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과연 여자들은 사랑을해서 섹스를 하는 것일까요? 부제: 이중적인 여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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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어 우리가 남자들을 생각할때 전세계 어딜가나 남자들은 섹시한 여자좋아하고 머리속엔 하루에 몇번씩은 섹스에대한 생각을 하곤한다는걸
누구~~나 만인이 알고있는데
여자에 대해서는 헷갈린거 같아요 어떤 서양학자들이 연구한거에 따르면 오히려 성욕은 여자들이 남자보다 강하다고하는데
그렇게 치면 여자들도 남자처럼 야동이나 그런걸 봐야되는데 막상 여자들한테 물어보거나 하면 항상
여자들은 절대 안본다고 그러고 ㅈㅇ도 절대 안한다 그러고.
그런데 유투브에 가보면
서양 여자들이 만든 캠페인 동영상같은거에
We do watch porno! 라고 그거 첨에 나오는 여자가 이렇게말함
지금도 전세계에서 엄청나게 많은 여자들이 편견에 맞써서 싸우고있다고 그리고 그 편견은 바로 여자들은 포르노를 보지않는다는거라고!
그리고
비록 제가 남자긴하지만 사촌이라던가 완전 가깝고 친한 여자인친구들이랑은 술마시고 좀 그럴떄 걔들이 먼저하기도 하고해서 저도 물어보곤하는데
어떤 여자애가 이러더라구요
" 야 남자들 막 여자들이랑 잔거 친구들한테 자랑하잖아? 사실 그거 여자들도 그런다 여자들도 잘생긴남자랑 자면 자기 친구들한테 사진보여주면서 자랑한다?"
이러는걸 들었어요 근데 우리는 모두 여자들은 경험한건 숨기고싶어한다고 생각하잖아요? 막 헷갈리는거죠
또
제 사촌 여동생이 18살에 '여고'에 다니는 고등학생인데
걔한테 야동보냐고(이것도 서로 장난치고이런거 막 서슴없이말하던터에나온말) 말했더니
걔가 이러더라구요 "응 봐 ㅋㅋ 야동 안보는 (여자)애들 없을걸?"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그런데 성범죄발생하는걸 보면 거의 90%이상은 가해자가 남자인경우가 많잖아요? 그래서 왠지 남자가 성욕이 더 쎄보이고
근데 따지고보면 여자는 성폭행은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거 같아요
여자들은 남자를 강제로 어떻게 하고 싶어도 힘으로 제압할수있는 나이연령대의 남자가지고서는 재미도 볼수없고...
무엇보다 가장큰건 잠재적인 임신에대한 두려움이 여자들을 성범죄라는 아주 극단적인 걸 제외하고 이성과의 성관계에서 조심스러워 질 수 밖에 없는거같아요
다른 말로 만약에 남자 여자 모두 그대로인데 임신을 남자가 하게 한다면... 어떤 남자가 여자를 강제로 범하려할까요?
그러다가 임신하면 배부풀어오르지 주변사람들이 알아채지 낳게되면 존트아프지 , 낙태해야될수도있겠지...
아무튼 전 그래서 이게 왜 여자들이 섹스를 해서 사랑한다는 말이 있는 남자와는 달리 사랑을 해서 섹스를한다는 말이 여자에게 있는지를 설명해준다고 생각해요.
왜냐면 여자는 만약에 성관계에서 자기가 어떤 일이 생기더라고 끝까지 자기를 책임져줄수 있는 남자라는 확신이 있어야 혹시나의 뒷일에 대해 안심하고 그남자와 할수있다고 생각할 테니까요.
그래서 몇일전에 오르비에 어떤 여자도 오르비유저한테 100일만 기다려달라고 한거겠죠.
결국 근본적으로 보자면 여자들도 결국 사랑을하기 위해 남자를 만나고 사귀는게아니라 섹스가 목적인건 남자와 매한가지라는것이죠.
(물론 물론 남자도 여자도 단지 섹스하나를 위해 만나고 사랑하지않죠 하지만 그게 큰이유이기도하죠 그러니 부부간의 합당한 이유없는 관계거부는 이혼사유가 될 수 있는것인만큼요.)
제가 말한건 그저 궤변일 뿐일 수 도 있겠지만.
한번 제 의견을 표출해 보고싶었어요.
