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조작 통계 관련글 및 정치글 마지막으로 딱 한번만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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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쪽 동네에서 주작이라고 증거가져온 것 중 대표적인 하나가 통계관련이다
통계적으로 살펴봤을 때, 0~3프로 내외의 오차는 인정할 수 있으나, 21대 총선 통계는 10프로를 상회하므로 조작이다라고 주장한다.
또한, 비례에서 미통당이 1등했는데 지역구에서 그렇게 차이가 나는건 말이 안된다고 주장한다.
게다가 사전투표의 투표연령대를 보아하니, 50~60대가 제일 많다는 선관위 발표를 참고할때 이 결과가 승복이 안간다고 주장한다.
그런데 이 주장들은 하나같이 허점들이 존재한다.
먼저 사전투표 연령대인 50~60대의 특징을 살펴보자. 이들이 보수만 뽑는다고 누가 그럼? 10~20년 전이라면 모를까. 당장 노무현이 대통령 당선된 02년 12월, 즉 18년 전엔 상당수가 30~40대였다는 소리이고 애초에 딱 60이신 우리아버지가 민주화 시위 나갔던 세대이시다. 괜히 35년 넘게 민주당만 뽑은게 아니라는 소리.
그리고 비례대표 득표수를 또 계산하지 않을 수가 없다. 미한당 : 더시민= 33.84 : 33.35, 표로만 따졌을땐 13만표정도. 그냥 산술적으로 보수라 생각되는 당들(국민의당 우리공화당 등등) 다 합치면 보수는 40프로가량, 진보라 분류되는 당 득표수를 따졌을땐 52프로 가량이다. (이건 대충 네이버만 뒤져도 수치 찾을수 있으니까 핑프질하지말고 안믿기면 찾아보셈)
보수vs진보 비율이 그냥 눈에 쉽게 4.5 ㄷ 5.5정도란 소리다. 지역구에서 이 표가 민주당으로 몰빵됐다 가정하면 딱히 이번 결과가 이상한건 아니다.
마지막으로, 사전투표가 정부가 조작을 쉽게하려고 만든 제도라고 꼭 당일에 투표하자고 선동했던게 보수들이다. 자기들이 투표안해놓고 주작드립?
애초에 사전투표 개봉후 낙선한 사람들도 주작드립을 안친다. 뭐하자는건지 모르겠다. 의혹이 있다면 그들이 유튜버보다 먼저 득달같이 달려들었을 것이다. 게다가 이건 의혹이라고 하기도 어려운게, 걍 현재 정치 역학관계도 제대로 파악못하고 주작 드립치니까 의혹이라는 단어도 아까운거고
총선끝나서 이제 정치글 앵간하면 안쓸라했는데 모아보기+본인 과거글에서 이상한 소리하는 분들 있어서(사실 얘네 알림울리는게 빡쳐서) 마지막으로 글 좀 썼다. 댓글로 싸움걸어도 답변안할거니까 걍 가던길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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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그새끼 이글에 머라할까? ㅋㅋ
사전투표 투표용지 관리는 개같이해서 욕먹어야하는데 투표조작은 아무리봐도아님
킹갓뀨뀨대오차가 높은것은 사전투표자들이 임의로 추출된 집단이 아니라서 쉽게 반박되죠
그렇게 쓰면 못알아들음 걍 저렇게 직설적으로 써줘야됨 경험에서 우러나옴 하
또한 수도권 사전투표에서 민주당은 본선보다 훨씬 크게 이겼죠? 근데 왜 광주광역시에서는 사전투표와 본선투표 결과가 비슷한가요?
수도권 사전투표와 본선투표 차이입니다.
통계학적으로 잘 몰라서 질문드립니다.
경합지역및 수도권 지역에서 민주당 후보만 10%이상씩 사전투표에서 본투표보다 높게 득표했습니다.
정의당은 사전투표와 본투표 득표율이 비슷했고 통합당은 사전투표에서 오히려 손해를 봤습니다.
