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애들이 공대를 가지 않고 자꾸 의대를 가서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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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의대도 나름대로 의학분야에서 똑똑한 애들이 필요한건 사실인데
국가 과학 발전에는 의학이 포함되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참고로 전에 의대숲에 올라왔던 제보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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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대애초에 진짜 똑똑하면 의대 안가고 공대가요. 애매하니까 의대 가는거지
ㅇㅈㅇㅈ 걔네는 이미 중딩때부터 어나더레벨
ㅇㅇ 이미 중딩때부터 올림피아드 쓸어담고 영재고 가는 부류들이죠
이거 진짜 맞는게 주위에 서울과고 다니고 kmo나 물올 전국상 받는 애들 보면 진짜 타고낫구나..이런사람들을 천재라고 부르는구나..이생각밖에 안들어요 애초에 머리가 다름
그리고 올해 설의연의 정시입학생중에 영재고 조기입학한02잇는데 진짜 개천재에용,, 근데 설곽에는 그정도로 똑똑한 애들이 쌓엿어요 그냥 어나더레벨
한국에는 상식을 넘어서게 똑똑하신 분들이 우리 생각보다 많지요. 공부하다가 그런분들을 보게되면 재능의 장벽이 느껴지더군요... 그래서 학문쪽 길을 택할 엄두가 안나고요. 결국 학문은 그런 분들이 하시면서 국가 발전에 이바지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뛰어난 인재가 의치한에 몰린다는 주장이 저는 납득이 잘 안가더군요. 제가 본 현실은 그렇지 않았는데... 오히려 그들처럼 뛰어날 자신이 없어서 의치한에 몰릴뿐...
저 그분 암 ㅋㅋㅋ
전혀...
정작 임상 분야만 가고 기초의학은 또 안간다는게 문제
ㄹ ㅇ ㅋㅋ
의대 가서 기초의학 하는 사람도 많으면 이런말이 안나올수도 있음 ㅋㅋ
근데 의대 공부는 어느정도 머리만 있으면 할수있어서 이렇게 높은 입결이 좀 손해인거같기더함 뭐 다른 가치도 많이 있겠지만
의대도 가보지 못한 따리지만 애초에 의학이 쌓여진 데이터를 가지고 적용하는거니 적용력만 가지고 있으면 따라가기 가능하지 않음?
ㅁㄹ 내생각엔 누구나 따라올수있을거같은데 문과 대학생 친구가 미토콘드리아 모르는거 보면 아닌거같기도 하고
의대공부는 암기 바탕으로 생각하는거긴한듯
왜 안하징 ㅠㅠ 재밌는데 말이죠

법의학 하고 싶어요 아니면 외상외과아 ㅋㅋ
분야 상관없이 골고루 분산되면 모를까 그러지도 않는데 공대말고 의대가는거나 이것도 똑같은 문제임
법의학자나 기초의학 바이탈 다 로컬 의사들보다 못버니 애매하면 개인 입장에선 돈 많이 버는 과 가는게 맞긴 함
돈 많이 버는과도 의대내에선 중상위권만 가는데..ㅋㅋ
국가의 발전은 공대쪽이 확실하지 안ㄹ을까요
ㅇㅎ
전에 의대숲에 이런 관점이 올라왔더라고요
ㅋㅋ 저도 의대 지망입니다 잘 따라가기만 하면 취업 보장되고 돈 잘버는 의대쪽이 더 선호되긴하죠
기초의학을 안하죠,, 기초과학이 미숙한거랑 같은 문제
공대 자연대 관계에서
기초과학 < 응용학문 이라면
의대도
비선호과<<선호과
기초의학<임상
비선호과 문제랑은 좀 다른듯
그리고 제가 알기로 의대 기초의학교수님들도 해외 대학(존홉같은) 학교에서 의무박사처럼 의대출신이 아니라 의학박사, 그러니까 생명과학 및 공학라인의 박사학위를 따신걸로 아는데..
의무석사 이후는 없는 건가요? 제가 잘 못 알았나 봅니다
기초의학 전공 출신이 의대만은 아니라는 점이였어요
보통 이런 구조를 만든 장본인들이
그런말을 주로하죠
하고싶은 애들은 알아서 가고 그런 애들은 도움이 되는듯 본인친구 설의점수 나오고도 면접보고 설물천감
석박사 따도
계약직 -> 넷 3600
님같음 가겠음?
