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준 생명과학 무료과외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9762267
안녕하세요 이석준입니다.
생명과학을 인강으로만 하기에는 조금 힘들어하는 학생을 위해
무료 과외를 우선 4회 정도 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생명과학1 과외 진행 하려고 합니다.)
요일은 일요일이며 시간은 협의할 수 있습니다.
장소는 서울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성동구,
경기도는 남부권 성남, 분당, 과천 정도까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제가 학생이 원하는 장소로 찾아갈 수 있습니다.
스터디 카페에서 해야한다면 제가 모든 비용을 다 댑니다.
즉, 저와 공부하는 동안 학생이 교통비 조차도 쓰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은 2시간이며 자료는 전부 제가 무료로 공급합니다.
무료 과외시 진행되는 자료는 전부 개인만 소장해야 하며, 절대로 유포해서는 안됩니다.
무료라고 해서 어설프게 가르치지 않습니다.
무료 4회 가르친 후에 어떻게든 현강으로 유도하려는 계산 없습니다.
무료 4회 가르친 후에 오히려 학생의 사정이 현장강의를 듣기에 어려움이 있다면
계속 무료로 가르칠 의향도 있습니다.
제가 강의 및 연구도 해야하는 사람이라 많은 시간을 낼 수가 없어서
우선 1분만 신청 받겠습니다.
원하시는 분은 쪽지주세요. 감사합니다.
0 XDK (+1,920)
-
1,000
-
100
-
50
-
100
-
50
-
500
-
10
-
50
-
50
ㄷㄷ

민심떡상석준이형님 떡상갇 ㅋㅋㅋ
병주고 약주고 고맙다ㅋㅋ
석준좌 떡상각ㄹㅇㅋㅋ
좌.. 라는 단어는 처음듣네요 영광입니다
ㅋㅋㅋㅋ이걸 이렇게
와..
엄 석 준
엄준식도 이름으로 인정해줍시다

민심은 다시 기울기 시작했다.멋진 결정입니다!
앞으로 여러분들에게 도움될수있는것들 많이 시도해보려고합니다
석준이형 사람잘못봐서 미안해....
나 원래정상인임 사람하나죽이는건쉬운일 허나 난 오르비에서 살아남을거임 민심 얻고말거임 두고보삼

