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어떻게 봐야할까? [사진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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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제 변형문제인 적중!빈칸변형과 TEF의 저자, Asterisk입니다.
수험생들 사이에 퍼졌고, 아마 이 글을 읽는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외국어 공부를 EBS로 진행하고 있을 것 입니다.
물론, 기출문제를 포함해서, 구문력과 어휘력 등 원초적인 실력을 쌓아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 입니다.
( 참고: http://orbi.kr/0002834187 )
그러나, 학습의 방향성이 EBS에 초점에 맞추어져 있기 때문에, 최대한 EBS에서 가장 많은 것을 뽑아내야 합니다.
1. 잘못된 공부법 - 맞았으니 OK!
"아! 내가 빈칸추론 다 맞았다!"
"아! 내가 빈칸추론 레벨 업! 듄 지문 습득 완료! 다음 페이지로 패스!"
이러면 큰일납니다.
왜 큰일나느냐? 물론 지문을 눈에 익히긴 했지만
그 과정에서 자신이 문제 풀 때를 제외하고, 순수하게 독해한 능력에 대해서는 점검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좋은 공부법 - 3 POINT 를 잡자!
여기서 3 POINT는 다음을 말 합니다
1. 내가 해석하지 못하고, 버벅된 구문!
2. 내가 뜻을 모르고 있던, 어휘들!(물론 고유명사등은 제외)
3. 이 글의 큰 주제!
(-악필입니다 ㅠㅠ 죄송합니다-)
해석이 어려웠거나, 버벅됐던 구문에는 형광펜을 칠하신 뒤 해석하는 법을 습득하시고
몰랐던 어휘는 책 밑에 적고, 별도의 단어장에 외우시고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 2등급 이상은 '능동적으로' 글의 주제를 찾는 연습을 해야합니다.
물론, 그게 힘들면 일부 교재들이나, EBS 요약강의등을 참고하셔도 되긴 합니다만, 저는 가급적이면 능동적으로 찾는 연습을 하기를 상당히 권합니다.
2. 좋은 공부법 - 핵심을 잡자!
위와 마찬가지지만, 1-2회독 하실 때 지문에 핵심 내용에 KEY POINT를 잡아보는 연습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이러한 KEY POINT를 잡음으로써, 결국 지문 체화가 능동적으로 일어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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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에서 2 만들기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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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9RfKVE4IC8 뒤에 고민들 연기자분이랑...
역시 승동찡!
방법이 옳았다는 사실을 검증받게 된거 같아서 기분좋네요ㅋㅋ다만 저는 속도가 느려서ㅠㅠ
좋은 글이네요
배우고 갑니다
그런데,버벅대는 지문에서
그 문장을 해설보면 이해는 가는데
딱히 실력이 느는 느낌은 안 드네요
ㅠㅠ
이제 외국어 듄 1독끝냈는데
저런식으로 2독정도 목표로하는건
시간이모자랄려나요?
2독은 저거보다 좀 빠르게 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ㅎㅎ
3독 이상 하실 경우에는, 버벅댔던 지문+틀렸던 지문 위주로
빠르게 skimming 하시는 것도 좋고
아니면 뭐..변형문제집이나(꼭 제 책이 아니더라도) 푸시는 것도 '신선함'을 위해서 좋고요.
TEF랑 빈칸변형 잘 봤어요
몇개 납득잘안가는거빼곤 괜춘...
그래도 아무기준없이풀때보단
훨씬 낫네요
7모 빈칸다맞아서 98!
수완도 빈칸 잘 안틀리네욬
예 뭐 납득 안가는건
제가 부족한 면도 있고, 개인이 쓴 문제집의 한계니깐 조금은 이해해주시고 ^^;;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저자 되겠습니다. 감사해요.
그리고
외국어 기출문제는
몇개년정도가 적당하며
어떻게 활용할지요????
사실 한두번쯤은풀어봐서
답은 기억이...나네요
어법은 05년도 부터 싹 다 풀어보시는게 좋고요.
빈칸추론은
10수능
11 6,9,수능
12 6,9 (수능)<-이건 선택적..
이렇게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개인적인 사견으로는 외국어 기출 학습의 '과정중심의 학습'이 언어, 수리영역보다는 상당히 어려운 점이 많은 듯 합니다.