아 ㅋㅋㅜㅜ
대우를 안해주니 안갈수밖이
의대숲 꺼라
아 ㅋㅋㅋㅋㅌㅋㅋㅋㅋ
공대 자연대 대우좀 먼저 해주고 그런말 해야지
평범하니까 의대가는거임
똑똑하면 자연대 가는데.. 다시 재수해서 의대가는경우 많음 그냥 똑똑한 것만으론 부족함 자연대는 ㄹㅇ ㄹㅇ 똑똑해야함
의대는 일단 다 의사라는 쓸모있는 존재가 될 수 있잖아요ㅠ 공대는 뭐랄까 엄청 잘하는 애들 아니면 좀 쓸모없는 존재가 되는 느낌..
군대만 어찌 어찌되면....
머리가 어떻건 의사 연봉과 안정성 보면 의대 마려울 수 밖에 없겠지 돈 누가 대신 벌어다주는 것도 아니고...
괜히 몇년 전만 하더라도 이공계 해외유출 현상이 기사로 보도됬던게 아님.
우리나라는 말로만 노벨상 노벨상 거리면서 정작 이공계 인재에 대한 대우가 박함.
대우를 최선으로 해줘도 모자랄 판에 대우는 커녕 그저 어떻게든 도둑놈 심보로 부려먹을 생각에 그 많던 과학영재들이 탈조선 or 의대로 가는게 이상한 일이 아니죠.
진짜 똑똑한 애들은 자연대가요 ㅋㅋㅋ
애초에 공부잘한 애들 잡아다가 의대못가게 만든학교가 영재고라고 버젓이 있긴 해요
어느정도 맞는거 같은데 진짜 똑똑하면 의대보다는 자연대,공대 가는게 맞는데 대한민국 정서상 공부 잘하면 의대가 갑이니 의대가는거죠

ㅈ선 시절부터 잡과라고 ㅈㄴ 무시했으면서 뭘 문제라고 하는건지 ;;똑똑한 친구들이 공대 대신 의대를 가면 천연자원이 없어 인적자원으로 살아가는 우리나라에 손해가 되는 것은 없다면 거짓말이겟죠
근데 의대를 간 친구들을 뭐라고 하기보다는 의대를 갈 수 밖에 없는 이공계 대우를 해주지 않는 사회적인 구조에 대해 고민을 해야죠
그와 별개로 공대를 가지 않는 것도 문제지만 그보다 더 심각한 것은 자연과학, 기초과학에 대한 경시라고 생각합니다 과학고 학생들이 의대가는 것도 같은 맥락이고요
의대를 가도 인재는 나오기 마련이죠
그냥 지금 기초과학쪽이 살기 어렵고 의치한이 좋으니까 다 의치한 가려고 하는 거
똑똑한 애들이 한 세대의 희생양이 될순없죠.. 자기재능이 국가에 기여할언정 지금 당장 자신의 삶은 궁핍해지는데
엄청 똑똑한 친구들이 의대를 가서 덜 똑똑한 친구들이 의대를 못가요 의대를 못간 덜 똑똑한 친구들도 충분히 공대나 자연대를 가서 과학을 발전시킬 수 있다고 봅니다..ㅠㅠ
개 시발 어른들이 이런세계를 만들었는데 그런말하면 어떡함 공대취급이좋으면 의대말고 공대를가겠지
개인의 선택을 가지고 뭐라할수 없겠죠. 하지만 국가입장에서는 손해긴합니다. 결국 바람직한 방향은 최상위권학생들이 이공계로 갈수있게 환경을 조성하는건데... 그게 될까요?
이거죠ㅋㅋ대우는개떡같이 하면서 바라는건 많은...ㅋㅋㅋ다들 호구만드는것도아니고
일단 대우를 걸맞게 해주고 나서 공대와라 자연대와라 하면 그런갑다 하겠는데...ㅎㅠㅜ
개인의자유인데 왈가불가하는게 전 좀보기싫더라구요ㅋㅋ

외과의사 하고 싶어요ㅜㅜㅅㅂ 공대그럼 의사만큼 대우를 해주던가.
