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시험범위, 2학년까지만···” 김승환 전북교육감 주장

2020-04-21 13:29:17  원문 2020-04-21 12:34  조회수 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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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수능을 준비하는 고3 학생들의 피해가 심각하다. 올 수능 시험범위에 고3 과정을 과감히 털어내자.”

김승환 전북도교육감이 올 12월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 범위의 축소를 공론화하고 나섰다.

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입고 있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의 심각한 피해와 형평성을 이유로 들었다.

김 교육감은 21일 도교육청서 간담회를 열고 “코로나19로 수업이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지 못해 고3 학생의 학습탄력성이 심각하게 떨어져 있다”며 “사상 최악의 피해를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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