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한류 출발지가 대구라고요?”…뭇매 맞는 대구시

2020-05-01 10:17:54  원문 2020-04-30 22:55  조회수 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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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시민단체들 거센 비판 “초기 방역 실패로 사태 커졌는데 반성보단 자화자찬 홍보 열 올려”

코로나19 확진자가 쏟아진 대구시가 방역대응을 자화자찬하다 시민사회단체들로부터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30일 대구경북보건복지단체연대회의(연대회의)는 성명서를 통해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사망자가 속출했는데도 대구시는 (자신들의) 방역대응 띄우기에 급급하고 있다”면서 “먼저 시민에게 사과하고 자칫 발생할지 모를 대유행에 대비하라”고 촉구했다. 코로나19로 가장 큰 피해를 겪은 대구시가 반성보다는 자신들의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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