핵 똑똑해도 성과못내면 모가치 쳐내는거 보면 공대는 아무리 똑똑해도 가는게 아님
삼성이 몽구스팀 짜른거 보셩
근데 솔까 밸런스 맞추려면 공대를 버프할게 아니라 의사를 너프해야 할정도로 밸런스가 넘 안맞음
그니깐 의치한약수가라
막줄핵심
공대는 전세계인구중 몇명만 할 수있는 프로세서 설계능력가진 머리로도 순식간에 백수되는 갓☆★ 진로임
엑시노스 이제 안 만들어요???
이건 충격인데;
앞으로 화룡만 보겠네...
근데,과고에서도 그렇고 수학 물리 등에 진짜 타고난 애들은 다 자연대나 공대가니까 사실 큰 상관은 없을 듯 양 차이는 생기겠지만(그 쪽 분야 수재,영재,천재들은 다 잘 삽니다 인서울 교수하면 연봉만 1억은 넘으니)
공대 & 자연대 지망생들 참고
연봉1억 = 월 650
...의사 연봉도 1억6000 입니다 가종 성과급 보너스 등등 합쳐져서 3억 정도 찍는 거구요
돈문제로 진로결정할거면 공대는 진짜 아닌데..
ㅇㅇ 정출연 교수 아니면
차라리 대기업 연구소 가는게 그나마 나음
제 원댓이 이해가 안 가는겁니까 천재가 뭔지를 모르는 겁니까
항상 감사합니다 형님
상위권 공대 군면제 시켜주면 해결될듯
그것조차 이제는 썰렸죠 ㅋㅋ...
....
솔직히 좀 오만한 소리같은데 ㅋㅋ
각분야에는 이미 수능 고득점이랑은 관계없이 뛰어난 인재들이 많은데 ㅋㅋ
사회구조가 그럴수 밖에 없게하는거죠 ㅠㅠ
기껏 국가지원 받으면서 영재교육 받고나서 개인병원차리는게 불만인거같아요
댓글에 진짜 똑똑하면 공대간다 이런 말들있는데
수능만점자들도 대부분 의대가는걸 보면 딱히??
자꾸 반론이 나와서 이해가 안 가는게,
1.애초에 영재고,과고 다수는 해외대학이나 설대에 자기 전공분야로 간다
2. 수능 잘한다는 것과 전공에 말 그대로 타고났다는 건 다른 문제임 수학과 해석학,위상수학만 해도 수능 가형 96을 맞아도 다수가 이해가 안 간다고 포기하는 과목임 이런 걸 따라가고 이해하는 사람들 중에는 수학 96도 있지만 92도 있음
대학 수학에 비해 수능 수학은 문제 푸는 스킬임
3.수능 수학 100도 물론 잘하는 거지만 올림피아드와는 다른 문제임
우리나라에서 가장 똑똑한 학생들이 가는 서울영재고에서 1/4이 의대에 진학하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압도적인 재능은 별로 많지 않습니다. 설곽자체도 엄청난 사교육과 선행학습을 감당해가며 피나는 노력으로 들어가는 분들이 있는가 하면 압도적인 재능으로 가시는 분들도 있지요. 당연히 후자 비율이 좀더 높을거고요. 물론 전자든 후자든 전부 훌륭하신 분들입니다. 아무나 그렇게 할순 없으니까요.
저번에 설곽출실 물올 1등이 설의 가는거보고 기가 차드라고요 .. 그건 어째생각하시는지
저는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그 분이 어떤 분인지는 다만 말하고 싶은 건 학문적 재능이란 20대부터 박사 논문 찍어내듯이 쓰고 학부 내용을 전부 마스터하는걸 천재나 영재라고 봅니다 학부만 봐도, 누구는 초중고딩 다 전교 1등 했지만 더 어려운 학부껄 이해 못 해 포기하는 경우가 있는 반면, 누구는 초중딩 때 꼴찌하다 고딩 쫌 하고 대학에서 날아다니는 사람도 있습니다 외국도 마찬가지죠 초중고딩 때만 되도 우리나라 학생들에게는 시험문제로는 상대가 안 되다가 박사가서 좋은 논문 쓰거나 특이한 연구로 성과물을 내는 경우들도 있죠
진짜 똑똑하면 애초에 수능보단 면접 특기자로 가요. 수능이 열심히 한 수재를 가려내는 시험일지는 몰라도 진짜 똑똑한 학문적인 천재를 가려내는 시험인지는...