이 부분에서는 어떤 것이 효과적인지 제가 많이 생각해보아야 할 듯 싶네요.
개인적 의견으로는
10정도까지는 빈칸이 그리 깊은 사고과정을
요구하지도 않고
TEF랑 빈칸변형에서 알려주는거
굳이안써도되서....
뭐. 저것은 개인인 저의 견해이고
힘윤아님이 선택적으로 하시면 됩니다!
또 사견 하나를 들자면
아무래도 책에 원문을 차용해서
그런지 단어가 종종 과하게 어려운게
몇멏 보이더군요
그런건 주석을 달아주심이 어떨지?
수능범위에 벗어난 단어고
필시 문제로 나온다면 교체될 단어들이라고생각되서요
뭐 알아두면 나쁠거거없긴하겠지만요
TEF의 경우에는 해설지에 넣었습니다.
내년 적중 빈칸변형 버전을 쓸 때, 고려해보겠습니다!
(내년 TEF 구상에는, 올해 버전과는 많이 달라질 듯 합니다.)
네ㅋㅋ기대할게요(읭??)
내년엔 더 좋은 컨텐츠되세요ㅋㅋ
상위권 학생들(1등급)은 잘 알고 행하고 있는것들이지만
이렇게 딱 명시해주시니 중상위권 이하의 학생들에게도
큰 도움 될거같네요^^
감사합니다. 공부법 수립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보통 ebs 주제? 내용을 정리하라고하면 진짜 무슨 5~6줄로 스토리를 쭉적었던 저의 공부법을 반성하게 만드네요..
제일 중요한 큰 핵심만 잡으면 2~3회독한 상태라면 충분히 기억나겠네요 ..!
감사합니다!
아 거의 다풀어가는 시점에서 이글을 보는데
다른 두가지는 잘 해놨는데
능동적 주제찾기를 안해놔서...
다시 봐야할까요? ㅠㅠ 뭐 어차피 다시봐야하기는 하지만
되도록 틀린거나 애매했던거 위주로 빠르게 돌릴려고 했는데
2회독 할 때 하세요 ㅎㅎ
감사합니다 제가하고잇는게옳은방법이엇군요 ㅎㅎ 글씨정감갑니다 ㅎㅎㅎㅎ
사랑합니다
저는 그냥 딴 거 없고 막힘없이 해석될 때까지 보는데...
사람마다 최선의 방법으로 하시면 되는 겁니다.
저는 제가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방법을 올린거고요.
실제로 이런 방법이 단순한 문제풀이보다는 훨씬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틀렸다고 생각하시면, 받아들이시지 않으면 되는 겁니다 ㅎㅎ
틀렸다고 생각하는 게 아니라 그냥 아 저런 방법있구나... 하는 정도로 말한 거에요... ㅎ
계획에대해서 질문해도 될까요?
5등급입니다ㅠ이 공부법대로 천천히 구문,어휘 EBS모두 잡아보려합니다
(1) 수능전까지 ebs만 팔지, ebs +적중 빈칸 같은거.한두권
(2) 8월 전까지 수특1회 , 수완 2/3
9월 전까지 수완1/3 +영독2 1회독 +고득점330 쪼금
10월 전까지 고득점330 + 수특,영독2 2회독 (어려운 구문들 독해해보기 및 주제 정리)
늦지 않을까요..?
이따 답변드리겟습니다
잠시만 ^^
5등급이면 구문 강의도 하나 들으시는게 좋습니다
1. 저자인 저로서는 2번이 좋겠지만, 우선은 이비에스 푸시는게 좋습니다.
제 책은 5등급이 풀기에는 쉽지 않아요.
2. 우선 이비에스를 공부하시되, 구문 강의를 들으세요
심슨12시간독해->신택스 2.0(2.0이 이비에스를 다룹니다)
를 9월 이전까지 완강하셔야합니다. 12시간은 하루에 한 강씩 복습 철저히 하시면서 들으시면 되겟네요.
승동님 제가 귀가얇아서 그러는데 듄 고득점 복습겸
논리력강화용으로 승동님 책 볼려고 하는데 평가원식 논리구조와 비슷하나요?
비판여론 조성의 의도는 전혀없고요 질문을 하는이 유는 현재보고있는 책이 논리적으로 평가원과 너무 다르다는 누낌이 들어서요 ㅠㅠ 답변부탁드립니다
그 뭐랄까.. 제 논리와 가장 비슷한 선생님은 이명학선생님입니다.
