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유럽삶을원해 [408533] · MS 2012 · 쪽지

2012-07-22 18:21:03
조회수 3,888

한아름양을 죽여놓고 잡히기전 멀쩡히 인터뷰하는 범죄자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968603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14&aid=0000211302 

그리고 저기 시골동네여서 사람도 조금살고 다 알던사이여서 아름이가 학교갈때 주변에 어른들 차타고가거나 버스타고갔는데 저날은 저새1끼 차타고 가려다 저리된듯...

제 추측에 의하면 그전에도 여러번 저 인간이 아름이 차 태워준적이있는듯 


그리고 대한민국이란 나라도 대단하네요 성폭력 전과12범도 아직 세상에 나와 사는거보니까 ㅎㅎ     조두순도 9년인가 8년뒤면 출소한다그러고 ~ 

멋진나라네요 정말 ㅋㅋ 딸낳기 무서운세상






 28초부터 범죄자 모습이요

김점덕 개1새끼


사진 처럼 저렇게 순수하게 웃던 아이가 한 쓰레기음식물의 구더기보다 못한놈의 3초를위한 욕구에 희생됬다는게 부아가차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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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흑누나 · 405298 · 12/07/22 18:22 · MS 2012

    사형제 부활좀

  • 고시반정회원 · 325515 · 12/07/22 18:26 · MS 2010

    내가 꼬마애 오빠였으면 저새끼 죽이고 감빵살듯

  • 삼수풍뎅이 · 401150 · 12/07/22 18:40 · MS 2012

    악마를 보아따?

  • DUTYFREE · 404505 · 12/07/22 22:20 · MS 2012

    모범시민

  • 岳畵殺 · 72210 · 12/07/22 18:50 · MS 2004

    사진에서는 모자이크로 열심히 얼굴 가려주던데 이걸로 얼굴이 공개되었군요.

  • 무명소졸 · 383625 · 12/07/22 18:54 · MS 2011

    성범죄는 재범율이 높은 만큼 범죄자들을 사회와 격리시키는 게 마땅한데...

    이 사건을 계기로 또 한동안 시끄럽게 떠들어대겠죠. 며칠 지나면 다시 잠잠해질 테고... -_-;;

  • 岳畵殺 · 72210 · 12/07/22 18:57 · MS 2004

    그렇죠.

    특히 아동 상대 성범죄는 단 한번 잡히더라도 엄벌에 처해야 합니다.

  • 삼수풍뎅이 · 401150 · 12/07/22 18:59 · MS 2012

    사형 집행하는게 대통령 권한인가요?

    아니면 다른 절차가 복잡한가요?

  • 무명소졸 · 383625 · 12/07/22 19:02 · MS 2011

    사형 집행 권한은 법무부 장관에게 있을 겁니다.

  • Oing_ · 411004 · 12/07/22 21:11 · MS 2012

    법무부장관의 승인을 거쳐 이루어 집니다.

    영화에서 본 장면이라 실제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사형집행일 오전에 사형집행 공문이 오더군요.


    사형 집행 승인 하면 아마 난리날껍니다.... 여러 단체에서..

  • 뺩뺩 · 385896 · 12/07/23 22:14 · MS 2011

    교도소장인가 뭔가 하시는 분 책을 읽은적이 있는데, 주로 새벽이나 밤 그러니까 업무 종료시간이후~업무시작시간직후에
    공문이 내려오면, 형장을 준비해서 집행을 한다고 들었습니다. 사형수들이 살고싶어서 다리를 질질끌며 형장까지 오는데,
    그때 20~30분이 넘게 걸리기 때문에 실 집행시간은 경우에 따라 다르고....그렇다네요...

  • 전국수석ㄱ · 386996 · 12/07/22 19:28

    헐 전혀 그런기색도 없네요..