멋지십니다..!!좋은 일 하시는 건 보기 좋은데 자꾸 말을 위험하게 하시는 것 같네 ㅋㅋ 기분탓인가
이제 더이상은 시비걸지 맙시다
시비 거는거라고 생각하셨으면 죄송합니다만 "난 정상인인데 사람 하나 죽이는 건 쉬운 일이다" 같은 워딩에 선생님이 최근 겪으신 일련의 일들에 대한 인식이 묻어납니다. 오해 없도록 표현에 신중을 기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요 처음부터 이렇게 정중하게 말하면 누가 기분나쁘겠어요
학생분 강사도 사람입니다. 학생은 강사를 어떤존재로 생각하나요?
강사들도 실수를할수있습니다.
워딩하나하나에 그렇게 예민하게반응할 에너지와 정신으로 공부에 집중하면 더 좋지 않을까요?
그리고 공부를 떠나서 말을할때 내가 장난식으로 말을했어요 그래요 그렇다고해서 내가 오르비 전체 사람들에게 본문을 읽지않고 댓글 단것에 대해 사과했고 그것에대해 후회하거나 반성을 덜했거나 그런식으로 받아들이는것은 많이 섭섭하네요
우리 서로 감정을 이해하고 조롱하지말고
시비조로 말하지말고 성내지말고 따지지말고
존중하면 어떨까요
이 모든일이 내가 처음 벌인 실수로부터 시작된것이라면 거듭사과합니다. 하지만 더이상의 조롱과 시비조는 그만합시다. 부탁합니다.
선생님께서 불쾌함을 느끼신 지점은 이해했습니다. 명확한 주장 없이 단순 시비조로 말씀드린 건 사과드립니다. 다만 "워딩 하나에 예민하게 반응할 에너지로 공부해라" 이렇게 말씀하시는 건 당황스럽네요. 선생님이 "사람 하나 죽이는 일, 난 정상인"이라고 쓰신 부분은 분명히 최근 일에 대한 선생님의 개인적인 평가나 생각이 드러난 표현 아닌가요? 충분히 반성하셨다는 분이 쓸 수 있는 말이라고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는 발단이 된 그 사건 자체를 물고 늘어진 게 아니라, 오로지 댓글의 해당 표현에 대해 새로운 비판을 제기한 것입니다. 물론 선생님께서 사건 이후 자신을 향해 쏟아진 '무조건적인 비난, 시비, 조롱'에 대해 저런 표현을 쓰신 거라면 그 저의가 이해는 갑니다만, 충분히 '오해할 만하다'라고 생각합니다. '위험하다'라고 평가한 제 댓글에 공감해주신 분들이 많다는 게 이를 뒷받침하는 것 같고요. 표현 때문에 큰 곤욕을 치르신 분이기에 앞으로 이런 사소한 부분에서도 주의를 기울일 것을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형... 이미 떡상이야.
아직.. 목마르다..
꼭 오르비에서 살아남으신다면 굳이 그때 일과 관련한 본인 입장을 지금 와서 얘기할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사이트에 자리 깔았던 대학생 멘토들 중에 말실수를 반복하다가 몰매맞고 쫓겨난 사람들이 제법 있었습니다. 여기 학생들이 그런 실수에 마냥 순진하게만 반응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글쓴분께 이 댓글마저도 스트레스가 될 것 같아 망설여지긴 하는데 댓글 본 김에 그냥 씁니다
이정도 충고는 스트레스가 되지 않습니다
저를 배려해주심이 느껴져서 오히려 감사합니다. 글 참고할게요
석준이형 ㅆㅅㅌㅊ
고마워 사랑해

고마와~~문돌이 우려욧
문과에서도 대학잘가서 훌륭한사람 될수있어용 화이팅하세여 제가도움될수있는게 있다면 도울게여~
goat
호의가 둘리가 되지 않길 바라며 응원합니다
헐 둘리를 아는 그대는 몇살?
이석준! 이석준! 이석준!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제가 한 말 바로 들어주시넴
영향이 컸지..ㅋㅋ
민심 떡상사랑해요
와룡좌 민심 떡상
그걸 기억하네ㅋㅋ
???: 아가야...... 통큰 형아랑 과외할래? 수업시간마다 피자줄테니 제발...
어쩌라는거냐 이건 난 노잼이다
센세... 이러신다면 최곱니다
사랑해요
좋은 강사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 분당러셀에서는 이제 수업 안 하시나요?
겨울엔 계셨던 것 같은데 ㅠ
지금은 대치, 강남, 센텀, 기숙에서만 수업해용ㅜㅜ 분당에 올해 논술하러갈수도 있어용
준내 하고싶네
저번 일이 긍정적인 변화로 이어진 것 같아서 제가 다 뿌듯하네요! 보기 좋습니다 ㅎㅎ!!
멋지네요
지방러는 웁니다....ㅠㅠㅠㅠ
형님 떡상하시면 내년 고3 현역때 생1 조지러 찾아뵙겠습니다
쪽지 보내신분들 감사합니다
근데 쪽지가 많아서 저한테 시간을 이틀만주세요. 그럼 전부 답변 드릴게요.
기다리게해서 죄송합니다.
정말 긍정적인 변화이고 보기 좋지만
석준T께서 남기시는 댓글을 보니 조..금 조심하셔야 할 것 같아요 사람하나 죽이는게 쉬운 일이라뇨.. 시비걸지 말라뇨.. 그럼 저번에 그 엄청난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사람들이 정당한 질타를 한 게 사람하나 죽이는 거고 시비를 거는 것이었다는 건데..
조금만 필터를 해서 댓글 다시면 앞으로 성장하시는 데에 장애가 없을 것 같네요 !
그래요 좋은충고군요
참고하도록할게요
ㄹㅇㅋㅋ
정당한 질타에대해서는 ㅇㅋ 전부 수긍가능해요.
제가말하는 시비걸지말라는것은 인신공격 및 조롱하지말라는겁니다.
강사도 사람입니다. 저번의 실수는 잘못했다고 여러번 더 말할수있습니다.
하지만 조롱하거나 비꼬는 문화는 사라져야한다고 생각해요
정말 와닿는 멘트입니다
'위기를 기회로' -엄석준-
석준이형 얼굴도 멋있고 안멋있는게 뭐야요?
답글 달아주면 더 멋쟁이잉~

