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감 문학 레전드(19학년도)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9767674
밑줄친 문장: 어머니께 쑥국을 끓여드렸다.
선지: 어머니에 대한 지극한 정성이다(오답선지)
오답선지인 이유: 정성은 맞는데
지극한 정성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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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답선지인 이유: 정성은 맞는데
지극한 정성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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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뭔ㅋㅋㅋ 씹ㅋㅋ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쑥국은개돼지나 먹는 음식이라는 것도 아니고 ㅋㅋㅋ
???ㅋㅋㅋㅋㅋ
어머니께 마라탕을 끓여줄 정도여야 지극한 정성이죠

ㅇㅈ이정도면 지극한거는 객관적으로 맞죠
레전드 선지네
몇주차에 있어요?

사실 19학년도 이감 모의임선지 검색해도 안 나오는데, 무슨 시험이었는데요? 정말 저렇게 해설되어있으면 확인해서 고쳐야죠. 전체 DB 검색해도 안 나오는데 알려주세요.
19학년도에 치뤄진
이감 모고였는데요
소리꾼 나오는 거였나? 아버지가
딸 소리꾼 만드려고 맹인만드는 거였던가?
그랬을 거에요
EBS연계였어요
그때 김상훈T 섭 들었는데
출제미스라고 넘어가라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지극한 정성'이라고 검색해보세요
'서편제'네요. 선지 자체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해설지는 제가 주중에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시래기죽이었는데, 이때 밥상을 내려놓았던 것은 애초에 별 의미가 없었습니다. 그 다음 대사에서
"시래기죽이다. 이 서편 소리는 말이다. 사람의 가슴을 칼로 저미는 것처럼 한이 사무쳐야 되는디, 니 소리는 이쁘기만 허지, 한이 없어..." 이렇게 송화의 소리에만 관심을 갖는 모습에서 확인을 할 수 있죠...
당시 선생님께서 무슨 이유로 그렇게 말씀을 하셨는지는 알 수 없지만, 별 문제 없어 보입니다...
이 밥상이 어떻게 '지극한 정성'이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