+ 또 한가지 재밌는건 여자들에게 설문조사를 응했을때 자신에게 불리한 내용의 답안지를 봤을때 그 설문지가 무기명일지라도
거짓 진술을 하는 비율이 남자에 비해 상당히 높다는 미국 대학교였나 연구기관에서의 조사가 있었데요 그래서 남자보다 여자의 오차비율이 더 높게 치기도한다는데.
이과생이서 글재주가 없어서 요지가 마구마구 빗나가고 방어적인부분이많은 글이였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p.s 여담이지만 몇달전에 인터넷 기사에서 본건데 옥스퍼드 대학의 천제물리학과 교수 스티븐호킹 교수한테 한 기자가 요즘들어 가장 미스테리한것이 무엇이냐고 묻자 스티븐 호킹이 말했죠 " 여자들이 가장 미스테리하다 알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미스테리한존재이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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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과 여성의 성욕이 같다는 과학기사는 저도 본 적이 있습니다.
전 섹스 좋아해서 클럽 다니는 여자를 왜 걸레라고 욕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집구석에서 얼굴도 한번 본 적없는 여자 훔쳐보며 비겁하게 딸딸이나 치는 남자보단 훨씬 나은 듯
너무 야동보는남자를 병1신취급하는거아닌가요 ;;
세계 남자99프로아니 100프로는 야동볼텐데 ;
다때가 되면하게되있죠 그전에 주체할수없는성욕을푸는건데 ;
너무 님말투가 좀그래서요 ㅋ
제 생각에는 여성의 성에 대한 글쓴님의 생각이나 경험이 평균에서는 많이 벗어나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처럼 생각하다 보면 상당히 위험한 판단을 내릴 위험도 있어 보이고요.
혹시라도 글쓴님의 생각이 평균적인 거라면 제가 이제는 너무 나이가 들어서, 세대 차이가 심한 걸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마지막 스티븐 호킹ㅋㅋㅋ
솔직히 여자애들도 남자애들 이해 못한대요 ㅋㅋㅋ
경험이 없으면 뭐 징그럽고 이럴수도있겠네요
'사실 너도 즐겼잖아'
어서 야동에서 헤어나오시길
제가 남자라 누구보다 잘 알지만 남자는 성욕으로 사는 동물이고 여자는 정 반대인데
여자도 즐긴다 여자도 원한다 이런건 남자의 성적충동과는 근본적으로 다른거같은데
진짜 어이가없어요..
님이 몰라도 너무 모르시고 하는 말씀이군요..
여자친구랑 1년만 사귀어봐도 여자들 장난 아니라는 걸 누구 보다 잘 알게 되실텐데요?
성경험도 없고, 여자친구를 사겨본적이 없어서 궁금한점이 있는데요. 여자는 ㅅㅅ를 하면 도대체 어떻게 기분이 좋은건가요??.. 항상 보면은 여자는 당하는 입장이구.. 막 뭐랄까요. 남자의 그것이 뭔가 들어와서 나를 피해주는 거같구.. 아프기만한데.. 왜 좋은걸까요?? 여자는 자기피부를 자극하면서.. 막 아프게해야 쾌감이 느끼고.. 그 부위에 자극이 되는건가요?? 항상 생각하면.. 야동만 볼시에는 여자들이 간혹 불쌍해보여요. 뭐 야동이 자극적이게 할수있으나.. 그런거 말고 평범하게 남여인데.. 뭐 남여의 생식기가 차이가 있어서 어쩔수 없다지만.. 정말 궁금하더라구요.
그냥 글의 일부에 대해서만 얘기하자면..
저도 그렇고 주변 여자애들은 야동 안봐요. 다들 호기심에 어릴적에 한두번 봤던 것 같긴함.
예전에 호기심에 친구들이랑 한 번봤는데 별로여서 그 이후로 본 적 없어요.
그리고 남자 외모에 관계없이 그런걸 자랑하는 애들도 본적이 없네요.;;
사귄지 얼마 안되는데 남친이랑 같이 여행갔다거나 하는 애도
친구들 사이에서도 별로 안 좋게 보는데...
그리고 또 여자가 남자보다 힘이 약해서,
성범죄를 안저지른다는 것도 대체 무슨말인지ㅡㅡ..
길지나가는 남자 몸 좋고 얼굴 잘생겼다고 해서 내가 힘만 세면 어떻게
해볼텐데 이런생각 전혀 안해요. 해본적도 없음
글쓴 분은 제가 쓴글 보고 사실은 맞으면서 아닌척하는거 아닌지 이렇게 생각하겠지만....