어.. 음.. 감사합니다쌤 입으로 씹는건 골격근 사용아닌가여? 셤에서 틀림 교감이라는데 ?
입으로 씹는거 자체는 골격근을 이용한 운동이지요. 문제를 사진으로 보여주거나 좀더 구체적으로 설명해줄수있을까요?
그거 혹시 이투스모고면 얼굴 골격근은 척수가 아니라서 틀린거아님?
얼굴 골격근을 움직이는건 뇌신경이죠 척수신경이 아닙니다.
ㅇㅇ 개념미스 ㅈㅅ 해요 뇌신경에 의한 작용이드라구여
님 근데 이 문제 어땟음? ㄹㅇ 지금까지 신경 문제 엄청 많이 풀었는데 잘만든 느낌들지 않았음?
댓글을 안다시는게 오래볼때 좋은거같은데요
그냥 내글에 와서 이렇게 일일이 댓글 안달아도 된단다
여기사람들 꼬투리오지게 잡아대는건 팩트임ㅋㅋ 힘내세요
나 밖에서 아무문제없는데 여기 몇몇 꼬투리잡는 애들, 예의라는걸 아얘 상실한애들, 자기가 판사인마냥 구는애들, 상대가나이가훨씬많다는걸알면서도 따박따박 따져대는애들.. 참..
어휴 ㅋㅋ
응원합니다 선생님 꼭 성공하셔서 학생들에게 좋은 선생님으로 남길바랍니다. 문과인 관계로 응원만 하겠습니다...
아 ㅋㅋ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다는게... 정말 양날의 검 같아요. 저희 학교 어떤 애도 유튜브에 잠깐 출연한 적이 있었는데, 짧은 순간에도 욕을 정말 많이 먹는 걸 보고, 우리가 무심코 던진 말들이 내 주변, 혹은 나 자신에게 상처를 줄 수 있다는 것을 그 기회로 알게 되었어요.
선생님이 댓글을 다실때마다, 오해의 소지가 0.0000001%라도 있으면 사람들은 그 부분을 지적해요. 그런 댓글을 볼때마다 얼마나 힘드실지 이해가 되요.
하지만 선생님은 얼굴과 이름이 알려진 공인이고, 댓글을 다시는 분들은 익명성이 보장된 공간에서 자신의 의견을 표출하시는 분들이에요.
일상생활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이 자연스럽게 지나갈 수 있는 말들이,
넷상에서는, 특히 공인들에게는 그 잣대가 너무 엄격한 것 같아 안타까울 때도 많아요.
하지만 앞으로 스타강사가 되실!! 선생님을 바라보면, 그러한 댓글에 일일이 대응하시는 것은 선생님에게 별로 좋지 않을 것 같아요.
그냥 지나가는 현역의 응원 댓글이라고 생각하시고 화이팅 하시라는 거에요!!!
피곤해서 두서없이 댓글을 적네요. 화이팅입니다!
네 고맙습니다^^
아무리 미래를 생각해서 투자한다고 생각해도 혜자를 이미 넘어버리신듯 ㄷㄷ 존경합니다..
이런거좋은듯요 이전 사건으로 살짝 눈찌뿌러졌는데
이글보고 와 멋지다 생각드네요
화이팅!
쌤 생2는요...?
쪽지 한번 주세요~
멋진 결정하셨네요! 선생님의 잘못에 대한 도넘은 비난도 있었지만 모두가 그러는 것은 아니니까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앞으로 좋은 강의 많이 해주세용(^ー^)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