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훈이나 216이나 어렵다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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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커뮤에서 유독 이 두 강사만 ㅈㄴ게 어렵다고 프레임 씌우고
수강생들도 이 둘은 듣다가 드랍했다는데 둘다 들어본 입장에서 어렵게 가르치는게 아니라
공부가 되게끔 가르치는 거임.
강의 듣는데 머리가 안 아프면 그게 공부냐. 아는거 재확인 하는거지.
실제 강의 수강생들도 어려웠다고 드랍하는 경우가 많던데 진짜 왜 그럴까 생각해봤는데
갠적으로 이 둘은 뜀틀 같은 느낌임
처음 시도할땐 ㅈㄴ 무섭잖아. 딱 보기에도 무섭게 생겨가지고.. 잘못 하다가 크게 다칠것 같고..
근데 해보면 막상 생각보다 그렇게 어렵진 않잖아..
하도 주위에서 어렵다 어렵다 해서 실제 강의 수강할때도 어려움을 느끼는 거지. 막상 뚫을려고 노력해보면 그렇게 어렵지도 않음.
그니까 제발 들어보세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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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러라서..ㅠㅠ그분은 프레임 아니고 진실로 어려워서 ㅋㅋㅋㅋㅋ
ㄹㅇ
216 어렵다는게 젤 이해가 안감 ㅋㅋ 그냥 지문을 논리적으로 파주는건데
왜 남한테 들으라그러누
나만 들어야지 ㅋㅋ
ㅌㅋㅋㅋ 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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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몰랐누 ㅋㄱㅋㄱㅋㄱㅋ맞음 ㄹㅇ로
호 훈 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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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훈 믿고 달립니다씻팔 에오베 확 질러 ~??
216 들어봤는데 내 취향은 아니더라 공부가 재미가 없어짐
216 선지판단은 ㄹㅇ 너무 명쾌했음
호훈은 말할것도 없음 강의만 들어도 똑똑해지는 느낌
216은 맞는데 호훈형제 선생님 128모의고사는 너무 어려웠어요ㅠ
미시독해 같은 건 없습니다
216, 강기원 조아
216 어려운건 팩트임..
내용은 솔직히 똑같은데
굳이 ~를 붙인다든가
전문 용어를 쓴다든사 ex 허수아비 전건 후건 대립사각형
스키마도 편하게 알려줄수 있는데
빙빙 돌려 말함
듣다보면 어렵다..와.. 이러는데
실제론 너무 단순한거임
필요 충분도 야만 쓴다
이렇게만 말하묜 학생들이 헷갈림
포인트를 잡아주면 되는데
216은 똑똑해서 남들은 이해 못하는 포인트를 못잡는거같다고 느낌
고3때 처음 듣고 3달 너무 힘들었음
올해 1월에 가볍게 복습이나 할겸 들으니까 너무 쉽게 느껴지는게
내용을 숙지하고 들으면 쉽다는거에서
조금 이상하게 느껴지긴 함...
고런건 나만 들으면 된다구~ 5252
그 와중에 강의 듣다보면 호쌤은 어느 정도 더 하면 진짜로 대가리가 깨질테니 이정도 선에서 너의 대가리를 쳐보기만 하겠다라면 훈썜은 정말 너의 대가리를 깨버리겠다는 느낌
호 훈 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