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모의고사보고 충격받았는데, 공부 어떡해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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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인데 여름방학때 공부 어떡해 해야할까요..
언수외 333인데
수학은 2까지 뜰수 있었는데
앞에부분 계산실수 많이해서 털리고(물론 이게 제 실력이겠지만..)
영어는 뽀록으로 몇개 맞춰서 겨우 3떳네요...
제가 왠만하면 이과갈 생각인데
이과면 수학이 중요하잖아요?
그래서 방학때 수학 1학기선행을 기본으로하고
더 많이 선행할지 아니면 그 시간에 영어를 공부할지 고민되네요
주위에서는 수학공부하라는 분위기인데
아무리봐도 저는 영어가 가장 심각한것같아서요
어떡해 해야할까요
수학 1학기 이상의 선행은 의미가 없나요?
그래도 영어가 제일 부족하니까 영어 위주로하는게 좋겠죠?
제발 답변좀 ㅠㅠ 미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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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하루 공부량의 80%이상이 언수외에 포진되어야 합니다. 나머지는 탐구 공부하세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힘듭니다. 일단 고1이면 개념부터 완벽히 다지세요.
그렇군요.. 언수외 벨런스 맞추고
기본기부터 일단 쌓아야겠네요
네. 고1이면 충분합니다. 대신 정말 미친듯이 준비해야 현역으로 성공할 수 있습니다.
시간은 금방 갑니다. 정말 지금부터라도 미친듯이 앉아서 공부하세요. 그렇게만 한다면
성공하실겁니다.
흠...333이 충격이라... 아직도 2년 넘는 시간이 남아있고 발전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답니다...
이것밖에 안나왔어...가 아니라 앞으로 오를 점수가 많네!라는 생각으로
언수외 가리지마시고 고루 꾸준히 공부하는게 좋을것같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중학교때 공부를 좀 하던편에 속해서
좀 충격받았네요ㅋㅋ;
언수외 다 정말 꾸준히 해야겠네요 ,.
선행은 꼭 필수 아닙니다. 오히려 학원에서 어거지로 선행 조장하는 추세도 있고.. 수1 하시고 언/외에 집중하세요. 이과 2년은 수리로 점칠된 인생이지만, 다른 과목 할 시간이 그만큼 줄어듭니다. 지금이 적기죠.
고1인데 ㅋㅋㅋㅋ
선행은 한학기만 앞서가도 충분합니다. 고1이면 시간 정말 많아요
과목별로 하나하나 차근차근 올려나가는 것도 괜찮은 전략인듯요 괜히 여러개 다 잡으려다 이도저도 아닌 꼴이 될 수 있습니다 제가 좀 그랬거든요
저도 1학년 땐 님이랑 성적 비슷하게 나왔는데 과목별로 하나씩 죠져놨으면 지금 훨씬 수월했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