  • AbandonedSoul · 59684 · 12/07/22 19:36 · MS 2004

    뭐 성범죄 저질러도 합의하면 끝이고
    합의 안해줘도 술크리띄우면 되니
    ㅋㅋㅋㅋ

  • 나우 · 411727 · 12/07/22 20:24

    아 저 뻔뻔한 면상을 짓이겨버리고 싶네 -_-

  • yomigaeri · 166360 · 12/07/22 20:27 · MS 2006

    사형

  • 취중악담 · 273770 · 12/07/22 21:32 · MS 2016

    몇일전 부모님이랑 저녁먹으면서 뉴스를 봤을 때 아름학생이 실종됐다는 뉴스영상에
    아름학생아버지가 울면서 "혹시 집을 나간거라면 자신이 잘못했으니까 이제 집으로 돌아오고 만약 다른사람이 아름이를 데려간거라면 제발 집으로 돌려보내주세요."라는 부탁조의 인터뷰를 하는것을 보면서 저도 정말 안타깝고 아무 일 없이 돌아오길 바랐는데 오늘 네이버에서 뉴스기사보고 큰 충격과 슬픔이 느껴지네요.
    아름학생에게 저런 짓을 한 범인은 천하의 죽일놈이라 생각합니다만
    저런 쓰레기 같은 놈에 대한 관심보다 더욱 아름학생의 부모님에게 큰 관심을 가졌으면 합니다.

  • 12중대장 · 389979 · 12/07/22 22:02

    절대적으로 동의합니다.

    피해자 가족에 대한 사회의 관심이 최우선이죠.

  • Nicki Minaj · 379269 · 12/07/22 21:33 · MS 2011

    사람 죽인 놈은 인권단체의 보호속에 사형을 면하고, 결국 죽은 피해자와 그 가족들만 억울함....... 사람 죽인 놈은 사람이 아닌데 인권이 뭔 상관인지...

  • 파샴 · 323635 · 12/07/22 21:43 · MS 2018

    예맨은 죽지 않도록 총 5발 쏜후 마지막 1발로 쏴죽이고
    어디는 태형으로 매우 친다음에 치료해준다음에 또 치고
    우리나란느 법이 왜 이따위임
    땅도 적어서 치안은 엄청 좋은 편에 속하는데
    범죄 권장 국가임 높으신 분들이 다 예비 범죄자라 형량을 못늘리나?
    근데 범죄 저질러도 무죄로 잘만 빠져나가던데
    인권단체 미친 종자들도
    피해자 가족들 인권은 개무시하고
    범죄자 인권만 존중해주는 ^^ 진짜 패버리고 싶다

  • 12중대장 · 389979 · 12/07/22 22:01

    예맨이 어떤 수준의 나라인진 아는지 모르겠는데,

    인권단체가 도대체 뭘 잘못했길래 패버리고 싶다는건가요. 한번 듣고 싶습니다.

  • 파샴 · 323635 · 12/07/23 05:54 · MS 2018

    예맨 수준이 좋든 나쁘든
    수준으로 따지면 독일과 싱가포르도 그렇게
    나쁘진 않을텐데요?
    그러나 두 나라도 확실한 대응을 보여주고 있구요.

  • 12중대장 · 389979 · 12/07/23 13:14

    예멘 - 싱가포르 - 독일의 연관관계가 뭐고
    인권단체가 어떤 '확실한 대응'을 보여주지 못해서 '잘못'했다는건지를 말씀해주셔야지요.

    제가 보기엔 세 나라의 연관성은 도저히 가늠할 길이 없고
    경찰당국이 할 일이 있고, 인권단체가 할 일이 있는데 둘을 혼동하고 마구잡이로 비난하신 것 같네요.
    아래에서 입장을 밝히산걸 보니 마음은 이해합니다만.

  • 파샴 · 323635 · 12/07/23 14:29 · MS 2018

    네 성범죄자들한테
    싱가포르는 태형을 치고
    심할때 까지 가면 치료를 한 후
    한차례 더 태형을 가하고
    독일은 화학적 거세를 하는 거에서 싸잡아서
    해놨는데 인권단체도 그렇고
    자기전에 너무 확 싸잡아서 했네요.
    그냥 헛소리였습니다. 밑 댓글에서도 언급했듯이
    요새부터 네이트 뉴스를 봐서 그런지
    아니면 요새부터 그런거지 하도 범죄를 한후
    범죄자들에 대한 처벌이 하도 말이 안나올정도라 좀 욱해서 자기전에 좀 막 싸질러버렸네요.

  • 12중대장 · 389979 · 12/07/22 22:05

    너무 안타까운 죽음이고 개선의 여지가 없어보이는 저 추악한 범죄자를 영원히 격리시키길 바랍니다만

    도대체 인권단체가 뭘 잘못했다고 이참에 끼워넣어 비난하는건지 모르겠어요.

