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xdy [362329] · MS 2010 · 쪽지

2012-07-13 06:27:42
조회수 1,346

추억의 골든마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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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안타깝습니다.. 거의 8년간 봐왔던 스타리그가 막을 내리게 된다니...

위 사진은 제가 좋아했던 박성준 선수입니다. ㅠㅠ 골든마우스를 쥐고 있네요 ㄷㄷ


매우 공격적인 성격 때문에 좋아했는데...

스타2에서도 잘 활동하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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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명소졸 · 383625 · 12/07/13 06:48 · MS 2011

    투신 처음엔 싫어했었는데... ㅎ

    듀얼 토너먼트에서 임요환 잡고 스타리그 올라가서... ㅋ

    근데 그 질레트 스타리그에서 최연성 잡고 결승 올라갈 때 온몸에 소름이... ㄷㄷ

    특히 5경기 노스텔지어는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MSL 씹어먹던 최연성이 설마 그렇게 무너질 줄 누가 상상이나 했겠어요.

    등짝과의 결승은 너무 싱겁게 끝나서 별다른 감흥이 없었고...

  • 鬪神 · 387474 · 12/07/13 20:01 · MS 2011

    한창 스덕질할때 가장 존경하던 프로게이머;;
    저그최초 황금마우스의 위엄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