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그 돈? 너 잡는 데 쓸래”...하정우, 해킹 사건의 실마리

2020-04-20 12:20:07  원문 2020-04-20 10:01  조회수 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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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지호·송수민·박혜진기자] A : 식사는 챙기고 다니세요. B : 지금 약 올리시는 건가요? 상당히 불쾌하네요.

A는 상당히 정중하다. 반면 B의 대답에는 짜증이 섞여 있다. A와 B는 어떤 사이일까. 다음 대화를 보자.

A : 언제쯤 되겠습니까? 4일 남았습니다. B : 넌 운 나쁘게도 내가 1년 중 가장 바쁠 때 연락을 했어.

채권자와 채무자의 사이일까. 그렇게 보기엔, B씨의 태도가 당당하다. 미안한 기색이 없다. 이전 대화를 조금 더 살펴보자.

“금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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