  • 빨리와 · 329795 · 12/07/22 23:36 · MS 2010
    블라인드 처리된 댓글입니다.
    -
  • AbandonedSoul · 59684 · 12/07/23 00:27 · MS 2004

    ㅋㅋㅋㅋ

  • 리자몽º · 7888 · 12/07/22 23:37 · MS 2003

    누가보면 범죄자집단에서 인권단체에 로비 넣는줄 알겠어요

  • 파샴 · 323635 · 12/07/23 06:31 · MS 2018

    사람의 가장 기본권인 인권을 보장하는데
    노력봉사하는 인권단체를
    다른 기사에 본것으로 함부로 끼워 비난한거
    죄송합니다.
    잠자기 전에 보고 열이 확 뻗쳐서 마구 댓글을 쓰다보니
    그러네요. 성범죄자 같은 것들은 인간이 아닌 짐승 쓰레기 라고 생각하는데 인권단체에서는
    그 쓰레기들도 인간이기에 인권을 보장받아야 하니
    사실 제가 너무 감정적으로 나가는 거겠죠..
    요새 네이트 뉴스 보면 사람들의 인생을 망친 것들이
    너무 가볍게 도시를 활개치고 다니기에
    범죄자들에 대한 감정이 도를 넘었네요 ㅠㅠ..

  • 파샴 · 323635 · 12/07/23 05:42 · MS 2018

    사실 인권단체는 존중받아야하고 꼭 필요한 집단이긴 하죠.
    근데 우리나라는 가해자 얼굴 이랑 신상명세서 다 보호해주고
    피해자 가족들이 뭐라 하니 인권단체가 피해자 가족을 매몰차게
    대했다고 인터넷 뉴스 기사에서 본적도 있어서.
    피해자 가족에 너무 감정이입해서
    너무 냄비근성으로 들끓었네요.
    죄송합니다.
    다른 나라는 잘 모르겠고 가끔 미국 뉴스기사 뜨는거 보면 백년 몇백년 때리고 가해자 얼굴 다 공개하던데
    우리나라는 나라 작고+ 전원 민증 땀시 지문
    이런 특수 요건 아래에서 치안도 정말 좋은 편에 속하는데
    범죄자가 왜이렇게 보호받는지..
    그리고 감옥생활 적게 하고 나왔다고 생활이 보호받냐고 하면 그건 또 아니고 차별받고 .
    음 밑에 5줄은 그냥 자기 생각입니다.
    아무튼 위 댓글은 너무 경솔했네요

  • 12중대장 · 389979 · 12/07/23 13:37

    흉악범의 기본권 보장이 곧 피해자 권리 침해는 아니죠.
    흉악범의 기본권 보장이 이루어져야 하는 이유, 피해자와 그 가족들의 권리를 보장해야만 하는 이유는 각각 다르니까요.
    인권단체는 전자와 후자 모두 신경써야하고 그것이 그들의 할 일인데 오로지 전자를 위한다고 비난하는건 사실이 아니고 적절하지 않죠.

    어느 인권단체가 피해자 가족을 매몰차게 대했다고 인터넷 뉴스에서 보셨다고 하는데 검색이 안되는군요. 저도 볼 수 있을까요?
    어떤 단체인지는 몰라도 만약 그랬다면 매우 비난받아 마땅합니다만, 대부분의 인권단체는 이런 흉악범죄가 일어날 때마다 오로지 범죄자의 비난에 온 포커스를 집중하며 냄비처럼 들끓다 식어버리는 민심에 피해자와 그 가족들의 인권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호소하고 누구보다 먼저 국가당국에 피해자 가족들의 편에 서서 합당한 처우를 요구합니다.
    세계일보의 헌법 30조를 아십니까 시리즈를 읽어보세요.

    피의자의 신상공개가 어느 선에서 이루어져야 할까의 문제는 충분히 논란이 될 수 있고 각자 타당한 논리적 근거를 갖고 있습니다만,
    일단 기준을 세웠다면(피의자의 얼굴을 공개하지 않는게 경찰의 법적판단이라면) 그것을 지키는게 '경찰당국'이 할 일이죠.
    인권단체를 비난할게 아니라 경찰당국의 기준을 어느 선에서 조율할지를 같이 토론해야할 문제입니다.