제 책을 보셔야 잘 맞는지 알 맞는지 판단하실 수 있을거 같네요.
빈칸변형 맛보기 문제들 함 풀어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ㅎ
글에 주제를 능동적으로 찾는것에 답지를 보며 찾는거도 포함되는건가요?
답지가 크게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정 주제를 모르겠다면 답지 참고하시는 것도 좋죠.
질문 두가지 할게요.
1.해석안하고 그냥 퉁쳐서 답치는데요.. 그럼 해석안되는 구문을 어케 찾으면 좋을까요?
2. 몇회독하는게 좋나요?
1. 채점 한 다음에요ㅎㅎ
2. 많을수록 좋죠. 못해도 2회독은 해야죠.
그럼 승동님이 추천하시는건
1. 듄을푼다.
2. 채점하고 구문과 단어, 주제를 정리한다.
3. 전체적으로 쭉 읽는다.
이런 방법이신가요..?
아 그리고 제가 항상 느끼는건데요.
솔직히 아무리 듄이 중요해도 결국 본질은 제가 독해하는 능력이잖아요..
근데 학원 듄 수업 복습하다가 보면 듄을 통해서 제 구문독해능력이 신장하는것이 아니라,.. 듄을 외워간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이런건 어떻게 해야하나요.. 아무래도 제가 듄을 통해서 구문해석능력을 신장시키는 방법을 모르는듯 한데..
살짝이라도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
ebs, 기출 정도만 제대로 구문, 단어, 관용어 등등 정리하고
문단별로 있는 소주제 (없는 경우도 태반)
전체 주제를 정리 자주 하다보면 독해력은 자연스럽게 올라가요
영어책을 그냥 쭉쭉 많이 읽는게 사실 제일 좋은데 수능 얼마 안 남은 시점에서는 말도 안되는 방법이고
듄 복습할때 기억속에서 아! 이거!! 이러는건 어쩔수 없는 자연스러운 현상인데
그렇다고 글 대충 날려읽으면 진짜 주제 외우는 꼴 밖에 안되요
인터넷 수능 2까지는 학교 내신 대비로 진짜 여러 번 정독했고, 방학 때 고득점이랑 수능완성 완벽하게 할 계획입니다. 제 외국어 공부를 ebs 교재로만 하는데, 다른 문제집 안 풀고 ebs로만 수능 대비 해도 괜찮을까요?ㅠㅠ 기출문제는 그 시험 대비때 하고 평가원,수능 문제는 4개년정도 다 풀었어요. ..6평 96점 7평 100점 맞았습니다
1. EBS를 보시되, 기출은 한 번 쯤은 보셔야 합니다.
답을 고르는 방식이랄까..이런걸 수능에 맞춰야 합니다
(11 6월. 11 9월. 11 수능. 12 6월. 12 9월. 12 수능)
2. 일단 EBS를 하셔도 되긴 하는데, 저자인 저의 입장에서는 변형독해 문제집(저는 TEF와 빈칸변형의 저자입니다)를 풀어주셔도 좋을 것 같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별도의 공부를 하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뭐 제가 쓴 책을 풀 지 안 풀지는 본인의 선택이니깐요 ㅎㅎ
3평2등급 4평2등급 6평 91점(2등급) 7평 2등급입니다.결국만년2등급이네요ㅠㅠㅠ
질문이있어서 이렇게글올립니다
1. ebs 저방식대로 수능완성 '유형편'까지 듄다봤구요(1회독) 내일부터 수능완성할생각입니다
이상태로 계속가도 되는걸까요??
2.그리고 외국어 모의고사풀면서 매번느낀거지만 본질적인 실력이 부족하다고 느낍니다ㅠㅠ..그런데 해석이부족한거같진않고 단어도 딱히..뭐가문젠지모르겟는게 더문제네요,그런데 오르비님들이 주위에서 이명학이명학하는데 제 수준에서 지금 제가 들을강의가있나요?방학이라시간이 되서요 최적화된강의나 꼭필요한강의있으시면 추천해주세요
3.승동님이 쓰신책에 관심이있는데 그건무슨책이고 꼭필요한 책인가요?
절박한마음에글올려봅니다ㅠㅠ
1. 네
2. 해석이 부족한거 같아요.
