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ME15 [753155] · MS 2017 · 쪽지

2020-04-26 22:38:10
조회수 1,652

개정 첫해, 6평 전 화1 N제 풀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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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N제 관련 글이 많이 보여서

간단하게 제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 의견이니 무시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ㅎㅎ






다른 과탐은 모르겠지만 화1 기준으로

6평 전까지 N제는 "굳이" 풀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국에 매주 저희 팀만큼 출제하는 팀 or 연구소는 없을 텐데..

개정되며 추가된 파트에서는 말할 것도 없고,

유지되는 파트에서도 모호한 부분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추가된 파트는 화2 기출을 변형하면 되지 않냐고 하신다면..

해당 유형과 동일하게 출제되는지도 알 수 없을 뿐더러,

비슷하게 출제되는 것이라면 6평까지는 기출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한 마디로,

평가원에서 출제하기 전까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아모른직다




추가된 파트에서 출제될 문항들은 객관적인 난이도가 어렵다기보다는

아직 어색하기 때문에 체감 난이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기출과 최소한의 문제집을 통해

추가된 파트의 문항과 익숙해지는 시간을 가지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1. 기출 N회독 (N은 3이상의 자연수)

2. EBS 수능특강 1.5회독

3. 단과 숙제 or 재종 월례고사



이 3가지를 완벽하게만 하면,

6평에 신유형(?)이 나온다고 하더라도

시간이 충분히 남아 있을 거니까 50점은 문제가 없을 겁니다 ㅎㅎ


개정 첫해, 6평 전까지의 시기를

기출을 완벽하게 분석하는 시간으로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이미 완벽하시다면, 화학보다는 국어나 수학을 더 많이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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