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물결 윤슬 [954307] · MS 2020 (수정됨) · 쪽지

2020-04-27 15:45:12
조회수 7,109

현역들에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9711689

참 아이러니 하게도..

입시 정보의 공유를 통해 현역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만들어진 오르비가 현역들에겐 순기능 보다는 역기능을 하는 모습이다.


현타가 오고 탈르비를 고민하고 탈르비 했다가 다시 돌아오고..


이게 뭐하나 싶다. 그치? 


내가 경험한 오르비는말야.. (라떼는 말야) 


자제력이 있는 사람에게는 약이 되고 자제력이 없는 사람에게는독이 된다. 


즉 자기통제가 되어

오르비를 열공 하다가 머리식힐겸, 기만자들 글 읽으면서 동기부여를 받을겸, 진짜 아주 가끔 올라오는 자료를 얻기 위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으면 정말 유용한 사이트가 되지만 


반대로 자기통제가 안되어 

여기 네임드 인싸들과 어울리며 밤새 폰을 붙들고 있다면 오르비는 호환마마보다 더 무서운 독이 된다. 

오르비라는 곳은 인셍을 다 갈아넣고 나서야 놓아주는 잔인한 곳이다 이말이다. 


우리가 생각해 할 것이 있다. 


저 각종 뱃지달고 있는 오르비 네임드들중 과연 몇퍼센트가 현역때 오르비에 인셍을 갈아넣었을까? 


뱃지의 레벨이 올라가면 올라갈 수록 그 비율은 현저하게 떨어진다. 


저들이 대단한 이유는.. 현역때 놀고싶은거 다 참고.. 이 막물고 버텨서 저 자리로 간거.. 인정 받아야 하는 이유 



그러니까 현역들은 지금 오르비에 인셍을 갈아넣지 말라는 얘기!



우리가 저 네임드들을 보면서 느껴야 할 것은.. 


1. 부럽다 -> 나도 저렇게 되기를 

2. 현역때 진짜 열심히 공부했겠다 -> 나도 그렇게 해야지 

3. 저사람은 어떻게 공부 했을까 -> 알아보고 조언을 얻어야지



이렇게 오르비를 활용해라. 그러면 너도 성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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