진짜 똑똑하다는게 얼마나 똑똑한거죠 그러면 ㅋㅋㅋ 제 기준 현역 이과 수능 만점이면 정말 똑똑한거 같은데...
물론 그것도 당연히 똑똑한 건데 분야가 다름
압도적으로 똑똑한거죠. 그게 수재와 천재의 차이고요. 대부분은 그러지 못해서 의치한을 선호하지요. 저도 그렇고요. 어차피 학문적으로 세상을 바꾸는건 그런 극소수의 천재기 때문에 수재들이 의대로 몰린다 해서 국가적인 낭비라 할것도 없고 그런다 해서 크게 달라지는건 없습니다. 어차피 수재들은 많고 대체하기도 쉬우니까요. 그래서 대우도 쥐꼬리지요.
어떤말을 하고 싶으신지는 잘 알겠네요
세상을 바꾸는 건 소수의 사람들이긴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이공계와 지연과학쪽의 대우가 더 좋았다면 나라의 경쟁력이 지금보단 훨씬 나있을 것 같긴 합니다
뭐 지금도 18년도 삼전 반도체 매출이 미국 어지간한 실리콘 밸리 기업 매출들 싹다 앞지른거보면 아마 이공계대우자체보단 정부의 기술이나 기업관련 규제쪽 문제라고 봅니다.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에여.
한번 kmo나 물올 이런 문제 한번 봐보세요..수능만점이나 의대 정시=수재느낌인데 지금 여기서 말하는 영재고 재능충들은 수학과학쪽으로 진짜 천재인게 느껴진다해야하나? 일반인 머리랑은 좀 느낌이 달라용
무슨 말씀이신지는 잘 알겠는데 설곽에서 설의 가는 사람들도 kmo나 올림피아드 스펙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화올이나 생올 국대분들은 종종 보긴 했습니다. 근데 수올이나 물올 국대분들은 거의 못봤네요.
그중에 수올 물올 국대는 거의 없을걸요..
참고로 수올 물올 하시는 분들이 보통 가장 잘하는 사람들이에요 이 분들은 진짜 수학 물리 좋아하는 분들이어서 100% 수리과학이나 물천이나 전전 가용 ㅠ
제 지인중에 설곽 imo 금메달 따고 연의가신분게십니다^^
물론 극소수의 예외도 있겠지만 그런건 사실상 개인 취향이죠. 똑똑하다고 해서 무조건 이공계를 선호하지는 않을테니까요. 일반적이지 않은 특이한 케이스니까 더욱 회자되는거겠지요 그런건. 그런 분들은 설의나 연의 한학년 과 전체에서 한명 있을까 말까에요. 거의 못봤다고 했지 아예 못봤다 하진 않았습니다. 근데 좀 특이하네요. 설의가 아니라 연의라니...
설의 떨어졌다고 들었.....
아인슈타인이 우리나라에서 태어났으면 의대갔다는 소리하고 있네 ㅋㅋ
딱 이비유 ㅇㅇ 어차피 압도적인 재능이면 다 의미 없지요. 오히려 공대나 자연대가서 더 잘 날아다니지
딴것보다 수학 그렇게 잘하는애들 데려다놓고 수학 하나도 안가르치는건 좀 괴리감 느껴지긴 함
진짜 ㄹㅇ 똑똑하면 공대든 자연대든 가서 날아다닐텐데 그정도 머리는 안되니까...