한번 이명학의 신택스 1.0을 참고해보시길..
3. 빈칸추론+변형독해입니다.
이비에스 변형문제로 빈칸추론의 문제풀이법을 익히는 책입니다.
http://orbi.kr/core/market?v=jj_2013
http://orbi.kr/core/market?v=tef_2013
참고
저는 왠만한 지문은 끊어읽기가 되는데요.. 생략이나 영어를 모국어로 쓰는사람들만이 이해할수있는(관용어라든지..) 그런 표현이 나오면 해석이 안되요..
이런건 어떻게 해야합니까?
자주 보고 공부하는 방법밖에..
아니면 센스를 조금 기르신다거나
한국어 모르는 속담이나 관용어 있어도 대충 떄려맞추기 할 수 있잖아요.
영어도 마찬가지에요. 그리고 수능에 모국어가 아니면 이해할 수 없는 관용어나 표현은 안 나와요.
대답이 미천하니 승동님이 걍 제대로 해주시길
외국어 3~5등급 왔다갔다하고 거의 감독해라고 보면 될것같습니다 ㅠㅠ 재수생이고 현역때 최원규 스피드직독직해들었구요 지금도 스피드 직독직해 듣고 위에 승동님 댓글보고 신택스2.0들으려고하는데 심슨12독 추천하셨더라구요. 12독 대신 스피드직독직해 빠르게 돌리고 신택스 들어도 괜찮을까요?? 그리고 강의 완강하고 EBS돌리면 좀 늦을것같은데 강의 들으면서 되던안되던 무대뽀로 EBS 풀고 못풀겠으면 암기라도해나가게 맞는거겠죠?
그리고.. 위에 방법처럼만 해도 지문을 '분석'한다고 말할수있는 거죠?ㅠ 외국어를 확실하게 공부해본적이 없어서 공부방법 세우는데에도 이것저것 물어볼게많네요ㅜ 답변 부탁드려요
저도 이 방법으로 공부해야겠어요!!
ㅋㅋㅋ ㅋㅋ ㅋ ㅋㅋㅋ ㅋㅋ ㅋ ㅋㅋㅋ ㅋㅋ ㅋ ㅋㅋㅋ ㅋㅋ ㅋ ㅋㅋㅋ ㅋㅋ ㅋ ㅋㅋㅋ ㅋㅋ ㅋ ㅋㅋㅋ ㅋㅋ ㅋ ㅋㅋㅋ ㅋㅋ ㅋ ㅋㅋㅋ ㅋㅋ ㅋ ㅋㅋㅋ ㅋㅋ ㅋ ㅋㅋㅋ ㅋㅋ ㅋ ㅋㅋㅋ ㅋㅋ ㅋ ㅋㅋㅋ ㅋㅋ ㅋ ㅋㅋㅋ ㅋㅋ ㅋ ㅋㅋㅋ ㅋㅋ ㅋ ㅋㅋㅋ ㅋㅋ ㅋ ㅋㅋㅋ ㅋㅋ ㅋ ㅋㅋㅋ ㅋㅋ ㅋ ㅋㅋㅋ ㅋㅋ ㅋ ㅋㅋㅋ ㅋㅋ ㅋ ㅋㅋㅋ ㅋㅋ ㅋ ㅋㅋㅋ ㅋㅋ ㅋ ㅋㅋㅋ ㅋㅋ ㅋ ㅋㅋㅋ ㅋㅋ ㅋ ㅋㅋㅋ ㅋㅋ ㅋ ㅋㅋㅋ ㅋㅋ ㅋ ㅋㅋㅋ ㅋㅋ ㅋ
부연설명하자면
어휘량이 어느 정도 되시는 분들은 단어 외우실때 뜻도 외우는거도 좋은데 단어가 쓰이는 방법도 정리하면서 자주 보세요.
문장 외우라는 짓은 못 하겠고..
7월교육청.. 대충 EBS 6개에서 7개 정도 나온거 같은데
이런지문들은 배제하고 수능을 대비 해야 되나요?
그런게 경향인거 같던데, 평가원이 낼 지 안 낼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기억에남으니깐..ㅋㅋ
아
그리고 빈칸변형 구입했습니다 ㅋㅋ
330제 2번보고 살라고 해서 지금 샀네요 ㅋㅋ
열심히 하겠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