물론 여자는 성욕 전혀 없다 아예없다 이런말은 결코 아니고요
저도 추측에 불과한거지만, 제가 이제껏 만났던 친구들과 비교해보면, 글쓴분이 언급한 여자분들은 음.. 평균적인 범주는 아닌 것 같네요. 평균적으로 대부분의 여자들은 글에서 언급한 정도의 성욕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해서 좀 놀랍네요..
여자애들 네이버에 가보면 야설올린 블로그 주인들이 다 여자애들이던데요. 그렇다고해서 그 야설안의 내용들이 무슨 평범한 순정만화들처럼 로맨틱한거만 있는게 아니던데요?ㅋㅋ그리고 제가 농담안하고 따지고보면 그 야설들을 동영상화 시킨다고했을대 남자들이 보는 야동보다 수위가훨~씬높은것들도많던데요)
그리고 여자가 힘이약해서 성폭행을 안저지른다는게 아니라 그게 하나의 충분조건이라는거죠 애초에 현실적으로 힘이 약하면 그냥 불가능이니까요.
그리고 뭐 남자면 힘세다고 무조건 다 성폭행을하나요? 그중에서도 정신병자들이 저지르는거죠.
여자가 남자보다 힘이 쎗다면 초코초코님은 정상적인분이니 아무리 몸좋고 잘생긴 남자가 지나가도 그런생각안들겠죠 근데 어딘가엔 님 주변에는 보이지않는 정신병자들이 살고있거든요.
그리고 저도 꽉 막혀서 내말이 맞다가 아니라 저도 어쩔수없이 그저 추측일 뿐이고 그래서 궤변이라는 표현을한거에요.
제가 넷상에 어떤사이트 캡쳐로 동방신기? 가 있다면 덮치겠다는 댓글이 여러개 달린걸 본듯도 한데
그거랑 어떤여자애가 말한거랑은 내용은 비슷한데..느낌은 천지차이네요 그건 흐름을 따라가는 넷상 드립이고 저건 레알이라 ㄷ..
여자가 성폭행을 못하는 부분은 재밌네요.
그렇게 때문에 성욕이 남자보단 약한 모습으로(정확히는 종류가 다르게)진화한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 어떤여자도 친구가 본인한테 그랬다는건데.흠...다시봐도 그 '여자들도'에 해당하는 분 누군지 뵙고싶네요 ㅋㅋㅋ
참 여자 알 수 없어요 ㅋㅋㅋㅋㅋ
뭐 친구들에게 자랑을 한다거나.. 그런건 모자른 애들이 하는거 같구요. 흠.. 저는 가끔 이런 생각을 하는데요. 생각해보면은.. 남자는 하는입장이구 여자는 받아들이는 입장이라고 할까요?? 물론 여자와 남자가 사랑하는사이에서 섹스를 하는거겠죠. 근데 성역할에 있어서.. 남자는 하는 입장이구 여자는 약간 당하는?? 입장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생식기 구조가 그럴 수 밖에 없죠. 그렇기 떄문에 여자에게 강간이 있을 수 있고요. 섹스를 해보지 안고, 단순히 야동만을 보거나 이야기를 듣고서 그런 편견이나 그런 고정관념때문에 여자들이 기피하거나.. 그런게 아닐까요. 여자는 결혼하고 나서 30대가 살짝넘을때쯤 성욕이 과하게 상승한다고 하던데요.. 성생활을 하고보니.. 아 약간 더럽고 이상한게 아니였구나. 남여간에 필요한거구.. 여자에게도 성적인 욕구가 좋은거구나. 라고 느끼는게 아닐까요??..
휴...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더니.. 님이 보고 싶은대로 여자를 보는 것 같네요. 님이 언급한 그런 여자들은 결코 여자들을 대표하지 않습니다. 제 주변만 봐도요. 뭐 이런 사람이 다 있나, 이런 사람때문에 성범죄가 끊이지 않는구나 싶어서 마음같아선 악플 한움큼 달고 싶지만...ㅡ.ㅡ
어이가 없네요 정말로 ㅋㅋ 이런사람때매 성범죄가 끊이질 않는다니요??? 논리적으로좀 말해주세요 제가 지금 이글을 쓴거랑 성범죄랑 무슨 연관인가요 ? 나참 ㅎㅎ
어이가 없어서 저도 악플 한웅큼아니 몇웅큼더 담아드리고 싶지만 ~ 반박을 못하신다고는 왜 말 못하는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