공대 자연대 대우 높여주면 똑똑한놈들은 자기밥벌이 하려고라도 가겠지 ㅋㅋ
설카포 수학과 한 해에 수학 전공자가 합쳐서 100명이 있다면 그 중 최종적으로 연구 대학의 수학 연구자/교수가 되는 사람은 한 손으로 헤아릴 정도일 겁니다. 애초에 직업으로 삼기에는 자리 자체가 거의 없어서 올림피아드마저 초월할 정도로, 올림피아드는 덤으로 있을 정도로 압도적인 재능, 적성이 있어야만 의미있는 수준의 연구 대학에 자리를 잡을 수 있고 어차피 그 정도 레벨에서는 자연대 유입이 안정적이라 생각.. 나라안에서 손에 꼽힐 수준이 안 되면 의대가는게 꼭 이공계에 손실일 것 까진 없지 않을까..
공대보단, 문사철 자연대 기초의학쪽이 맞을듯. 공대,상경은 그래도 많이 가는거 같아요. 그리고 국가가 후진국이라 돈이없어서 기초학문에 지원 못해줘서 밥굶게 되니까 의대 공대 상경에 몰리는듯. 어쩔수 없다고 봐요.
근데 문사철쪽 지원해서 발달하면 국가 발전에는 도움되는게 있나요??? 설의법아니라 진짜로 답이 궁금해서 묻는 질문
그거 맞는말이면서도 무책임한말임
인재들이 공대를 가야 사회가 부강해지고 발전하는거 맞음. 근데 그거 다 공대인재들 갈아넣어서 이룬거아님?
의대도 사람 갈어넣지만 대신 보상이 명확하고 하는일이 정해져있음. 공부잘하는 사람들이 의치한가는 이유가 인생에 있어서 불확실성을 줄이고 보장된 삶을 살고자 하는건데,
걔내들이 공대안가서 문제다? 그럼 본인부터 저임금 고강도 부가가치 창출산업에 이바지하고부터 말하셈
국가가 이공계와 기술직에 충분한 지원을 해주면 어련히 알아서들 갈텐데
현실은 타 선진국들보다 기술관련 지원이 턱없이 부족해서 이런 현상이 나타났죠ㅜ
제 지인 설곽 우선선발 imo 전세계 1등. 특기자 연의 합격. 엄청독똑해도 의대갑니다.
한 마디로 요약하면 시험에 대한 우수성보단 논문,연구에 대한 우수성 그러니까 기존에 주어진 도구를 활용(문제 풀이), 도구 자체를 증명하고 이해하는건 별개의 재능이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지어 학부 교수님들 중에 당신들이 수업하시는 과목을 c받고 재수강하신 경우도 많을 정도로 시험을 어떻게 보느냐와 학문을 자기화시키고 활용하는건 다른 문제라고 보입니다
그거 케바케에요. Imo 수상자들 중 의대간 케이스도 꽤 되지만 아직은 설수리나 유학간애들이 더 많아요. 물올, 화올, 정올도 마찬가지.
수능잘보는건 성실하고 공부열심히 하는건 맞지만 꼭 똑똑하다고 볼순 없음.
어느 정도 노력으로 수능은 할수 있는데 그 이상의 재능은 과고,영재고->서울대 갈테니까
똑똑한 사람 비율은 여전히 자연대가 높은 거 같기도
출산율이 낮다고 걱정하는 거랑 비슷한 거죠. 개개인에게 뭐라고 강요할 수는 없지만 좋은 현상은 아닌 것처럼. 한쪽 분야로만 인재가 몰리는 게 좋은 현상은 아니지요.
틀린 말은 아닌데 전 갠적으로 뛰어난 분들이 의대를 선호하고 많이들 가셔서 우리나라 의학 수준이 엄청 발달한거같아용
사실 의사도 임상은 뛰어난데 연구는 잘 모르겠음
공대가 그렇게 돈을 못버나요,,? 전화기도,,?
이거 문대통령이 이재용 삼성 부회장이랑 각 대한민국 기업에 이사급? 되는 사람들이랑 비반도체 이야기 하다 나온거 아님? 산책하면서 대화하던데 ㅋㅋ
설대는 의대애들보다 자연대애들 진짜 천재들 많음 으
맞는말이라 봄 이게 다 이공계 박사 대우가 개 좃같으니까 그런거
그리고 애매하니까 의대간다 진짜 똑똑하면 자연대간다는 급식충 소리좀 작작해라 영재급인데 자연대가는사람 얼마나된다고 의대쉬우면 니네가 가든가
취업이 잘 되는 사회를 만들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