  • 지방대재학생 · 407768 · 12/07/23 22:07

    사형 집행한다는 공약만 걸어도 이번 대선 누가 나와도 승리 확정일텐데 ㅋㅋ

  • 뺩뺩 · 385896 · 12/07/23 22:18 · MS 2011

    진짜 여가부 뭐하냐..... 이런데는 적극적으로 안 나서고 게임이나 단속하고....진짜 뭐하냐 세금축내나....

  • 나우 · 411727 · 12/07/24 09:12

    여가부 담당이 아니라 법무부 담당이죠

  • 뺩뺩 · 385896 · 12/07/24 13:23 · MS 2011

    아니요 살인사건이전에 성폭행사건이잖아요. 여가부자체가 '여성가족부'라고 성폭행 같은거에 대해서 24시간 센터만들어서 뭐 하고 또 거기서 고소도 하고 그런거잖아요. 여가부에서 압력 좀 넣어야죠 인간적으로. 물론 법무부가 엄청 잘 하고 있으면 숟가락 얹어서 공치사나 들으려는 수작같지만 안그렇잖아요. 술마시면 오케이, 미성년자면 오케이, 정신병력있음 그냥 그럴수도 있지 뭐. 여성인권 여성인권하면서 인권단체가 겨우 열 두어살 남짓이나 되었을 어린아이를 자기 욕정받이로 쓰는 쓰레기 인권을 위해서 이리저리뛸때 여가부는 피해자 인권위해서 안 뛰고 뭐한답니까?? 저는 여가부가 말이 많지만 아직 굳건히 유지되고 있는 이유가 성폭행피해자들을 위한 시스템유지때문이라고 보는데, 그럼 이 일조차 법무부에 우리가 관여할 일이 아니다 라고 한다면, 이건......이건 아니죠.

  • 나우 · 411727 · 12/07/24 15:13

    고소하는건 피해자가 하는 겁니다. 여가부에서 하는게 아니구요.
    (어떤 의원이 성폭력 친고죄폐지법안을 발의 하겠다고는 했지만.....아직은 친고죄입니다.)

    법을 제정하는 것은 국회에서 하는 일이구요,
    범죄자에게 형을 구형하는 것은 검찰에서 하는 일이구요,
    판결을 내리는 건 법원에서 하는 일인데,
    과연 여기에 여가부가 끼어들 건덕지가 있나요.

    양형기준이 너무 어처구니가 없다는 건 충분히 압니다만, 그걸 여가부잘못으로 돌리면 곤란하네요.
    이제까지의 법과 판례가 그런걸 어떻게 하겠습니까;
    인간적으로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다, 마음은 이해합니다만...

  • 뺩뺩 · 385896 · 12/07/24 16:06 · MS 2011

    네 고소는 피해자가 하는거죠. 저는 성폭행피해보호센터에서 변호사 선임해주고 고소장 제출하고 하는걸 말한겁니다.
    제가 여가부에서 어떻게 해야 한다고 한 말은 인권단체가 시위하듯 그런 의미로 말씀드린거고요. 사실 군가산점제도 여가부가 끼어들 껀덕지가 아니었지만 끼어들어서 상황을 아주 병슨만들었죠. 그렇게 보면 끼어들지 못할일도 아니지 않나요?오히려 명분도 없는 군 가산점문제에 나서기보다 명분 빵빵한 이런일에 나서야죠. 여가부 설립목적이자 비젼이 이건데. 여성,가족보호.
    또한 여가부 잘못으로 여가부가 해야 할 순기능을다하지 않고 있는 것 같아서 이 일과는 별개로 말씀드린겁니다. 저 인간말종이 어린애데리고 성폭행한것도 법이 병ㅅ같은것도 여가부 잘못은 아니죠. 전 그렇게 말씀드린적도 없고요. 여가부가 나서야 할때는 잠잠하고, 나서지 않아도 될데는 천지분간못하고 나서는게 눈꼴시려서 말씀드렸습니다.

  • 나우 · 411727 · 12/07/24 16:24

    사실 군가산점제도에 반대하는 것이 왜 병ㅅ같은 짓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현재 여성이 군대에 사병으로 갈 수 없고, 가산점을 위해 부사관으로 복무신청해도 현재 대부분의 남성들의 군복무기간보다 길게 복무를 해야하기 때문에 전혀 평등한 제도가 아닙니다. 그런 제도가 생기지 않게 입장을 표명한것이 왜 잘못인지 모르겠네요.

