정상모 선생님 확률 워크북 풀고 있습니다.


영어도 노베이기는 하나 신텍스 들으면서 정말 재밌게 공부중입니다. 정말 너무 재밌네요 영어 


사탐은 임정환 선생님 덕분에 당연히 재밌게 하고 있고 아직 개념이 부족하다 싶어 리밋 책과 수특으로 다시 공부 중입니다.


저 수학이 이제야 재미가 생겼습니다. 그런데 이런 식으로 한다면 많이 늦을 거 같습니다. 적어도 6월 전까지는 수1과 수2 개념은 돌리고 가고싶은데 인강을 계속 들으면서 너기출 하는 게 맞을까요? 맨날 저 일기 쓰는데 수학 진짜 열받는다고 욕해요 완전 뉴비에게 도움을 주세요 ㅜ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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