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사 [804992] · MS 2018 · 쪽지

2020-05-01 11:10:57
조회수 435

국어 3.5평 간략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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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 96(23, 26)


화작 : [1~3] 지문의 (자료를 보여 주며)와 (자료를 가리키며)를 각각 구분하여 판단하지 않았더라면 혼란스러웠을 수도 있을거 같아요


[8]문제에서 알 수 있듯이 화작문제는 지문의 내용과 완전히 일치하는 수준의 선지가 나올 수도 있고 지문의 내용으로 상식의 수준에서 추론이 필요한 선지가 나올 수도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9]문제는 반박과 비판을 구분 못하면 틀릴 수 있는 문제였던거 같습니다.


문법 : 함정으로 유도하는 선지도 없었고 지문형 문제도 익숙한 주제를 다뤘기 때문에 편하게 읽혔던거 같습니다.


비문학 : 

[16~21]  : 지문의 난이도와 선지의 난이도의 갭차이가 너무 심해서 저는 개인적으로 16번 문제를 퓰때 가장많이 시간이 걸린거 같네요 


[27~30] : 국수잔치에서 본 지문이랑 거의 똑같길래 저는 그냥 배경지식으로 풀었습니다! 근데 이 지문도 지문과 선지의 난이도 차이가 너무 심해서 특히 29번은 지문의 예시를 거의 이해 못했어도 풀리는 문제였네요


[31~35] : 저는 이 지문을 보자마자 진짜 순서관련 문제가 나올 거라는 것을 거의 확신 하고 있어서 진짜 지문에서 순서와 언급된 모든 정보를 다 수기로 적고 문제는 쉽게 푼거 같습니다. 


문학


[22~26] : 

23번은 a에서 아무 아무 거리길래 처음에는 말장난 하는 줄 알았어요. 결국 4, 5번 선지에서 결정 못하고 찍었네요ㅜ

26번에서는 4번선지의 신의라는 단어에 낚였네요;;  근데신의를 인간이나 의인화된 대상한테만 쓸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틀린건가요?? 


그냥 집모의라는 특성이나 시험자체의 특성으로 보아 현상태의 정확한 수준을 판단하려는 의미를 담기는 어려웠던 시험인거 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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