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개구리 · 790112 · 20/04/25 18:42 · MS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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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테스탄티즘 · 925836 · 20/04/25 18:45 · MS 2019

딩댕딩댕댕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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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황T(국어의기술) · 27444 · 20/04/25 18:59 · MS 2003

좋은 자료네요 :)
다만, 2004학년도 수능 기출지문/문항은 오류로 밝혀졌으므로, 아예 안 다루거나 혹은 제가 아래에서 수정한 형태로 배포하는 게 더 나을 것 같긴 합니다.
https://orbi.kr/00029168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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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사범 · 367856 · 20/04/25 22:03 · MS 2017

선생님 감사합니다. 다시 쓰신 지문이 훨씬 좋네요.

1) 스핀에 대한 부분은 물리학적 오류고,
2) 보기에 '양자 구슬'에 대한 전제가 부족한 부분은 국어 시험 문제로 볼 때 오류라고 볼 수 있겠네요.

김동욱 선생님께서 올리신 영상은 선생님께서 소개해주시기 전, 예전에 이미 봤던 기억이 나는데,
그때도 저의 반응은 '보기에 나온 '양자 구슬 한 쌍'이라는 표현만으로, 지문에서 다루고 있는 양자 얽힘 현상을 함축하고 있는 것 아닌가?'였습니다.
김동욱 선생님께서 유튜브에 언급한 모 과학자의 댓글과 같은 반응이죠...

방금 전에 김동욱 선생님의 영상을 다시 본 지금도 과거와 크게 생각이 다르진 않은데요,

일단 저도 김동욱 선생님께서 지적한 내용이 보완된, 이해황 선생님께서 다시 쓰신 글이 훨씬 깔끔하고 논란의 여지가 없어진단 점은 이견이 없지만

'스핀 값의 합이 0인'이란 말을 문제의 보기1에 안 달아주었기에 합이 2가 되는 경우를 가정할 수 있으므로, 모든 것이 답이 될 수 있다는 점은 조금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그렇게까지 보기1에 전제의 엄밀성을 들이밀어야 한다면 저는 아예 문제를 풀 수조차 없다고 봅니다. 그런 논리로 만약 보기1을 고칠 거면 이해황 선생님께서 고쳐 쓰신 부분보다 더 손을 봐야 할 것 같네요. 국어 시험 '보기'문제에서 어디까지가 추론의 영역이고, 어디까지가 전제로 주어져야 하는지 모호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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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황T(국어의기술) · 27444 · 20/04/27 15:20 · MS 2003

저도 그 부분에 대해 의문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물리학 전공 교수님께 여쭤봐도 합이 0이라는 것은 '다음의 예'에서 임의로 설정된 것일 뿐이었습니다. 합이 2인 상황도 똑같이 가정해볼 수 있고, 여기에 논리적 문제는 없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이런 점에서 <보기1>의 상황이 지문에서 임의로 든 예와 똑같은지에 대한 보장이 없으므로, 문제를 풀기에 충분한 정보가 주어졌다고 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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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기전문가 · 898804 · 20/04/25 20:46 · MS 2019

와 학교 교양 수업 때 참고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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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jda · 744373 · 20/04/25 21:06 · MS 2017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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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wlf · 415991 · 20/07/02 01:50 · MS 2012

평가원 양식으로 편집할때 사용하시는 프로그램이랑
사용방법 간단하게나마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ㅠ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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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사범 · 367856 · 20/07/02 01:55 · MS 2017

한글 프로그램요,

09학년도 평가원 기출문제 파일은 한글로 되어 있어서 그걸 틀로 쓰심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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