    이건 이쯤 해두고.........
    사실 피해자 인권에 대해 여가부가 뭘 할 수가 있나요; 수사할 때 피해자가 수치를 느끼지 않도록 검경에 요청하는 것? 아니면 사회적으로 차별받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

    사실은 다 그렇게 되고 있습니다."원칙적"으로는 말이죠.
    그게 실상은 그렇지가 않은게 문제죠. 여가부에서 공무원파견해서 일일히 다 감시할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 나우 · 411727 · 12/07/24 16:2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뺩뺩 · 385896 · 12/07/24 17:39 · MS 2011

    왜 병ㅅ같은 짓이냐. 할말이 없네요.
    사병으로 못가서 가산점을 받는게 타당하지 않다면, 날아간 2년은 과연 그 탁상공론 '평등'때문에 날아가는건 어떻게 보상해 주실건지? 그 몇점 되지도 않는 가산점이 그렇게 해서는 안될 일이고 그렇게 기를 쓰고 반대해야 될 일인지 대체 이해가 되지 않네요. 여자들은 2년동안 사회에서 그냥 놉니까? 또한 제가 말씀드리는것은 조그마한 인권단체도 입만 열면 이루어지는 일들이 왜 나라의 한 기관은 못해내는지. 그게 사회적차별, 수치심에 대한 얘기가 아니란걸 아실텐데....
    그리고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군 가산점제는 부당하게 거부받았습니다. 2년을 100만원 남짓한 돈을 받으며 인력착취당한 남성들에게 해 줄수 있는 마지막 대우였습니다. 만약 그게 아니라면 여가부는 대안을 제시하면서 반대했어야 하는겁니다. 그저 결사반대!이게 아니라. 그저 결사반대는 군인에 대한 제대로된 대우를 못해줌이 안타깝지만~이 아니라 우리가 왜 그런것 때문에 피해봐야 하는가가 되는거죠. 부당한 일에 대해서 정당한 의사표명이라고 말씀하시니 이해가 되질 않네요.

  • 나우 · 411727 · 12/07/24 19:08

    여가부가 대안 제시못하면서 평등만을 주장하는 것만 문제입니까?애초에 여성가족부는 양성평등을 정착시키기위해 일하는 행정부처이지, 군인들에게 보상하는 제도를 마련하는 부처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사회에서의 남녀평등을 위해 일하는 부처로서 할 일을 했다고 봅니다.

    여성도 똑같이 2년동안 복무할 수 있도록 법을 제정한 후에 군가산점제도를 정착시키면 될 일입니다.
    여성에게 사병으로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수 있는 기회를 박탈한 국방부가 우선 문제죠.
    여전히 사병으로서 여성이 복무할 권리를 인정하지 않은 채 예전에 헌법재판소에서 위헌 판결 났던 군가산점제도를 또다시 끌고 나온 국방부는 문제가 없나요? 더 근본적으로 문제 되는 것은 국방부라고 봅니다.

    또, 사족을 달자면.........군가산점제는 공무원으로 근무할 생각이 있는 남성들에게만 유리한 제도입니다. 우리나라 남성들이 대부분 공무원으로 근무하나요?


    모르겠는데요. 여가부가 성폭력 피해자를 위해 정확히 뭘 해야한다고 보십니까.

  • O₂ · 160177 · 12/07/24 01:14 · MS 2006

    능지처참하여 저잣거리에 효수하자 ㅆㅂ....... 저런 개객기에게도 인권은 적용돼야 할까

  • 슈니슈니 · 404841 · 12/07/24 08:00 · MS 2012

    능지처참 + 부관참시 해야될듯요..

  • 라다님아 · 262036 · 12/07/24 14:41 · MS 200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공부잘하고싶아 · 409342 · 12/07/24 16:39 · MS 2012

    인권단체들
    피해자 가족의 행복할권리는 왜 보호안하는데? 저 짐승보다 못한놈 생명 보다 귀중한것일거늘...
    감정이 메말라 별 생각없었는데. 마지막 줄 와닿네요 3초를 위한 욕구에 희생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