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의 성격을 제일 우선으로 보게 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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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2가지 경험으로 결국은 성격이 좋아야 된다 느낀게 1.애초에 외모로 사람 거르고 시작하는 편이었는데 요즘 다시 어떤 애를 생각하다보니 외모가 개인적으로 내 스타일은 아니었지만 성격이 정말 좋았었구나 라며 좀 그 친구에게 미안하고 후회가됨. 개학하고 이틀후에 말 계속 걸면서 전번 달라길래 그때는 외모만 보고 별로라 생각하고 전번을 줬긴했는데 나한테 1년동안전화한적 한번도 없었고 내가 너무 철벽치고 상처줘도 다 웃으면서 넘어가더라... 롤링페이퍼에는 친해지고 싶었는데 미안하다고 까지.. 그때부터 생각을 고쳐먹게 됨. 2. 이 경우는 나랑 되게 비슷한 느낌이고 개인적으로 예쁘고 귀엽게 생긴 외모를 가진 애였는데 호감으로 톡하다가 욕하고 약간 거친말투 쓰는거보고 바로 정떨어지고 생각도 안하게 되더라.. 여러분들도 한번 잘 생각해보시길..ㅎㅎ
+근데 성격이 아무리 좋아도 외모가 개인적인 어느정도 기준치를 못넘으면 어쩔수 없는거 같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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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ㄹㅇ..
맞는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