그 사람들 입장에선 진짜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거죠 ㅋㅋ 아님말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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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오를 그냥 넘기면 관행이 됨을 알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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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민경욱이 페북에 글쓰긴 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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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의 타블렛이 아니라고 많은 증인이 증언을 해도
JTBC손석희 앵커가 최순실의 타블렛이라고 해서 믿었던
개돼지가 되서야 ...
다시 그런 흐름으로 빠지지는 말아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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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만 하고 넘어갈게요 최순실 사태당시 저도 고3이었으니까 똑똑히 기억하는데 태블릿 이전 상황과 지금 이 상황이 비교가 가능합니까? 그땐 고영태라는 최측근의 폭로와 함께 진짜 "의혹"이라는 단어가 무색하지 않을 정도의 의혹이 있었고 그것이 지금 님들이 주장하는 부정선거랑 맥을 같이한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렇게 생각하시면 저도 더이상 할 말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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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선에서 생각하면 누구나가 부정선거가 아닐까 하는 이전 총선의 사전투표 득표율이나 정황상 증거+통계적 의혹에
또다른 의혹이라는 단어가 무색하지 않을 정도의 의혹이 있다고 봅니다.
당연히 맥을 같이 하니 의혹은 해소할 수 있도록 선관위가 의혹 해소 행위를 해야 하겠죠.
선관위의 의혹 해소 행위(특정 지역구에 대한 수개표 등)로 해결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실제 의혹이 사실로 밝혀진다면 그 파장은...그 반대라면 의혹이 해소가 되는 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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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라면 의혹해소가 아니라 역풍입니다 그냥 향후 10년은 무조건 민주당 밭이겠네요 저도 제발 진상조사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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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이 과거에 그런 의혹을 제기해서 역풍이 불었나요?
문재인이 차기에 대통령에 당선되었고,
김어준은 공공라디오의 MC까지 하고...
의미 확대와 결과 사전 판단 오류 위험은 삼가해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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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의 의혹해소 행위를
시민 감시단의 감시로 수행을 해야
이 건에 대한 사실여부가 나온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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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풍드립ㅋㅋㅋㅋ까봐서 아니면 의혹 해소인거지 무슨
역풍드립이 아니라 실제로 노무현 대선 투표 조작이다라고 당 공식적으로 주장했다가 역풍 맞은적이 실제로 있거든요.
아이폰도 열렸고 이제 베일에 가려졌던 여러가지 사건들이 서서히 밝혀지기 시작하겠죠~?? 선거관련 의혹도 확실하게 밝혀젔으면 좋겠네영~~
선거전에 미통당 선대위에서 100석도 안나올꺼라 예상했었잖아요.
모두가 예상한일 입니다.
전체 비례대표 데이터 통계를 가지고 각각 지역구의 차이를 설명하는 것보다 지역구 비례대표 데이터를 가지고 동일 지역구 선거랑 비교하며 차이를 설명하는게 더 정확하겠죠?
바로 서울 종로 지역 투표 데이터 살펴봅시다. 사전투표에서 득표율이 각각 이낙연 65.55: 황교안 32.01였고, 둘의 상대적 비율만 따져보면 -> 67.19 : 32.81 입니다. 그럼 님 말대로 이제 종로 구 비례대표 데이터를 가져와서 한번 보수/진보 프레임으로 더해볼까요? ㅎㅎ 진보 쪽 더불어시민, 정의당, 열린민주당 더했고, 보수쪽은 미래한국, 국민의당 이렇게 더하니까 45678 : 38153 나왔고, 54.49 : 45.51 네요 ㅎㅎ
자 그리고 아까 구해본 67.19 : 32.81 이랑 비교하면 꽤 차이나는것 같은데요?ㅎㅎ
님 논리에 맞게 해봤는데, 전체 통계가지고 부분을 설명하려는 것이 바로 '허점'인것 같아요